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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r: wavytrbl
Vocals, Lyricist: COUD
Mix, Mastering: COUD

Lyrics
요즘은 너 때문에 시끄러운 거리를 걸어도
네 생각에 잠겨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아 너는 왜
오늘은 용기내서 연락이나 해볼까

어젠 뭐를 먹었고
오늘은 어딜 가고
내일은 나랑 괜찮으면 영화나 볼까

그럴때 일수록 넌 짓궂게 장난 치고 나는 바보가 되고

그렇게 우리는 처음으로
통화를 하고 난 잠에 들지 못 하는데

밤에는 너 때문에 잠 못 이루고 있어 난
내일이 너무 설레
다음에는 너가 먼저 전화를 걸어줬음 해
매일이 너무 설레

너와 함께 있을때면 나
그동안 찾아 헤메던
단 하나의 별을
나 찾아낸것만 같아

너와 나 눈이 마주칠 때면
이대로 돌이킬 수 없는 감정이 막 맴도는데

I need you but I don't love you
제자리야 또
너의 그 이기심은 나에게만 더
커질 수 밖에 그것마저 난 like it
너만이 날 더 가득 채워 이제 너가 날 깨워줘

So what you gonna do?

대충 감 잡았다 싶음 Call up now
그렇게 울리는 알람에 난 다시 또
통화를 받고 난 잠에 들지 못하는데

밤에는 너 때문에 잠 못 이루고 있어 난
내일이 너무 설레
다음에는 너가 먼저 전화를 걸어줬음 해
매일이 너무 설레 x2

유사연애 [Feat. hp]

v1,chorus_hp  
v2_COUD


This christmas 하얀 눈이 내리는 날 
이 겨울을 너와 함께 보내보려해 
 Finally I'll give you my heart 
꿈속에서도 너만 찾는걸 

 간신히 남은 버스 자리에 앉아
 습기 찬 창문을 닦아봐 
거리엔 눈으로 하얗게 덮여져 있어 
너를 만나러 가는 중이야  

So, love 어디로 갈까 Baby no
거기로 갈게 그대로 있어 
내리는 눈들 사이로 너가 보일 때 까지
Please My love 널 보러 가고 있어 

창문 밖에 내리는 눈들이 날 부르고 있어 
수북이 쌓이는 눈들을 봐 너에게 가고 있어  
사랑해 너만을 좋아해 이런 말 하는 것보다 Do it now 
지금도 너만을 생각해 꿈이라도 난 좋은 걸
Baby Love you Baby want you 
내 맘을 지켜줘 girl

So, love 어디로 갈까 Baby no
거기로 갈게 그대로 있어 
내리는 눈들 사이로 너가 보일 때 까지
Please My love 널 보러 가고 있어 

 (prod. by wavytrbl)

가는 중이야 Feat.COUD

너를 정리하려고 해

NDOTZ - Embrace It

결, 거을(2018.03.27)

1. 겨울잠
2. 거울
3. Alone
4. 한순간도



가만히 있다가 불을 끄고 왔네
곧 어둠이 와. 왜인지 익숙하지 않네
한참 기다리다가 
문득 잠이 들었네
대답을 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나 미안하게도 철없는 애같았을텐데
난 숨어버렸네
나 두려운가봐

(umm) 나 이제 눈을 감아
(umm) 잠에 빠져들거야
(umm) 시간이 필요할거야 
(umm) 그게 날 위로할거야

(oh oh oh oh oh) 나 눈을 감아
(oh oh oh oh oh) 이젠 행복해질거야
(oh oh oh oh oh) 시간이 필요할거야 
(oh oh oh oh oh) 그게 날 위로할거야

싸늘한 밤 하늘 위 별이 수놓이네
언젠가 거리를 걷다 함께 본 적 있네
넌 기억하고 있니
기억하고 있니
행복은 있지, 조금 갑작스럽지
나란히 앉아 있다 문득 기대오던
너의 무게같이
그 포근함같이 

Ahh
Ahh
Ahh
좋았던 기억만

(Umm) 나 이제 눈을 감아
(Umm) 잠에 빠져들거야
(Umm) 시간이 필요할거야 
(Umm) 그게 날 위로할거야

(oh oh oh oh oh) 나 눈을 감아
(oh oh oh oh oh) 이젠 행복해질거야
(oh oh oh oh oh) 시간이 필요할거야 
(oh oh oh oh oh) 그게 날 위로할거야

Mirror

1. 겨울잠

지금 우리의 정적이 지나면
너의 대답을 들을 수 있을까
그건 우리가 둘 다 바라던 걸까
괜히 분위기에 취했던 건 아닐까
음 그럴 수도 있지
음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 있지
음 괜찮아 뭐 어쩔 수 없겠지
Umm Umm
우린 서로 마주 보면
항상 같은 표정을 지었어
내가 웃으면 웃고
내가 또 슬프면 울고
마치 우린 같은 걸 보는 사람 같아서
너를 맘에 담았어
너를 맘에 담았어
왜 오늘은 이렇게 지루한 걸까
혼자인 하루가 이렇게 어려웠었나
우린 그때 얼마나 다정했던가
그저 우리의 길이 달랐던 거야
음 그럴 수도 있지
음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 있지
음 괜찮아 뭐 어쩔 수 없겠지
Umm Umm
안녕
그래 나도
이제 갈게
잘 가요
괜찮아
참 하루가 길었나 봐
이제야 밤이 오네
뒤돌아선 채로
우린 서로 마주 보면
항상 같은 표정을 지었어
내가 웃으면 웃고
내가 또 슬프면 울고
마치 우린 같은 걸 보는 사람 같아서
너를 맘에 담았어
너를 맘에 담았어
우린 서로 마주 보면
항상 같은 표정을 지었어
내가 웃으면 웃고
내가 또 슬프면 울고
마치 우린 같은 걸 보는 사람 같아서
너를 맘에 담았어
너를 맘에 담았어

KYUL

2. 거울

Rainy Days - Alf Wardhana

날 그리워했다고 하다니
넌 참 이기적이네
차라리 욕을 하고 말을 말지
왜 또 나를 울게 해
우리 이제 보지 말자고 다신
맘에 못이 박힐 때
난 너에게 기댄 소망을
모두 지워버렸네

아침에 속삭이고,
어쩌다 울먹이고,
그럼 니가 안아주던
포근한 그런 기억들
나 세상이 너무 싫어
그런 투정을 부리면
그래도 살아보자 하던 너
널 지워버렸어

내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을 넌 아니?
아름다운 기억은 악몽이 돼 날 찾지 
서로 그리워해도 안녕, 우린 변하지, 않아.
우린 다른 세상을 살고, 
누구도 원망할 수 없다고. 

니 맘은 여리다고 할지,
독기가 없었지
그래서 넌 날 이해할 수 없지
널 다시 울리게 해
사실 나는 널 그리워하지
하지만 어떡해
우린 이미 결말을 봤지
우리는 이렇게 

같이 뒹굴거리고,
니 머리칼을 넘기며,
좋은 사람이라 말하던
포근한 그런 기억들

나 세상이 너무 싫어
그런 투정을 부리면
그래도 살아보자 하던 너,
널 지워버렸어

내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을 넌 아니
아름다운 기억은 악몽이 돼 날 찾지
서로 그리워해도 안녕, 우린 변하지, 않아.
우린 다른 세상을 살고, 
누구도 원망할 수 없다고.

나 세상이 너무 싫어
그런 투정을 부리면
그래도 살아보자 하던 너,
이젠 안녕

너를 정리하려고 해

J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