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an
(verse1)
금방눈곱을떼고 이제 이불안에서창문도 없는 지하 작업실 지붕 만 애써쳐다보다가 문득 떠오른 어제의 숙취는여전히 날 한심한듯이 놀렸지 Yeah
우린 어저께 부터 또 내일까지뭐 억지로 눈을떠도 결국 겁쟁이같이소리도 없는곳으로 들어가 집중해이건 나를 뺀 집단들에대한 내 질투네
얘 넌 왜 어울리지 않고 있니 이미 아이들은 모여 널 응원하는데야! 쟤네들…
doopeeee
사막의 오아시스, 편도염 속 얼음물, 가뭄의 비, 한여름의 그늘로서 은유를 할 수 있다면 충분한 찬사 일까 …
노래 너무 좋은거 아니냐고
(Verse2) 창문너머 너의 손길 그림잘 따라 옮기느라 바빠 내 시선집중에 난 지쳤지 어딘가로만 가야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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