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 by yusei
mix and master by @hi_im_siki

하고 있던 작업 다 마무리 되면 그때 다시 손 봐서 올리겠습니다
맛보기 :) 

(hook)
get this pain i keep livin in the pain everyday
they say you can't levitate 귀를 틀어막았네 
내 음악에 취해 걔네 말은 듣지 않았기에
거슬릴 거 하나 없이 풀어버린 chain 

(verse)
i make it 말했던 대로 위치와 반대된 태도
뭣같음 굴러 두 배로 날 갈궈 참을 건 괴로움

못느껴야해 외로움 따윈 머리속에서 비워
내고 시선처리 45 도로 고정하고 뛰어

i need a spotlight 빛 안 새는 지하방
아무도 몰라 비밀리에 살아 freakin real life
쓸모없는 핀잔 귀 틀어막고 spend it time
i gonna make it high 그 전까진 내 위칠 hide

넘어진 적 많지 욕 했던 놈 같이
행동 하기 싫어 차라리 난 건방진 
놈이 되고 말지 이제 안 도망침 
나를 탓 할 시간 없어 전 같이

두 번은 never 쪽 팔 시간 없어 뭐했다고 포기해 벌써
걱정 fuck off 성공 위에다가 맞출 건 하나 it's focus
there are too many mother fuckers 따라잡고 다 내가 따먹어
피래미 새끼들 배 안 차니 내 앞에깔어 더

(hook)
get this pain i keep livin in the pain everyday
they say you can't levitate 귀를 틀어막았네 
내 음악에 취해 걔네 말은 듣지 않았기에
거슬릴 거 하나 없이 풀어버린 chain 

(verse)

무식하게 대가리 헤딩했지 맨땅
따라해봐 백날 달랐다고 from the 패달 
부터 깡으로 치뤘던 대가 만들어 내가
닦아왔고 아직 부족해 내 땟갈 기다려 나올 때까지

몇년이 걸려도 안 쫄려 빛 볼렴 
이정도 노력 쉽지 좆뺑이나 더 돌려
시간이 급해 내가 내 목을 조여대며
3년 굴러대니 희망이 좀 보여

노래 몇 개 부르니까 취급하지 뱀
너는 튀어 나왔나봐 간이 배 밖에
그 말들 무시하지 대체 내가 왜
화내겠어 랩 해도 걔네보단 자신 있는데

튠 쳐바른 노래 노선바꾼 뱀새끼
백날 쳐 불러봐라 badass b
안 들은지 꽤 됐지
디스 박아봐 싹다 벗겨다 패대기
칠 준빈 작년 요맘 때 됐지 아직 안 죽었어 내 rap shit

Mute Demo

220613


https://www.youtube.com/watch?v=4B-b4h0DdN8


까매 섞어논 팔레트
죄다 섞인 상태
눈 감고 말래

잊었나 봐 잠시
나 왜 시작한지

단지 날 표하기
위한 피 아직 닦지도 않았지
가시 담긴 방석위 앉기
찾기 위해 내 자신

-

떠나리 나 지우고 날 남긴채
쓰던 도화지는 가진채로

보내리 나 닛고 바짓가락 잡힌채
더는 필요없을 것들 남긴채로

-

흩뿌린 흑
너네말은 내게 남겨냈지 흠
계속 쏘아대봐 흉

어차피 이해 못 할 아니
죽어도 해주지를 않으니
악착같이 증명하는 게 낫지

-

싸매고 도피 외론 고집
혹시 날 향해 손을 뻗었다면 거짓

부렁 입 밖에 주륵 내놓는 게 취미?
뚝뚝 흘러넘친 팔레트엔 니미

쓰지도 못할 색이 날 표하지
그러니 잔뜩 묻혀줘야지 도화지

가져와 늘 쓰던 걸로
죽죽 그려버려 기분 너무 좋아 피

-

후 이 병신들은 날 이해 안 해
나 날 뛰어 칼을 차고 춤을 춰

부어 온 몸 곳곳에 내 흘릴 까만색
소리 질러봐야 또 귀 막겠지  알았네

내 부를 것 뭔지도 모르면서
아는 척이야 좆같게

내 죽음이 무기가 될 순 없지만
증명해내지 내 악들을

숨도 제대로 못 쉬어 까만 면
위에 칠해봐야 뻔할 거

의심치 않아 내 예술성에
꺼내 찔러도 차지도 않아 내 성에
니 것 가져와봐야 뻔해

-

목이 다 터져 쉴 때까지.
날 잃어버려 그릴 수 없을 때까지
도화지 전부 까매질때까지
존재에 멍해 눈 뜬 죽음될때까지

黑黑

220422

https://www.youtube.com/watch?v=NQcsW1yfY1A


intro )

every single night
널 보면 사랑같은 추상적인 감정이
그대로 나 dive in


verse 1 )

아마도 그래 아마
내 첫사랑은 너였나봐

널 보면 사랑같은 추상적인 개념이 날 감싸
내가 가장 싫어했던 애매함인데 차차

널 알면 알수록 보면 볼수록
왜이러나 싶더라고 난 완전히 매료돼

널 무엇보다 사랑했는데
끝은 무엇보다 추악했지 왜?

다시 돌아와 여긴 봄이야
봄아, 그래 다시 벚꽃이야

내가 미쳤었나봐
너 없이 못 산다는 걸 알았는데도

너 없는 일상
널 잃자, 진짜 이건 아닌 것 같은데

미안 사과로 안되지만
후회는 진한 독이 되었지 아..

추상적이야.. 널 그리워하는 것 마저
말로 채워 생각할 수 없어 아오

넌 나 없는 하루에 뭐해?
내 생각 가끔은 해? 아니라면 왜?

날 일찍이 만났어야만 했다며
날 끔찍이도 사랑한댔잖어

근데 뭐 그리도 날 빨리 잊어?
넌 내가 그리도 싫어? 왜지? 왜야?

난 널 위해 죽을 수도 있었는데
날 찢어발겨도 널 반겼을거야 두 팔 벌려 안어 널
사실 지금도 마찬가지긴해


hook )

매일 매일 네가 나오는 꿈
무의미해 눈 뜨면 넌 없구

넌 날 부서질듯 안았구
난 부서진 파편이 되었지

이리저리 boom


verse 2 )

보고싶어 너무 많이 보고싶어
미칠 것 같아

너없이 어찌살아 이렇게 죽고말아

형태가 다른 사랑 틀에 맞추려
깎고 깎다 이제야 알아냈어
넌 날 사랑했고 머물러냈어 잠깐

찰나의 시간에 난 갇혀있고팠나
넌 날 홱 버리고 저 멀리로 떠나갔다

난 아직도 우리 주고 받던
여러 질문들과 답을 보곤

타들어갈듯한 고통을 느껴 울곤 해


나 사랑했지? 그거면 됐냐고?
아니 사랑해주라 지금도 부디

난 너밖에 없고 너만 있으면 되고 너만 사랑해
수백 아니 수천번을 말했잖아

매분매초에 나 이젠 보이지도 않는
널 찾으려 손 뻗고 발 뻗어
어디야, 내 옆에만 있으란말이야

깜짝 날 찾아와 가끔 손 잡고 떠돌고
같이 사진을 찍고 서로를 믿고
마주보며 웃고 떠들어 너 없인 나 죽어
장난 아니라니까 알면서 뭘 물어

우리 절대 미안하지 않기로 했는데
이제 미안할 일이 없네 애석해

어찌보면 가장 추상적이기에
이런 감정들은 미미해보였는데
조각조각 꽉 쥐어 내게 불 지피네
뭐 어때 너 없인 다 시시해
내 세포에 가득히 지독히 널 지닐래

사랑이라는 추상적인 감정이 떠올라

내 첫곡

220324

https://www.youtube.com/watch?v=gOAfP4-cRNo


verse 1)

각설하고 암전
군중들이 날 반겨

운다 울어 이유도 모른채
웃자 웃어 스스로 속은채

내게 영원을 맹세해
무심코 믿어 패배해

괴롭다 외롭고도 
날 채우려는 건 대체

지겹다 미안케도
난 괜찮다니까 맹세

알지도 못할 슬픔의 감정과
나만이 남아 오롯이 춤춘다

한 바퀴 돌고, 암전
긴 여운 다시 켜질 때까지 복습

랄라라 리듬에 맞춰
홀로 발맞춰 걷고

다시 불이 켜지면
왜 난 또 너와 춤을..

사랑 난 사랑이 필요해
너만으로 채워질 순 없는 

숨이 막혀 턱 끝까지 차오른 물
익사할 지경 날 꺼내주오

난 행복한데 왜 넌
또 그런 표정으로 날 봐? 매번

나의 결점 상처
찌끄래기 마저

덮어버린댔잖아 실은
속이 썩어버려 문드러진 음..

아냐 난 행복해
미치도록 하하 이것 봐 나 웃고있잖아

눈물 같은 거 기뻤던 거야
웃어 활짝 이 보이게 좋아

너넨 몰라 내 악받힌 웃음
총 쏴 죽고싶다 아냐 내가 한 말

난 행복하고 행복하다
난 기뻐 누구보다 빛날 나야



hook)

암전, 왜 또 다시..
날 가만히 두란 말이야 

암전, 불을 켜줘
나 춤을 출래

암전, 아니야.. 아니야
이건 내가 아니야

암전, 절대 아니야 난
난 이 무대의 주인공 아..

암전, 불을.. 불을 켜줘
아니면 나 정말 모르겠단 말이야

암전, 나 사랑해
날.. 날 사랑해야만해

암전,, 또 암전 아.. 끝없는 어둠

암전

진짜 나의 첫 곡

220322?

play see them dancing on them own
봐 그저 사라진대도
blame let me know how to love on
다 우스꽝스럽다 나도

so is this ending of suicide?
then I love my ending of my life
날 불러라 내 이름 세글자
기억이 희미해지고 해진다

날 불러내 지옥 끝까지 안아
탱고추자 손 맞잡아
너와 나 담아 우리 이렇게 가자

-

나 너를 원망하고 미워해
끝은 자아혐오
난 섞이지못해 
영원은 죽음으로 맹세
외엔 다 됐어

공허에 공허가 가득 찼다
허기가 밀려오는구나
해골아씨 무슨 표정 지으며
이리 발을 구르며 춤출까?

온기없이 닿은 속
우리 느낄 수 없는 사랑을
소리치고 수도없이 버려졌으니
이제라도 함께 쭉 가라앉아보자

몰라 미워 날 사랑하지 못한 당신은 최악
사랑은 말과 달리 날 숨 막히게 이르게 하네 죄악

둥둥 발 굴러도 임은 없어 진한 흉터 남길 수 밖에
뭔들 내가 못하겠어 그저 너와의 영원을 죽음으로 맹세

흡, 숨 턱 막혀 네 핑계라도 대 이젠
숨 쉴 수 조차없네 이런 난 몇 번을 죽었나?

-

play see them dancing on them own
봐 그저 사라진대도
blame let me know how to love on
다 우스꽝스럽다 나도

so is this ending of suicide?
then I love my ending of my life
날 불러라 내 이름 세글자
기억이 희미해지고 해진다

날 불러내 지옥 끝까지 안아
탱고추자 손 맞잡아
너와 나 담아 우리 이렇게 가자

Datura

VERSE 1 : 안경잰이
술 취한 / 울 아버지 폭력 피한 모텔 속엔 엄마와 나
영문도 모른채, 유치원생이였던 난 혼자
도망친게 아니라서 참 다행이였지
비록 술과 담배 쩐내뿐일 집에도 볕이

들 날만 손 꼽아 기다리니 나이는 스물 셋
다들 / 연애도 하고 대학도 졸업하니 궁금해
너희도 / 서른을 기다릴까, 난 오늘 흐른 눈물만
세다 잠에 들기를 수억번 반복하니까 그냥

" 나 죽고싶다 " 한숨에 섞인 말을 술잔과
함께 털어넘겨- 전엔 눈치 존나, 누가 들을까봐서
근데 주위 걱정이 걱정으로 안 보일때마다
때려쳤지 주위 소식, 세상살이에 눈 감았어

야 내가 인생 진짜 좆박긴 했나보다
아침 저녁으로 세수만 해도 박수갈채가
이건 열 일곱때의 내가 원한 세상이 아니길래
야망을 말했더니 개 무시받네 "지까짓게"

HOOK : 안경잰이
겁이 많아서 두 눈을 뜨기엔
너무 이른때야 난 꿈만 꿀래
정답은 알아 날 좀 제발 가만 둬
더 흐릿해져가니까 내일의

난 어디로-

이 세상에서 제일 추했던
내가 웃게 도와준 너
Don't fade away from far away 

Verse 2 : 안경잰이
AV 마냥 원하는 장면만 딱 골라 보고픈 나의 삶
but 하나님은 걸 원하지 않나봐 그래서 이 모양 이 꼴
열등감 = 못난이라 가르치는 동기부여 
영상이 날 동기부여 해주긴 시바꺼 개뿔 

폐지 줍는 노인들, 젊을때 노력 안한 / 탓
이라는 댓글엔 내가 혼난것 같은 기분
썩은 미소 띄우고 계약직에 PT 존나 할땐
내 긍정 에너지에 다들 고개 숙여 고맙다매

사랑도 괜찮을때만 받을 수 있는거라면
난 다 관두고 음악할래 하는 만큼 쌓이던 곡, 그게 간단해서
뭐 환산도 안되는 베품에 있어 값 따지며 누가 우위에 있고가
중요하던 삶 인간관계가 도저히 감당 안 돼서

이제 스물 셋이 자살 타령한다고, 끌끌 혀를 / 차네 
유튜브 쇼츠조차 지루하면 끄는 놈들이 ㅋㅋ
분 단위로 승부보는 세상 속 내 20년은
지옥 같았어 판단 내리기엔 적절한 시기, 걸음

HOOK : 안경잰이
겁이 많아서 두 눈을 뜨기엔
너무 이른때야 난 꿈만 꿀래
정답은 알아 날 좀 제발 가만 둬
더 흐릿해져가니까 내일의 난 

어디로-

이 세상에서 제일 추했던
내가 웃게 도와준 너
Don't fade away from far away 

Verse 3 : 안경잰이
(sigh) 죽지 못 한건 미련일까
스스로에게 인간 취급 못 받아도 일단
일어서 보던 용기, 건 울 엄마가 주셨지만
마땅히 잘 먹고 잘 사는 법은 몰라 흘려 진땀

여기저기 모기같은 놈들에 피 빨리고
걔넨 갈 길 찾아갈때 스물 넷의 나는 어디로
다섯이면 저기쯤, 또 여섯일땐 어디로
또 서른 되면 했을라나 결혼, 절대 볼 일 없는

나의 아들 딸- 대는 여기서 끊기겠지
차라리 잘 됐어 얼굴 본 적 없는 할아버지도
때렸었대 울 아빠를, 울 아빠는 나를 기분
따라 대했으니 자식 낳으면 뭐 아마 나도?

과거부터 지금, 미래까지 따져봄에
내가 누구 옆에 있어야 할 이유는 하나 없네
그나마 가장 통곡할 사람들 유서에 저주하면
속 편할까 땅 속에 파묻혀 너희를 못 볼 나는

HOOK : 안경잰이
겁이 많아서 두 눈을 뜨기엔
너무 이른때야 난 꿈만 꿀래
정답은 알아 날 좀 제발 가만 둬
더 흐릿해져가니까 내일의 난 

어디로-

이 세상에서 제일 추했던
내가 웃게 도와준 너
Don't fade away from far away

내일의 난 어디로

back it in time ?
원해도 벌었고 원하지 않아도 벌었어
이게 내 삶인지 생각을 해보니 
술에서 깨질않아
문턱에서 털썩 주저 앉아 
피웠지 애꿎은 줄담배만
어떤 걸 배웠고 어떤 걸 해냈지 
숨을 죽이고 했지 고민만 
base on nope i take it lie 
시간이 물처럼 흘러간다 
음악이 고파서 운동을 치웠던 애는
여태 이룬 것은 없지 단 하나도 
매일을 술과 여자
학교는 유급이 다가오자
급하게 채웠던 출석 일수는 
나에게 점점 숨통만 조여와 
학교선 puff pass 선생은 날 포기해  
계부도 날 좋게 보지 않아 욕했어
그때 기분은 soul hate 너나 먹어 fuck man
돈이 고파서 화가 찼었지 도대첸 난 뭘로 족해 ?
바라는 건 사치지 모든 것에 대해서 
쉽게 원하진 않았어 
평범을 못 느낀 나에게 할 수 있었던
방법인 줄 알았어 
질투는 되려 독이었고 버리기 위해 
난 나를 가뒀어
그래도 끝은 그렇더라 알고 보면 
내 탓만은 아닌 것 같아

후회는 하지 않아 demo

08. Xanny Baby 💊
Vocal by. DT🇰🇷
Lyrics by. DT🇰🇷
Composed by. WHITESHINE 
Mixed & Mastered by. peridot_

[Hook]
Girl You are my Xanny
넌 미련 없이 날 다시 지옥으로
I pop a lot these Panic 
못찾아 내 의미를 니가 없으면 
니가 날 떠난 뒤에야 난 진심이 됐는데
Girl tell me where you at
원하는대로 해줄게 
툭 까놓고 그냥 싸우기라도 해
그래서 대체 넌 뭘 원해?
니 하루를 다 망쳐놓고
이런 말 하는 나도 뻔뻔해
우리 좋았잖아
근데 갑자기 왜 이러는건데 재수없게
난 또 내 ㅈ대로 해석해
이제 다 끝난건데 뭐 어때

[Verse]
걍 술이나 개같이 쳐마시고 털어야지
이제 밤엔 너 대신에 야식
돈 벌기도 바쁜데 여자는 무슨 걍 사치
내가 왜 너랑 사겨
자기야 너도 알다시피 난 Trapper
연기했어 그냥 니가 좀 예뻐서
니 생각보다도 난 헤퍼
난 이제 딴 애나 찾을게
니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나도 알지 이따위로 사는게
미친거란걸 근데 넌 뭐 다르니?
Bitch I got no time
널 함부로 말해도 될 것만 같아
진짜는 아녔다만
나라고 뭐 잘한건 없었잖아
니가 부르면 곧바로 달려갔지 마치 배민
이제 난 기억에서 지워버렸어 니 생일
근데 돌이켜보면 babe she was my pain killer
니가 괜히 미워져서 이러는거야 
넌 완전히 지우겠지 내일이면

[Hook]
Girl You are my Xanny
넌 미련 없이 날 다시 지옥으로
I pop a lot these Panic 
못찾아 내 의미를 니가 없으면 
니가 날 떠난 뒤에야 난 진심이 됐는데
Girl tell me where you at
원하는대로 해줄게 
툭 까놓고 그냥 싸우기라도 해
그래서 대체 넌 뭘 원해?
니 하루를 다 망쳐놓고
이런 말 하는 나도 뻔뻔해
우리 좋았잖아
근데 갑자기 왜 이러는건데 재수없게
난 또 내 ㅈ대로 해석해
이제 다 끝난건데 뭐 어때

Girl You are my Xanny
넌 미련 없이 날 다시 지옥으로
I pop a lot these Panic 
못찾아 내 의미를 니가 없으면 
니가 날 떠난 뒤에야 난 진심이 됐는데
Girl tell me where you at
원하는대로 해줄게 
툭 까놓고 그냥 싸우기라도 해
그래서 대체 넌 뭘 원해?

암전

김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