1월 22일의 번개

1월 22일의 번개

Da cage

하루 숨쉬고 있는 것도 힘들었어
해야할 것 억지로 잊으면서
친구들이 말했지 정신차려라
대답하자면 내가 아무것도 아닐까봐 겁나
마법같던 단어들의 빛이 바랬는데
다들 별 생각없이 떠드네
걷어낸건지 아니면 더 들어간건지 커튼에
걱정돼 나만 이상한건지
어떤 애들은 어른이 되고
어쩜 걔네는 아무 고민이 없는 것같애 늘
나한테는 언제나 무거운 짐이
잘났단게 아냐 나는 이뤄논게 없지
비교만 하면서 행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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