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지친 날, 위로가 되어줄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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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떤 날이었어?
그냥 문득 궁금해서
난 슬픈 날이었어
그냥 문득 생각나서

사람들은 내게 관심조차 없는데
남들 눈치 보며 살아가고 있는데
하는 일조차 잘 풀리지가 않을 때
그냥 포기하고 싶은 나인데

하루가 끝나가는 늦은 밤
슬퍼 잠들지는 못하고
아무도 몰라주는 그런 맘
위로할 수 있을까

하루가 끝나가는 오늘 밤
지쳐 잠들지는 못하고
아무도 몰라주는 그런 날
안아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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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떤 날이었고
내일 어떤 날일 거야
이런 생각 하는 내가 
그냥 문득 슬퍼져서

하루가 끝나가는 늦은 밤
슬퍼 잠들지는 못하고
아무도 몰라주는 그런 맘
위로할 수 있을까

하루가 끝나가는 오늘 밤
지쳐 잠들지는 못하고
아무도 몰라주는 그런 날
안아줄 수 있을까

사람들은 내게 관심조차 없는데
남들 눈치 보며 살아가고 있는 나
그저 그런 하루조차 힘들어져서
그냥 포기하고 싶어진 것 같아 난

오늘 하루 내 마음을 숨기고
슬픔에 잠긴 하루를 보내며
오늘이 또 이렇게 넘어가
오늘을 또 이렇게 넘겨가  

하루가 끝나가는 늦은 밤
슬퍼 잠들지는 못하고
아무도 몰라주는 그런 맘
위로할 수 있을까

하루가 끝나가는 오늘 밤
지쳐 잠들지는 못하고
아무도 몰라주는 그런 날
안아줄 수 있을까

힘들었던 나에게 (To Me)

비로소, - 새로운 길

윤동주 님의 '새로운 길'이라는 시를 가사로 곡을 써봤습니다.
눈앞의 상황에 안주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저 너머의 빛을 향해 묵묵히 걸어간 윤동주 님의 발자취를 기억하며 나에게 주어진 '오늘'이라는 새로운 길을 걸어갑니다. 이상을 꿈꾸며 살아내는 모두에게 위로가 가득하길.

-가사-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간주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오늘도 내일도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작곡 : 이혁재
편곡 : 권혁민, 이혁재
노래 : 이혁재
코러스 : 권혁민
어쿠스틱 기타 : 이혁재
피아노 : 권혁민

새로운 길 (demo)

사랑은 늘 도망가 _박종민

용민서의 앨범

누군가의 마음이 되면

엔분의 일 고백 (커버 편집) 유튜브 뮤비 ver.

언젠가는 다시 마주치게 되는 것들

10cm-02-새벽 4시

넌 행복해

그런 날이 있어
그런 밤이 있어
말하지 아마도 말하지 않아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넌 말이 없었지만

그런 말이 있어
그런 마음이 있어
말하진 않았지 위로가 되기를
이런 말은 왠지 너를 그냥 
지나쳐 버릴 것 같아서

정작 힘겨운 날엔 우린 
전혀 상관없는 얘기만을 하지
정말 하고 싶었던 말도 
난 할 수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깊은 어둠에 빠져 있어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정작 힘겨운 날엔 우린 
전혀 상관없는 얘기만을 하지
정말 하고 싶었던 말도 
난 할 수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깊은 어둠에 빠져 있어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천 번을 불러도

야곱의 축복

딕투적폴탱 - Remember Me / 비긴어게인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