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 by ahntaemin
https://www.youtube.com/watch?v=KUXsXDWG2nQ

verse1 @thatskuni
Is the rainy day
매일 비 내리는 게
익숙해질 때 쯤에
적응했지 Depression

희망이 가득했지 내 꿈엔
근데 실제론 매일 
시달리기만 해 게으름에

비 내리는 날 바닥처럼
내 기분 nasty
필요할 것 같아 제습기

눈물대신 침으로
표출해내지 rap shit
이제 난 아니거든 애새끼

매일 폐인처럼 살다보니
늘어나는 걱정 덮어두기엔 넘쳐
작업하려 모니터 앞 의자에 앉아도
막 떠오르지 않지 아이디어도

결국 맞게 돼있어 우산으로 가려도
비는 바람을 통해서 몸에 침투
그래서 나도 나를 엿먹이려는
애들에게 피해가지 못 하게 침 투

verse2 @ahntaemin
하늘에 낀 잿빛 먹구름은 매캐해
집 안에 있어야겠지
근데 집 밖으로 갈 시간이 다가와
이젠 뒤로 안 빼니 

Too many dreams for two kids
꿈을 지우려는 어른들의 눈치
보던 소년은 오직
빗물 뒤로 피어오른 무지갤 

보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찾지 못한채 주변을 맴돌아
돌아오지 못할 곳까지
걸어가면 숨이 멎을 때 

까진 찾지 않을까 싶어
나침반 없이 난 침만 튀겨
꿈을 이뤄낼 날을 그려내
수채화 붓에 물을 묻혔네 비로

ahntaemin X thatskuni - Rain

태양계(demo)

220516

https://www.youtube.com/watch?v=Gl0bkQh43JM


날 왜 또 난 지금이 너무나도 좋은데
살갗을 도려내고 오려대도
여차 하면 죽을 것 같은 기분
주마등이 자꾸만 날 툭 치고
새로이 들려대는 목소리는
여럿이 날 죽이려 애써 소리지르네


네가 날 구원할 수 있어?
어떻게 날 구원하려해?

Help Help 나 도움 필요해
매일 매일 날 치료해


이젠 짜증내는 너도
악 쓰다가 울어대는 나도
마찬가지로 괴롭겠지 알아
야 근데 죽게 냅둬

제멋대로 죽게 좀
발버둥은 신의 춤

날 안으려 하지마

놔 제발 좀 놔
라치카 라라, 나 노래부르게 라 치카 랄라 라


이것봐 웃고있잖아
그때완 달라 나 행복하다니까?




싫어 아니야 나 울음 섞인 목소리도 아니고
네가 걱정할 필요가 없어 전혀

싫어 아니야 나 울음 섞인 목소리도 아니고
네가 걱정할 필요가 없어 전혀

싫어 아니야.. 나 울음 섞인 목소리에
네가 걱정할 필요가 있어 전혀

HeLp

난 돌아가고 싶어 그때
내가 랩을 하지 않았을 때
나만 왜 안되는 걸까
목이 터져라 노래를 불렀는데
Im falling down
Im falling down
Im falling down
그래 버려졌으니까 할말 없어

Woo Jay) 

where i go
i see my 옛날과 많았던 호응
빛바랜건 언제나 말이 없고
취했었지 트로피와 울고
웃는 내 모습

난 패배해
시간도 함께
지난건 매듭같애 
풀리지 못한채 내
버려둠 선물이 못 돼

오에오
더럽게 살았던 몇년 째 내
오에오
걱정에 파묻혀 잠이들 때

왜 
i see someone trynna find a pardadise
두리번해
모든 사람이 들었나 왕관
또 외롭게 지켜볼게

난 돌아가고 싶어 그때
내가 랩을 하지 않았을 때
나만 왜 안되는 걸까
목이 터져라 노래를 불렀는데
Im falling down
Im falling down
Im falling down
그래 버려졌으니까 할말 없어

SAWYER)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길 바래
매번 다짐하고 다짐했지만 또
남은 거 하나 없고
매일 날을 취하며
거리가 멀어진 
음악과 나의 사이도

나태해진 정신상태
매번 말하지만 존나게 늘어난 담배
i need a hope
빛날게 하나 필요해 
어깰 피고
당당하게 walkin through the hall

많이도 방황
울었지 밤마 다
그엇던 내 왼팔은
아직도 아파
울지를 말아
가녀린 아이냐
내 손을 잡아
걸음을 맞춰서 
한걸음씩

난 돌아가고 싶어 그때
내가 랩을 하지 않았을 때
나만 왜 안되는 걸까
목이 터져라 노래를 불렀는데
Im falling down
Im falling down
Im falling down
그래 버려졌으니까 할말 없어

YOOBEE) 
하느님은 지금 제 모습이 보이나요
어른척 해도 아직 어린가봐요
빨리 손에 꽂아줘요 나의 cigarette
연기 처럼 사라질 수 있게

밖에 사람도 잘못봐
설명하는 것도 아파
I feel like Im drowning
머릿속은 whining
Sinking down 가라앉아
결국 피지 못한 꽃한송이에
너는 나를 멀리해

매일밤 우는 나의 소음이 
더 멀리 들리도록 노력해볼게
다시 일어서 볼게
그때 다시 너를 찾아갈게

Falling (W/Woo Jay, SAWYER)

https://www.youtube.com/watch?v=BRFKitOWsDo&ab_channel=baileydaniel


ps. 간단히 말

줄여 보냅니다

-

이건 편지도 뭣도 아니고
그냥 일러두는 거야 아니꼽다면
됐어 뭐 신경 안 쓰지 뭐 

자세 고쳐앉았어 다시 써
마지 못 해 말 한 두 글자는 안녕
시작과 끝을 동시에 알려

-

난 딱히 못나지도 않았고
겁나지도 뭐 또 딱히 좋아하는 것도
며칠이면 사라지는 것들
손에 묶어놓음 손 씻다가 사라지더라고

후련한 척 해도 스멀 기어오른 감정
난 벌레같아서 그런게 싫어 오늘마저

아냐 이런 것 까지 쓰면
또 다리가 막 생겨 네게로 천리를 달려가고 말잖어

-

지우지 못한 흔적은 얼룩
난 하필 그게 타투처럼 표피에 남았고

가는 사람들마다 어루만져
닳았으면 좋겠다만 이젠 내가 먼저 가려

-

있지 날이 추워서 이젠 긴팔을 다시 입어
그 말은 가려질 곳이 이젠 많아 
넌 알게 되면 말하겠지 그거 저리 치워
음음, 온기가 좀 남아 마저 적어


good ^^

p...s  221115

💸 : 돈 때문이라며 얄팍하게 선을 그어보는 동네. 전 여전해요 
Prod. Lex Factor
Lyric. 삼배 @3c_xx_o_x
Mix&Mastering. OVRSIZ @ovrthesiz
Artwork. 삼배 @3c_xx_o_x

[VERSE 1]
거짓말이 잔뜩 쌓인 대화,
경박한 웃음소리에 난  
노코멘트. 속은 조롱해
못 내다놓을 세상의 재화 

야 난 내 것만 벌면 돼
괜한 말에 눈 돌림 어떡해 대체 내 삶
너저분해. 덜어내 그래 소래의 아재요 

가던 길이나 쭉 가세요
아 걍 하는 말인데요?
죄송해요. 애써 훔쳐 듣는 개 같은 삶이 싫대 또

됐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벌어야 한다는 말을 살갑게 느껴
바람은 몸에 탁하게 스쳐

Yeah 거친 숨, 터진 눈, 나내 술 냄새 
눈앞에 두고 흐른 눈.  “아 거리두고픈 동네” 

내 동네 
나도 여기 속해 속된 말로 "까네 좆뺑이"     
난 곱게 떠난거면 족해 
못해 더는 못 참고 속배려
 
남아있어, 이해가 안 되는 수많은 행적
가린다고 가릴까? 비린내와 투박한 괴성
살아있어. 여전히  여길 찾는 수백 명  
탁한 바다 거 하나 빼면 뭐 여기도 똑같애서

[HOOK]
나도 여전해 참 투박하게도 걷는 걸음
그들과 엮었네. 남 보기엔 같은 어른?
버르장머리 없는 그 거름뱅이의 여름
지나간 그때를 못 잊을듯해 어디에서든

[VERSE 2]
비린내 묻은 지폐
나 또한 그걸 질색해
근데 그 돈으로 살아 내 분수보다도 쉽게

조금의 푼돈을 버는 일
있겠지 날 한심하게 보는 이   
아직 내 몸값이 그래
도맡은 일을 다해도 안 끝나는 일 
 
날이 선 말을 하지 않아도
딱히 견주지 못하는 삶이야 알아둬
근데 "안아줘" 라 말할 거 같아 아마도

참 터무니가 없는 분위기 
개 아닌 사람 앞에만 숙이지
그곳의 군중심리. 서로를 믿지 못해
다 밑지고 빚지겠지

미치겠는 그 속의 난 misfit
비슷해지는 정의에 잃은 쉼
필요했던 건 오직 speed 
귀한 내 시간에 빌어먹고싶어

더는 못해, 근데 안 한다곤 또 못해
언제라도 돌아올까? 감춰본 속내
자꾸 왜곡돼 결국 나도 개 같은 여기 속해

당연한 게 또 당연해지지 않을 만큼의 돈
당연함에 나 사연 있어 부디 살아있게 해줘 

나의 번듯함을 내가 번 듯하게
나의 성급함은 걸음걸이가 돼
나의 번듯함을 내가 번 듯하게

[HOOK]
나도 여전해 참 투박하게도 걷는 걸음
그들과 엮었네. 남 보기엔 같은 어른?
버르장머리 없는 그 거름뱅이의 여름
지나간 그때를 못 잊을듯해 어디에서든

나도 여전해 참 투박하게도 걷는 걸음
그들과 엮었네. 남 보기엔 같은 어른?
버르장머리 없는 그 거름뱅이의 여름
지나간 그때를 못 잊을듯해 어디에서든


저는 소래를 싫어해요. 제일 가까이두고, 제일 열심히 그곳에서 돈을 벌었지만 그뿐이랍니다. 혼자 필터링없이 들었던 손님들의 대화와 투박한 어투는 여전히 기억 속에서 날이 서있습니다. 매일 그저 돈만 벌면 된다고 중얼거렸지만 꼭 그게 전부는 아니었어요. 너무 싫지만 다시 찾지않겠다고는 못하겠습니다. 애증의 소래입니다. 여러분은 부디 어느자리에서든 본인의 안위를 챙길 수 있을만큼의 여유가 있으시기를 소망합니다 SORAE 잘 들어주세요

SORAE(Prod. Lex Factor)

기억 속에 산다는 거
흐려진 그런 사람 되는 거

네 기억속에선
내 모습이 선명할지
잔상 남아 너 괴롭힐지

난 아직도
네가 남긴 습관이 습관
네가 하던 말투가 말투
이거 고쳐지질 않던데

같이 걷던 길목 가로등
다시 갈 일 없는 장소들
따위의 것들을 기억하니까
자꾸만

네 하루를 내게 알려줘 다시
난 네 오늘이 궁금하지

기억 나는 건 오후 9시엔
네게 사랑한다 말 하기
잠들기 30분 전엔 전화하기
말버릇이 네 이름 부르기
따위의 것들로 널 안심케하기
네 지나가는 말들 외워두기

같은 이젠 필요 없는 것들
안 해도 되는 일들도
기억 속에선 반복중이야

이래서 기억하기 싫은
네 웃는 표정 따위가 생각나니까
자꾸만

몰랐다면 좋았을텐데
괜히 기억따위를 해서
네가 아님 안될 것 같아
그렇게 하루 보내잖아

기억이라는건 demo v

httpswww.youtube.comwatchv=Gjd6oy94YOQ&list=PLFeiXBIBJxr_bVxSFjWppw84pHrKM5eNY&index=104&ab_channel=SoulInSpace

221205

h)

Run faster
Or I'll be eaten by monster
monsters are commin in the in ther night
Run faster more faster
Run faster more faster

v1)

들지 못하는 잠에도 시간은 잘만 가
달도 구름에 가려지고 나면 난
불을 밝혀도 더이상 밝지가 않아

누가 날 해하는가
답은 없잖아 찼던 팔찌 빼봐도 다

앞에 스스로 자자 붙여야 해
아니면 딱히 피 볼 일도 없으니까

놔두랬다가 말랬다가
내가 얼마나 외롭냐면
이젠 꿈을 헤매

비트 최대한 크게,
헤드셋 끼워 내 심박도 안듣게

십분 이해 못 할 거면서
이해하는 척 하긴 웃겨 또 미움

who says 이 망할 현대인은
원래 다 외로움과 사는 거다. 정말 그래?

h)

Run faster
Or I'll be eaten by monster
monsters are commin in the in ther night
Run faster more faster
Run faster more faster

v2)

깨어있기 싫어 그 때 처럼
깨기 싫어 삼켰던 약들처럼

난 어려서 그럴까 아님 커서 그럴까
잃을 수 없는 것들이 없어서 그럴까

깜빡이는 커서 안으로 대피
해봐야 결국 깨닫잖아 이건 회피
나아질 거 없이 살아 왜지
내가 못난 탓이지 하고 말어 괜히

may be 다 이렇게 살겠지
나만 괴로운 것이 아니겠지
개기월식 있듯이 나도 밝을날이 오겠지

may be 확신 못 한 날만 세니
난 눈 감고 앞을 볼지도 몰라 say me

h)

Run faster
Or I'll be eaten by monster
monsters are commin in the in ther night
Run faster more faster
Run faster more faster

v3)

장난으로도 괜찮다고 말하기가 싫어
꼬여서 그래 성격부터 전부가 싫어
못난 맘 한데 모아 불 태우고 싶어

내가 문제 풀기도 싫네
이빨 뾰족한 내가 다가오네
더 아쉽게 삼키네
또 삼켜지고 싶게

Monsters Are Commin

[HOOK]
난 밤을 새 자꾸
낮밤이 바뀌어도
더 많은 걸 받고
싶어 갖구 싶어 나는 자꾸

그래서  난 밤을 새워 또
노래를 하나 더 만들고
땡겨 더
그래 난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V1]
I'm working hard 오늘도 밤새
내 16bar 요즘은 빡세
그래 나는 너랑은 반대
밤을 새고 다시 밤을 새워 난 
 
또
오늘도
한곡 더 만들어
땡겨 더

그래 내게 너무 쉬워 이런 건
병신들아 나를 보고 배워 가라 좀 
따라 하는 너네 뻔하기만 하네!
난 드럼 들음 박자에 맞춰 빠르게 반응해

노래를 할검 일단 음정을 맞춰
랩을 한다면 제발 박자는 맞춰  
니가 음악을 한다면 그 태도를 고쳐
높이 올라가기  위해 난 그 자격을 갖춰

 Lyrics by Dry Sept
Mixed&Mastered by Dry Sept
Artwork by Dry Sept

밤을 새

Verse1) 2BANG

yeah 친구가 그랬지
너꺼는 전부다 객기
자존심 좀 그만 챙겨라 차피 암만 해도 외국힙합!은 Can't beat

패배의 그림이 안봐도 뻔한 이 싸움판 우리를 덮어 검은색이
내 형제들 의지를 결합해/ 그위에 노란색 페인트 

색칠해 만들어 턱 멈추진 못해도 너희
속도를 늦추게 해 우리가 뱉은 가사에 대해 
생각할 여지를 남기게

이제서야 시작해 part 2
더 진하게 새겨 like Tattoo
이 밤부터 아침까지 음악이 새어나던 지하 동방문

Verse2) Jinderella

get back when i was 20
한양대 들어온 새내기
빡시게 들이붜 객기 (개끼)
숙취에 속이 god damn it

시간이 됐어 난 입대
진짜야 미래가 밉데
학점은 세우지 핏데
그래 이제 팬 잡고 공부 해 let’s kick that

아메리카노 
다 마셔버려 새까매진 간도
카페인에 화내 심장도
역시 공부하다 말해시발놈

한글도 못알아 듣겠네
근데 또 수업은
영어로 열받아 죽겠네
아이번 학기도 조졌네
또뵈요 교수님 같이할 사람들 급구해  

Hook) Gamma Lee

난 마음껏 부려 객기 
손가락질 쌍욕 all i eat
내가 매일같이 논란 있어도
이 짓 해서 놀랐니?

몇 년 뒤에 내 전화기
타고 있어 하늘 위 여객기
넌 그 때까지 해 회피
난 마음껏 부려 객기

Verse3) JWoongSHIM

땡겨 두배로 난 바라던대로
열정이 타올라 한줌의 재로
확신이 없으면 떠볼까 배틀
난 라임이 가득해 펩시콜 제로

우리 존나 부려 객기
대신 너네도 느끼잖아 댐핑
새삥 새끼들이 먹었지 여기를 
재미없다면 져 책임

느껴지냐 진동 이게 우리가 다가온다는 신호
저리비켜
비트위에 너네가 뱉는 랩들이 우리팀한테 기본

새끼들 패고 또 패 
우리는 가져 돈 백
개미들 처럼 난 주식은 안해
주머니에 돈 가득해

Hook)

Verse4) DAON
Uh 객기
부려 용돈 받는 애기
마냥 fresh한 나는 스테끼
물론 나이는 음 헌내기
예끼 이 쉐끼는 매일 
Stacking    uh
Maybe 해피 huh
'피폐한 너희와 거꾸로 씨스퀘어 피펜 조던을 신고서 되버려 패피'

왜 피해 패지는 않아 SD gang (we're SD gang)
매끼 있어줘 혼밥을 하는 날 위해 (Daon)
백기 말고 '높게' 손을 드러 하나 둘 셋
Now count to ten 4부턴 빼
자 영어로 1 2 3 lets go!

Hook) 저지버전

객기(w/ 2BANG, Jinderella, Gamma Lee, JWoongSHIM, DAON)

#HipHop
#TrapMusic
#Rap
#TrapBeats
#HipHopCulture
#NewMusic
#SoundCloudRap
#UndergroundRap
#EastCoastHipHop
#LilBaby
#SoundCloudArtist
#RapBeats
#IndependentArtist
#TrapNation
#HipHopHeads
#MumbleRap
#StreetMusic
#RealTrap
#NewRap
#RapCaviar

Monsters Are Commin

김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