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 Collection

키작다고 차별하는 샤끄들, 내가 키작마왕이다. 
차별한놈들 골라서 세탁 시작
작은고추가 맵다 디지게 맞을래? 시바
질겅질겅 씹어도 단내날때까지 like 휘바휘바


걍 가사쓰고 있는데 올려봄..
어떤가영

키작마왕

우습게보지마

야 色夜 너 나 우습게보지마
그래 키작다 어깨좁다 우습게보지마
어리게 생긴 것도 인정 but 우습게보지마
웃을때 너희 나한테 잘해 코피 팍 터뜨리는
수 있으니 예의없거나 매너없거나
깝죽깝죽 대거나 하면 박살내버린다 like 라면땅
난 임마 둘리처럼 호의는 없걸랑!

내 똘끼 숨기고 경청만하니 아무래도
니들은 자뻑하게되는 것 같아 안그래도 지밖에
모르는놈들, 지가 최고인놈들 자꾸계속
꼬이는게 빡쳤었는데 Hey man, 박규에요!

아무리 니가 비아냥거려봤자
Real recognize real. 팩트가 어디가냐?
보여줄게 많아 이제 고작 20%
놀랄 준비나 해. 얼굴 긴장 풀어. Bro.

Beat by Paulo.B

우습게 보지마

집에 가면 그냥 코딱지
파고 밖에 나옴 실렁대쌌지
지는 못하면서 좆문가같이
찌질함. 확 입에다 똑딱질
  
아직 나는 처음이지만 자취
이게 95size처럼 따닥 맞지
아직 얼마없는 손님 발자취
초대함 손은 무거워야 하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바뀐 부분)

애초에 목적은 직장과 가까운 자취방
근데 비싸 비싸 너무 비싸 멀어져 자취방
그놈의 역세권, 그래 진짜 편안해서 좋지
하지만 어쨌건 그만큼 월세 가격 높지

고시텔찬가 불렀지만 다시는 다시는
들어가고 싶지않은 고시텔찬가
돈이 없더라도 최소한까지는 까지는
나만의 공간 갖고 싶은 20대남자

근데 돈이 없거든 나는 독립했거든
어른으로 발걸음 이제 나 시작이거든
누구도 날 책임지지 않아, 내가 책임지거든
이게 어른으로서의 밑거름이라 믿거든

훨씬 더 싼 대학동 갈까보다
했지만 전철 없고 차 막히고 이런저런 후기
그래서 나 신림 역세권으로 갈까보다
월세좋고 교통좋고 거리 뭐 그럭저럭 후기

강남? 너무 비싸
논현? 너무 비싸
결국은 직장과 멀어져 자취방


Beat by. Jay Park - On It (Prod. Gray)

방값

진짜 비트를 감각적으로 잘 찍고 보이스까지
좋은 2WE1VE 현수님. 피쳐링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늦게 올리게 돼서 죄송한 마음이 크네요.
들어주신 분 모두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주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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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내게 말을 해줄래?
너한테 나는 대체 뭐였던거길래
내게 왜 이래 내게 왜 이래
내게 왜 이래 baby

내게 말을 해줄래?
너한테 나는 대체 뭐였던거길래
내게 왜 이래 내게 왜 이래
내게 왜 이래 baby 

우리 같이 듣던 그 노래
우리 같이 폈던 그 담배
난 아직 다 못 잊었는데
도대체 너란 애는 Where you at?

매일 난 그곳에 갔어
혹시 너 지나갈까 봐서
그곳은 변한 게 하나 없어 
딱 하나만 변했어 그건 너

니 생각을 안할 수 있을까?
머릿 속에서 떠다니는 너
새벽을 지새다 잠들지만
꿈 속 내 곁에서 웃고있는 너

내게 말을 해줄래?
너한테 나는 대체 뭐였던거길래
내게 왜 이래 내게 왜 이래
내게 왜 이래 baby

내게 말을 해줄래?
너한테 나는 대체 뭐였던거길래
내게 왜 이래 내게 왜 이래
내게 왜 이래 baby

둘이서만 갈 때 모았던 쿠폰
괜시리 얘한테 뭐햐냐 묻고.
너 연락불통. 건드리지마
니가 알잖아 나 극단적이니까
 
우리 발목에 했던 커플 타투
아프다며 서로 손을 잡구
맹세했잖아. 우리 끝은
결국엔 너 나 하나 되자구
 
홍대 앞 거리에 자주 보던 거기에
나 혼자 기대있네 약속 있는 듯이
다들 지랄거리네 뭐라는 모를 소리에
나 혼자 빡치네 정말 헤어진 듯이
 
들고있던 소주병을 내 발목에 쳐
그 시발년 어딨냐며 고함을 쳐
다들 지껄이네 뭐라는 모를 소리에
너한테 나는 대체 뭐길래

내게 말을 해줄래?
너한테 나는 대체 뭐였던거길래
내게 왜 이래 내게 왜 이래
내게 왜 이래 baby

내게 말을 해줄래?
너한테 나는 대체 뭐였던거길래
내게 왜 이래 내게 왜 이래
내게 왜 이래 baby

트웰브(TWLV) - Blue Moon (Feat. LCM)

서울시티 온지 어느덧 2년 넘었군
역시 여긴 새롭고 역동적인 곳이야
어떤 것은 무뎌지고 어떤건 아직 적응하지 못했어
난 아직도 서울시 지하철이 두려워
구두 신고 타는 내 뒤꿈치가 울어 uh

구두 하이힐 전용석 없을까 진짜
좋을거 같아 그래봤자 내 자린 없겠지만
가사 적는 이 순간도 나는 숨이 꽥꽥
헥헥 아마 앉은 사람들은 (속으로) 헤헤

진짜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 난 지금
온 사방이 막혀있고 팔은 종이접기중

내릴 때 멀었는데 자꾸 문으로 미네
어떤 남잔 자꾸 등으로 힘겨루기해
민망할 때도 얼굴이 빨개질 때도
가만있을 때도 억울한게 생겨. 어쩌겠노

서울시티 온지 어느덧 2년 넘었군
역시나 여긴 새롭고 역동적인 곳이야
어떤 것은 무뎌지고 어떤건 아직 적응하지 못했어

자작랩 모음 : https://goo.gl/wfyYgF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바뀐 부분)

Lc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