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워진 밤 공기
먼지같은 비만 내리고
조금은 환한 가로등을 지나
뿌옇게 뒤덮혀 진 세상은 안개처럼
보이지 않을 것 만 같은데
오늘도 어김없이
내곁을 찾아와
나의 마음은 저 안개처럼 잘 보이지 않아
저 안개 속에 별빛들을 보여줘
오늘 하루가 또 저물때면 그 땐 내 마음에도
저 안개속에 별빛들을 마주 하기를 바랄게
오늘도 어김없이
내곁을 찾아와
나의 마음은 저 안개처럼 잘 보이지 않아
…
천재이신가요 진짜 어리없네요 ;;
다시 올라온 건가 !?̊̈ ㅠㅠㅠ
아 좋네요
이거 언제 질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