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Gerhard Richter - Abstraktes Bild [809-4] (1994)

@tissuedia

COMPLEX (Prod. hueojie)

Mamba Mac.

※ 경고 : QM - 100만원 remix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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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굴레 돈의 노예 돈의 부피에 압사하네
돈은 돌고 그저 돌뿐 절대 아무말도 안해
그래서 기쁨 눈물 비웃음 훔쳐다가 마구 파네
돈은 침묵 지키고서 그 새끼들 품 안에
열어줘 세탁기
부푼 꿈 펼쳐보니 좀도둑들의 쳇바퀴
영웅들의 무용담은 전부 맥거핀
흙먼지 투성이가 되버린 그 때 masterpiece
다 똑같은 모양새 똑같은 그림을 그리네
깊다고 외쳤던 그 시절 뿌리는 어디에
잊고 있었는데 문뜩 주마등 처럼 뇌리에
스치고나서야 처음 쓴 내 가사들이 들리네
마이크, 오디오 인터페이스, 스피커들을 구매하고
방을 만드는데 돈을 몽땅 써서 후회하더라도 아마
떳떳하고 진짜 되고싶었던 놈이
되있을 것 같아서, 때려쳤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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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나고 싶어 이 굴레
누가 만들어놓은 아스팔트 난 묻네
그 끝에 정말로 안락과 웃는
어머니의 표정이 있는가에 대해서
벗어나고 싶어 이 굴레
다 부자 아니라면 부자를 흉내
아무말이나 하고서 쩐을 줍는
그 치들 역시 즐거워서 웃는가?
​.
하하하하하 쩐의 전쟁
돈 많은 더 많은 더 많은 놈이
하하하하하 쩐의 전쟁
나라면 나라면 나, fuck it
​.
made in china 안팔리는 가방
주 고객층이 중국인인 안산 뉴코아 아울렛
자국 제품은 거들떠도 안보나봐
우리가 한국 힙합을 무시하고 경멸하듯이
아노미 문화는 멈추고 음악은 떠
ironic, 방송을 타는 것 불가항력
참을 수 없는 힙합의 가벼움보다
참을 수 없는건 지갑의 가벼움
낭비말래 젊음을
딴따라짓 섣부른
판단으로 내딛었다면
걍 빠질래 흙구덩이
근데 아니니까 학교도
뒷전이고 자고로
인생은 쓴맛이더랬는데
감탄고토 man
아직 한살이라도 어릴 때
방향을 잡으래
병신아 내가 쥐고있는게 나침반인데
소리쳐 되묻네
yo 사회의 풋내기
Od Rhomp는 끝끝내
탈출하니? 이 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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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실패 ㅠ~ㅠ
(QM - 100만원 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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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 m - doubdub @doubleten

굴레.

did this shit in 1 take
i'll be back with a playlist soon

scoop!(demo)(Prod. by JP)

prod by. nassem @nassemcyber

artwork by. dopotato_


h
once again once again i shootin' rocket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지 티 안나게
once again once again i play that funky
이제 나가 놀면 그리 밝지 않은 밤이지

v1
아무렇지도 않게 난 workin' not trend 
그게 나의 성공이지 안 흔한 내 swagging
남다른 게 좋았던게  전부
그 맘 때 같이 섞이다 보니 다 똑같았지 발을 빼
once again 
돈은 많이 깨지고
갖고 싶던 패딩 대신 샀던 headphone의 쿠션으로 귀를 뎁혀
음악이 내 favorite 잘 만들은 앨범 내 버킷에서 그거 빼면 아마 젬병
errbody wanna make money
래퍼들은 버릇됐지 나도 애지간히
뭐든지간에 i do it for my fam
버려진 건 시간 뿐 but i relaxed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보내는 술주정
너네들 주둥이도 내 output에 숨 죽여
애들 장난이지 저 marue boyz들은
내 껄 보니 풀이 죽어 이게 내 꺼 38구경

h
once again once again i shootin' rocket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지 티 안나게
once again once again i play that funky
이제 나가 놀면 그리 밝지 않은 밤이지

v2
나 몰래 술먹어 금퇼의 밤이
아무렇지도 지금 티 안나지
바뀐 지 좀 지난 베이스에 아직도 내 몸은 icy
B급 정도 되려나 내 갬성은 인싸들에겐 아킬레스건이지
so i !@#$%^
내 빳빳한 깃이 포장되는 건 괄시 뿐
i've been through enough
그대 어깨에 걸쳤던 내 손은 목구멍을 찌르고
덜 깬 채 write a song
유행 대신 따르는 술 i'll make a newthang
너의 귀에 닿길
간혹 가다 나를 삐뚫게만 보는 진짜 꼰대들아
wake up 난 내 삶도 살기 바쁘니 다시 go to sleep
머리에 매 넥타이 양말은 며칠 째 못 가는 중인 세탁기
잘 안듣는 advise 무의식이 선택한 한 길을 걷는게 내 간지
그게 멀어도 i feel like 에미넴의 8 mile

h
once again once again i shootin' rocket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지 티 안나게
once again once again i play that funky
이제 나가 놀면 그리 밝지 않은 밤이지

2.맵시

쿠바나 더블 한대 i smoke
소주 세병 errday i drunk
오전 8시 취침 대신 기절, 맞이하는 sun
뻔한 레퍼토리 세상 때문에 거절하는 거짓
진실되길 바라, 생각에 잠겨버린 정신
돈이 중요하니까 벌어야지 난 쉬지않아 일
지친 몸을 2호선 지하철에 맡기는 출근길
양복입은 직장인들의 모습이 나일수도 있다니
겁에 질려버린 모습은 when i was 아마 twenty
++++ 늘어만 가는 나이에 대해서
더 희미해져만 가는 희망을 놓지 못해서
오늘도 또 똑같은 이유로 눈물을 흘리고서
새벽에야 부릅떠 떴던 두 눈을 감고서
편안하게 청하는 잠, 지겨워진 반복되는 삶
언제쯤 걱정없는 하루에서 널 마주할까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의 구름이 되고 싶어
but everybody fly so 오늘도 빨리 wake up

격하게 반항하고 싶지만 순응해야만 살 수 있는 현실 (demo)

prod. mtclu

나는 여기쯤에 stop 이제 의미없는 경쟁은 어쩌면 애들 소꿉놀이 골목대장 꿈인 
놈들 사이 그래 type 비트 하나 무단으로 다운받아 랩이란걸 찌끄리면 주변 wow wow wow
삶의 원동력은 열등감과 자책이 되기 너무나 쉬운 탓 나는 저 곳에 발 들이지도 못 한채로 그저
떠돌기만 한지 2년 꼴아박고 눈치챘지

나를 욕해줘 난 여길 떠날테니까 
내 꿈은 무슨 꿈 헛된 망상이 또 턱끝까지 차올라서 
잠식되기 일보 직전이야 i can't do this anymore 난 더 재밌는걸 찾아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린채로 그걸 잊어버리는것 만이 해답이라고 느꼈고 
난 행복하다고 날 속이는 행위 조차 내 스스로 구원하기엔 난 신이 아니었던거지 절대로
절대적인 존재가 멋대로 내 삶을 조종하지 그걸 믿기엔 머리가 너무 컸고 
현실 도피하는 버릇은 여전히 그대로 내 삶의 원동력은 이제 행복이 절대 아닌데도 

나를 부정하기 시작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쳐웃는 얼굴을 보여 주기가 너무나 지쳐 
제발 나를 믿어 근데 X발 나도 날 못 믿어 여기서 맞는말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겠어 
bitch you mo'fucker 그래 나를 맘껏 욕해줘 너 음악 잘한다 그래 인정할게 제발 성공해
악연이라 생각했던 동생은 내 맘을 이해할지 모르지만 난 이제 니 맘 조금은 이해돼

나를 욕해줘 난 여길 떠날테니까 
내 꿈은 무슨 꿈 헛된 망상이 또 턱끝까지 차올라서 
잠식되기 일보 직전이야 i can't do this anymore 난 더 재밌는걸 찾아  

이게 내 삶이야 버려대 전부 큰 전쟁은 아니지만 전투 
wake up in the hell who knows i know my fuckin 가려진 전부
내 밑 바닥에 드러낸 치부까지 내뱉어야 조금은 진실하지 않을까 what's my vision 
not my fiction 거짓뿐인 life 꺼내서 보여주긴 쪽팔린 현실
난 여기서 꿈을 꾸는게 죄의식처럼 느껴 자의식 과잉은 아니지 
믿었던 사람들 중에서 도대체 다음은 또 
누가 나를 떠나갈까 이게 내 관심사야 
확률 높은 미래에 걸어라 이게 내 본심 
아무도 모르게 했었네 헌신 
이곳이 만들어 주었지 turning 
point 난 성공을 해야만 하는 이유가 하나더 생겼네   

나 이제 랩잘하는건 너무나 어려워서 그만둘라고 
중학교 3학년부터 히페리온 그다음 apex 그래 여기까지 셀수도 없는 6년 
좋은 노래나 만들어 벌어야지 힙합은 ㅈ까 지금 이 노래가 마지막 랩 
다시 또 돌아올지도 몰라 난 원래 미련한 놈이니까

P12 B1AME ME

빼앗긴 신체의 주도권

격 - [utopia]
track 1 demo ver.

produced by 격
composed by 격
arranged by 격
lyric by 격


2pac과 등교하는 아침
하교길엔 nas
하루용돈은 만원
성원아파트 앞에 cd shop
수입반은 만원 넘지
안가도 돼 pc방
걱정할건 고딩형들 골목길
'큰길로 다니고 지갑말고 양말'
먼저 뺏긴 친구놈이 한탄하며 한 말
어려보이는 빽바지들 양아치 아님 반달
고장난 cdp 바꾸려 꼬박 모은 한달
용돈 뺏길까봐 주머니엔 커터칼

드르륵 드르륵
주머니에 손넣은채 계속 드르륵 드르륵
양카들 도로가에서
부르릉 부르릉
커다란 상체 안에선 부르르부르르
배기구보다 떨리는 마음

내가 태어난 곳 안양
평촌은 O.C 할렘은 여기 만안
온갖 잡종들이 모여 파란 일으켜 커다란 덩치들 1번가에
밤늦은 시각 경찰은 무리를 실어갔네

길에서 피는 담배 뭐라도 된것마냥
어른들은 뭘 잘못해 우릴 피해가나
내 눈초리 원래 이렇단 변명
지금에서 말하지만 그땐 "씨발 한놈만 걸려"

back to the old school
back to the my hometown

싸이클은 돌아 
쪽수 딸려 신발 살 돈을 뺏긴 친구 복수
해주려 모인 열몇명 1번가를 뒤져
걸리기만 해봐 씨발놈들 전부 뒤져
이브노래방에 골목부터 남부시장 옆까지
뒤지다 그새끼들 찾은 시간은 저녁 8시쯤
그새끼들 한놈은 친구의 친구
봐주는건 없어 뺨때기 한대씩 후리고 바로 신고

돛대 나눠 피고
액면가 되는 친구는 앞에 슈퍼 뚫기 시도
빠꾸먹고 다시 1번가를 뒤져
몇몇은 여자친구
남은애들은 술먹을 생각
난 작업하러 집으로
8-1번

1. 안양 (demo)

nights


prod by fantom
goood
mix&mastered by me

우리는 모두 보물을 찾아 떠나고 있어
어딘지도 모르는 채
난 정말 하고싶은 말이 많아 
그 여행의 사이에
내 생의 제일일테니까

Without knowing where the wind is blowing
Don’t know where we going 
Love is all around 
There is many waves are rolling
Rolling like a whirlwind
빠질 수도 있겠지만

Some nights with lights out 
파도가 거칠어지면 
우린 정신이 없어
똑같지 바깥과
나를 부르는 것 같아 

우리 같이 떠나자고 말을 건네
줄래 나는 너에게 
최고의 사랑을 나눌거고
두려울게 없어 아무것도
It’s you 
It’s you 
Cause It’s you
It’s you 

우리는 모두 보물을 찾아 떠나고 있어
어딘지도 모르는 채
난 정말 하고싶은 말이 많아 
그 여행의 사이에
내 생의 제일일테니까

Without knowing where the wind is blowing
Don’t know where we going 
Love is all around 
There is many waves are rolling
Rolling like a whirlwind
빠질 수도 있겠지만

하늘이 맑아
너를 보는 내 눈도 
파도가 몰아쳐도
우린 밀고 나갈걸
I know the meaning
보물
빠져있어 we falling
오늘 밤 우린 찾고 말거야
내 눈은
 
우리 같이 떠나자고 말을 건네
줄래 나는 너에게 
최고의 사랑을 나눌거고
두려울게 없어 아무것도
It’s you 
Cause It’s you 
It’s you
It’s you

1. 안양 (demo)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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