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이 열리는 차를 타고 틀면 기분이 두배로 좋아짐.

드랍탑

내가 너를 만나서 행복했었다면
그건 거짓말일까아 아니면 후회일까
스스로에게 물어봤자 답이없어
오늘은 마침 집에 밥이없어
밥이나 한끼 할래 아니면 술이라도
오늘 나랑 잘래? 묻고 싶은거야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너보다 예 쁘고 착한
여자친구를 두고 이럼 안되 는거 알아
'많이 늦었어 집에가란'  말에 원숭이마냥
데려다줄게 때쓰고 팔짱끼고 걸어가
아홉시가 된 내 몸은 열두시가 되길 원해
그럼 너는 신데렐라 열두시땡 치기전에
유리구둘 벗으면 되 너의너의 너의 검은 눈동자가
나를 멍하니 쳐다봐 내일의 우릴 상상하는걸까
또 지금은 뭐가 그렇게 좋아서 내 몸을 꽉
쥐며 소리를 질러 내 몸은 그렇게 널 지워네


내몸은너를지웠따

너리보이즈크럽
예 또 마이크로폰 쥐고
다른 한손에는 주먹 꽉 쥐고
다른애들손엔 담배와 지포
아니면 500CC맥주와 쥐포
나는 술 담배 안해 마이크만 쥐고
딴애들 디퀘 입을때 무지후드짚업
점심엔 편의점에서 바나나를 집어
삶은계란두개도 근데 소금 안 찍어
왈왈왈 난 때론 개처럼 짖어
맘에 안들면 아가리 다 찢어
맘에 들면 두 다리를 쭉 찢어
내가 넣으면 터져버려 빠찡꼬!
나는 2002년도의 호나우징요
넣고싶은대로 전부 다 넣어버려 
삐용삐용 휠체어 타고 싶으면 덤벼
물론 피임은필수 지갑엔 항상 콘돔!

만원짜리 마이크

건우)
언제나같이 깜깜한 밤 나 집에서 갑갑해서나와
주머니에 담배한갑과 나온 길거린 쥐죽었나봐
깡통처럼 텅빈 내 마음    
채울수 있는 것은 오직 과음
감히나 말하게 술보다독한게 무력
함이다 나혼자 이밤을 해멘게 무려
몇년쨰 어지러운걸 도저히 정리가 안되
빈껍데기에 기억만 남아 시큰대는 가슴이 아파
내발아 아무리 걸어도 닿지 못할거야
저달아 비추지마 초라해보이잖아
내가 좋아했던 곳 다시 찾아가 보지만 그 느낌 전혀 없어 적적함만
쓸쓸히 지나치지 되돌리지 애꿎은 발
달이 빨갛게 보여 잔인한 밤
잠깐 집에서 부터 날 졸졸 따라온 녀석
이거 참 누군지 슬슬 무서워 지는 걸
이제 난 알았지 그건 바로 내 외로움이란걸

성호)
기억이 안나 어젯밤도 취해 잠들었나봐 넓은 세상속에서 혼자 덩그러니 방금까진 괜찮아 보이더니 눈물으 보이네 왜 또그러니, 니 편은 있는데 내 편은 없는 고독하고 외로운 삶속에서 없을 지도 모르는 승릴 향해서 채워지지도 않는 독을 위해서. 행복하지도 않아 남들에 비해서 오늘도 잠을 청해 술에 취해서 괴로움에 뒤척이다 지갑을 뒤적여 찾은 구겨진 만원 일곱장. 들고 오늘도 나선다 빨간 등불 아래 그녀 채워지는건 내 마음 아닌 몸. 이후 내가 매일 시달리던 악몽 악순환은 반복 내일은 다르길 기대해 봄.


관영)
친구들의 눈에 성공한 나의
모습을 비춰주는 거울속에 나의
모습을 비춰주는 카메라든 나의
모습은 낮의 나완 달리 너무나 캄캄해
별은 반짝 거리고 모두가 잠든 밤에
이런 생각하면 쉽게 들 수 없어 잠에
나는 항상 행복하고 웃어야해 왜냐면 나의
사람들을 찡그리게 하고 싶지 않기에

저기 웃는 사람들이 정말 행복할까 
왜 나만 이렇게 힘들고 외로워할까   
욕조에 물을 채우고 잠들지 못한 몸을 담가
고개를 푹 숙이고 눈을 감아
이대로 영원히 잠드는게 나쁘지 않을지도
내가 내일 두눈을 뜨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잠을 청하지 또.
약해빠진 탓에 내일 눈 뜨겠지 또.

건우성호관영외로움

경찰이 되다[편집]
일본 명륜중학교를 졸업하였다. 기병대 제3연대에 입대하였고 동 제17연대로 전속되었다. 1905년 10월 제13사단 기병 제17연대 소속으로 한국 수비를 위해 조선으로 왔다. 1908년 경부에 임명되어 경기도 경찰부 고등경찰과 조사계 주임으로 근무하면서 조선인 양심수들을 체포해 악명을 떨쳤다.

양심수 사찰[편집]
양심수 사찰 업무에 두각을 나타내어 한용운, 이상재, 안창호, 박헌영, 의친왕, 김두한, 나석주 등 좌, 우 성향을 막론하고 항일 성향이 있는 인물이라면 그의 손에 거치지 않는 이가 없을 정도로 조선인들 사이에서 "염라대왕"이라는 별칭으로 악명이 높았다.[1]

조선어[편집]
그는 조선에 있으면서 조선어가 유창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실제로 조선어장려시험 갑종 1등에 합격하고 警察官功勞徽章 수상한 경력이 있다.

총독부[편집]
1934년 충청남도 경찰부 고등과장, 1935년 원산경찰서장, 함경북도 경찰국장을 지냈으며 1940년대부터 총독부에서 활동하였다. 그의 마지막 공식자료는 1944년까지 등장하는데, 매일신보 1944년 3월 27일자에 의하면 鍾路總蹶起委員會 특별위원으로 참가했다는 기록이 있다.

의문에 쌓인 행적[편집]
그의 사망 등 행적에 관련에서는 어린시절인 1920년대부터 악연을 맺었던 김두한에 의해 해방후 사망했다는 설, 해방후 일본으로 돌아가 1968년에 사망했다는 설이 있는데, 이 중 1968년 사망설에 대해서 국사편찬위원회에서 확인해 본 결과 공식자료는 1944년까지 자료가 있으며, 그 이후의 자료는 현재 대한민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자료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2]

인물평[편집]
조선 총독부 자료에 의하면 온후하고 독실한 사람이며, 부하들에게 인자한 아버지처럼 존경받았고 고등경찰 방면에 특히 정통해서 경찰계에서 그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으며, 조선의 경찰행정에 진력한 공적이 크다고 기록하고 있다.

미와 와사부로


난 돈 돈 돈 돈 밖에 몰라

돈 돈 돈 돈 아 돈 캐 에브리띵 벗 돈

돈 돈 돈 돈 밖에 안보여 돈 밖에 안보여



머리가 돌 머리가 돌 I mma stupid but It looks like gold

노란색으로 염색해 왜냐면 목 에 
빛나는 2chain 없지 손목에 롤렉스
감으려면 지금 이렇게는 불가능해에
괜히 술만 찾게 되지 누가 내 술잔에

가득따라줘 그럼 오늘만은 내가 이건희 
기분에 젖어 양주를 쳐마셔 미쳤지 
월급에 십분의 일이 공중으로 날라가

그래서 괜히 담배연길 더 쌔게 마시나봐

담배값이 오르니까 담배가 맛있나봐

I dont give a fuck 
u cant see me 난 존시나야

Pipe든 pipe 앞에선 전부 조심하라

잘못된 지식으로 전부 다 좆이나까
Bad bitch can come to me but u cant play urself

And I just wanna do when bitch wanna help them
They said u just make ur kingdom on the sand

But I dont give fuck
I mean my kingdom on the 씨름판

이 위에서 나랑 붙어서 이기든가 쫄리면 발닦고 잠이나 주무시든가

난 돈 돈 돈 돈 밖에 몰라

돈 돈 돈 돈 아 돈 캐 에브리띵 벗 돈

돈 돈 돈 돈 밖에 안보여 돈 밖에 안보여



오만원권으로 챙겨가니 나는 불이네

불나방들이 내게 booty 들이대 들이대

Fuck off u bitch 소리쳐도 미소를 흘리네!

이거 완전 기분이 째지는 걸

지갑이 두툼할수록 니 다리도 째지는 걸
 
20살 새내기부터 집에 baby있는 걸 
까지 내게 덤벼대 완전 골때리는 걸
씨잼이 본게 신기루라면 이건 오아시스

문소리같은 여자가 이 세상에는 ninety percent

나 같이 똑똑한 놈들은 
Maybe 2 percent

그래서 지금 내가 쓰잖아 이 verse에
내가 앞으로 얼마나 벌지에 대해
날 엿먹인 놈들에게 가할 벌칙에 대해
난 신사니까 벌어도 멋지게 대해
영화속 이병헌처럼 한쪽만 받을게.

난 돈 돈 돈 돈 밖에 몰라

돈 돈 돈 돈 아 돈 캐 에브리띵 벗 돈

돈 돈 돈 돈 밖에 안보여 돈 밖에 안보여




dondondon

우리집 문과 창을 닫고 내 귀와 눈을 닫어
그 누구가 머라머라하던 나는 내가 가던 길을 가
난 결코 가볍지 않아 내 뇌는 체중 조절하지 않아
또 넌 뭘 또 이번에 걸래? 니 손아귀라 생각하던 것들에
감투 쓴 얄팍한 니 소나기 같은 감정으로 얕게만 보네
고래 고래 늘 소리지르지만 넌 새우한마리 못죽이네
니가 하려던거 이미 누가해 니가 타려던 비행기 어제 비행
니가 탄줄은 루저행 자신감 줄은 니표정 무시해
나는 solar 너는 moon 난 떠오르고 넌 또 저무네
내가 가려는 저 넘어엔 행복한 미래가 기다리네



내가 진짜 누군지에 대해
내가 뭘 좋아하는지에 대해
내가 뭘 잘하는지에 대해
어떻게 해야 잘 사는건지에 대해
고민해도 답이 안나오는걸 대체
누굴 탓 해야되는거지 대체
그 고민을 다시 돌려보면 매일
똑같은 쳇바퀴속에 사는 나의
모습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는 걸 
깨닫게 되고
꿈속에서 깨어 현실을
맞게되고
끝이 없는 우울만이 날 찾게되고
사소한 짜증조차 못참게돼 Oh

난 24년동안 날 몰랐네
그 덕에 진짜 관영이는 계속 곪았네. 
이제라도 알게 됬으니 날아올라야지.
준비 다 되는 날이오면 떨어질게 기다려


새벽의저주

내가 너 좋아하면 안돼냐
내가 너 좋아하면 안돼냐
내가 너 좋아할수도 있잖아
내가 너 좋아할수도 있잖아

어제 선배한테 좆까라고 말했어 
꼰대새끼처럼 여자 후배 엉덩이만 쫒아대서
주변 사람들은 내게 진지충이라고 놀려댔어
주변 사람들은 pc방가서 롤이나 존나 했어
니들 병신같아서, 오줌쌀때 롤충 엉덩이를 걷어찼어
지 오줌 얼굴에 묻히고 날 올려다 보네
귀여워 그게 니 딴엔 화난 표정인가 보네
너희들을 존나 팰 list에 보내.  
잘 들어 내 주먹은 너를 향한 나의 고백
세상에 그저 그런 머저리들은 존나 많고
진짜는 얼마 없지
멍청한 여자들은 그걸 잘 모르고, 
씨받이 돼지마냥 버림받지
확률은 반반 니가 병신이든 내가 병신일 수도
도 아니면 모 모아니면 도 


내가 너 좋아하면 안돼냐
내가 너 좋아하면 안돼냐
내가 너 좋아할수도 있잖아
내가 너 좋아할수도 있잖아

다른사람들이 뭐라하든 내가 하고싶은 걸 해
내 눈엔 너흰 그냥 기어다니기만 좋아하는 벌레
벌레와 걸레의 짝짓기 결과는 겨우 '애'벌레
땅바닥위 너희 목표는 고작 돈 많이 벌래
나는 정자때의 기억으로 돌아가
나는 날 때부터 금메달 왜 몰라봐
삽입수정착상 자 '궁으로 올라가'
너희 백성들은 닥치고 나에게 절하라
니가니가니가니가 하고 싶은게 뭔데
난 노란색이지만 내가내가 하고싶은 건 존내
많아 일단 대통령 이게 다야 
내가 나야 씨발 내가 너 좋아하면 안돼냐?

김높이의 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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