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누구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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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누구든 여기 있어 줄 수 있나요
꽤 오랜시간 쌓아왔잖아요
오늘 같은 날 그냥 쉬고싶은맘
누가 안아주면 좋겠어
C)
오늘의 나를 안아줘요
저 별처럼 빛나고 있어준 너야
조금은 쉬어가도 돼 이제
어지러운 밤 잠들 수 있게
2A)
아직도 나는 어린 아이같아서
늘 기대하고 실망할때도 있죠
오늘 같은 날 맘껏 자고 …
그저 있어준 것 만으로도 정말 고마워 하루하루가 너처럼 빛이나고 행복으로 가득차길 바라🍀✨
사랑해요 진ㄴ짜 ㅠㅠㅠㅠㅠㅠㅠ
수고했어 빛나는 사람아
오늘도 위로 받고 가 생각보다 더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