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x&Master. 김준용
Lyrics. 김준용 

V1)
ye sometimes i feel like a stranger,
눈을 감아댔지 나는 매번,
내 주변에 없었던 fellaz,
ye 못 돌아가 절대 그때로, 

내 상황을 즐겼던 놈들,
이름이 안 떠나간다 그 뒤로,
want to be crips,
바닥을 흥건히 하고 싶었어 난 그놈들 피로. 

상상일 뿐 난 몸을 숨기지 마치 된 것 같지 아르마딜로
ye i still, 아직도, 떠올려 그 이름 지워야 돼 by liquor,
boy looked at the mirror,
검게 내린 다크서클이 비춰진 모습에
내 표정은 식겁, 길을 잃었어 도대체 나는 어디로? 

감은 눈을 뜨고 둘러봤더니 im on the street
홀로 찾아내야 했지 그 출구, 피가 나도 just i did it,
남들과는 다른 길, 얼마나 걸릴지는 가늠이
안되지만 가야지. 내 위칠 바닥에서 위, 여전히 stickit. 

Even if it was bubble, i will struggle,
해결해야 돼 이제는 어른, 흘린 피는 되겠지 거름,
조금 더 빨리 움직이는 걸음, 

벗어나고 싶어 unstable 한 mind,
너무도 아까워 버려진 time, and
세상은 넓은데 좁았던 sight 

(Bridge) 

V2)
숨어있다 서서히 보이는 빛, 그 빛은 내 기둥,
자연스럽게 따라갔지 벗어났어 비좁았던 귀퉁
남들과 길이 같아져, 같은 환경이 돼줬지 지붕
다시 태어난 것 같은 기분, 장착했어 내 등 뒤에 리튬 

where is ma opps at?
난 복수심을 키워 밤새,
커진 덩친 못 막게 빡세
해답을 찾았어 단숨에 

깨달은 게 하나 있어 내가 잘 사는 게 복수란걸 issa mofuckin fact
난 나만 보고 살겠어 방해하지 마 get out of the way huh 

소심했던 아이는 이제 무대 위에서 래퍼
꼬마티는 take off, 더 강해져야 돼 낡은 방아쇨 댕겨
만들어냈어 내 거를 이젠 안 뺏겨, 지키기 위해 힘을 더 stack up,
사랑할 줄 알게 된 지 얼마 안 돼서, 이제야 난 개겨. 

내리는 비가 이제는 눈물이 아니지,
사랑하는 이들 모두가 내 뒤를 see me
선택의 반복, 수많은 갈림길 

IM vulnerable but 대부분 틀려도 믿어야지
두 눈을 똑똑히 뜨고 독하게 달려야지 될 수 없으니 다시 또 폐품은

REVENGE

김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