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내가 하지 못한 말
*
속내
그 골목 돌면 있는 그래 붕어빵 아저씨
그래 거기 벽에 사다리차 그림있는거 어
맞아 거기알지
날이 많이 추워졌지
목도리 풀어 줄게 나는 괜찮아
아니 안괜찮아아
추위 같은건 다 괜찮아
달콤 할 수 있다면
화창한 주말 오후 보다 아
설레일 수 있다면
소풍 가기 전날 밤보다 아
행복할 수 있다면
입에 넣은 초콜릿보다
상처받아도 매번 무너져도
…
이르케 좋은 걸 나만 몰랐던 거야?! 우씨😤
어젯밤 듣다가 스르르 잠들었어요. 너무 좋아서요.
안녕하세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용..혹시 유튜브 영상에 사용해도 될까요? 링크는 남기겠습니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