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 : bluepuppyboy, leegun
작사 : leegun
편곡 : bluepuppyboy

가사
hook
너와 내가 사랑했던 그 
계절이 오잖아

내리는 저 눈을 보며
우린 사랑했지만

where you go~
where you go~

verse1 
역시나 또 winter is coming
창문은 꼭 닫아놔 바람이 꽤 차니

난 모르겠어 내 마음을 너는 괜찮니
난 어려웠어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기가

녹이다 보면 흐른 물이 눈물이 돼
고질병 같은 문제들을 안고 살아왔네

이렇게 살아온 내가 누굴 마음에 둬
네가 앉을 자리에 가시 돋친 말들을 둬

넌 그런 나를 감싸줘 차가운 바람 막아서
안겨있는 나에게 온기를 불어 넣어줘

너 떠나고 나서부턴 사람들이 사라져
내가 변했데 그 후론 너무 차가워져서

pre-hook
winter is coming 사실
너 떠나고부턴 내 삶은 계속 겨울

겨울이 지나면 봄은 오겠지만
네가 돌아오지는 않잖어

hook

verse2
안돼 해어지는 것만큼은
이라며 울고 불며 외치던 너의 모습은

그게 마지막이라고 생각은 못 했어
당연히 언젠가는 다시 만날 줄 알았어

만날 줄 알았어 우린 다를 줄 알았어
생에 한번 있다는 사람이 넌 줄 알았어

이게 뭔지 알아 넌 아침에 눈을 뜨면서
너가 나온 꿈에서 깨기 싫어서 우는 거

너와 찍은 사진들을 지우지 못하는 거
너와 했던 연락들을 지우지 못하는 거

너가 써준 편지들을 버리지 못해 나는
너와 갔던 곳이 많아 나가지 못해 밖을

pre-hook

hook

12/24 (Prod. bluepuppyboy)

작곡 : GUNYUNG @rjsdbddl , leegun @retune_speed
작사 : leegun 
믹스&마스터링 : warhol @its_aboutmin

가사

its time go easy
우리 빼곤 세상이 꽤나 변했지

아니 사실 나 혼자만 여기 서있어
지금도 네 꿈을 꾸고 일어나면 

축축해져있는 배게 벌써 며칠째게
숨 돌릴 틈도 없이 주변은 일상 재게

마지막 장면만 눈앞에서 replay 돼
다행히 감정 추스르니 조금은 payback

아무 미련 없다 하며 떠나간 네가
몇 년 전에 해준 말이 이제야 생각나

아무리 추워도 붙어있자 했었나
변한 내 모습이 넌 너무 추웠나 봐

oh 너는 어디쯤에
어디쯤에

난 멀리 왔는데
널 찾았으면 해

이제 거기로 
돌아갈 필요 없는데

넌 어디쯤에
어디쯤에

이젠 흐릿해져가네
그날에 우리 추억
많은 시간이 흘러도
잊을 수는 없겠지만

이젠 빛바래져 가네
그날에 우리 기억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을 수는 없겠지만

잊을 수 없겠지 아마도 그때를
유난히도 추웠었지 겨울이 그해는

겨우 우리 손에는 작은 핫팩 하나뿐
작은 손잡고 눈에 맺힌 눈물 한 방울 뚝

할 수 있는 건 다짐 뿐 밖에는 바람이 부는
추운 세상이지만 기댈 수 있는 너의 품

땔 수 없이 맑은 눈 날 바라봐 주는
주먹을 쥐고 일어서 또 달릴 수밖에 

oh 넌 어디 있는지
어쩌면 길을 잃어버린 듯해 ay

이제는 따듯한 집이 있는데
따스한 네 품에서 그리워 왜

oh 너는 어디쯤에
어디쯤에

난 멀리 왔는데
널 찾았으면 해

이제 거기로 
돌아갈 필요 없는데

넌 어디쯤에
어디쯤에

이젠 흐릿해져가네
그날에 우리 추억
많은 시간이 흘러도
잊을 수는 없겠지만

이젠 빛바래져 가네
그날에 우리 기억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을 수는 없겠지만

혹한 (Prod.GUNYUNG)

Before I go 딱 한 마디만
할게 널 저주하고 
축복하는 내 마지막
소원 같은 거야

you know karma
나에게 왔듯이
그게 너에게도
당연하게 찾아갈 거야

당분간은 행복하길 바래
추후에 있을 일들에 대해
생각 않길 바래
후회 않기를 바래

난 널 안기를 바래
또 아파 난 밤에
미쳤어 악몽에 관해
노랠 써 내방에

틀어두고는 너에 관한
나쁜 상상해

행복하길 바래

need some rest
나는 멀리 떠나가
버리고 싶지만
여기를 못 벗어나

연기에 싸여가
방안엔 먼지가
쌓여 또 네가
선물해 준 많은 것들 다

버리고 싶지만
버릴 수 없어 난

버릴 수 없어 난

먼지가 쌓여가

버릴 수 없어 난

비트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d22B-U6_n6M&list=PLGyWRbS3izXX7y-K7eiDSQZ4hrWi9SEeX&index=20

惡女(Karma)

Prod. Loid @hoaape

한여름 밤 네 눈에 비친 달
그걸 외면하기 어려워 다시 너에 손을 잡고
나는 running far
Its 2am and half
감성에 젖은 얘기는 아니고
정말로 네가 필요해 난 for real

so many girls there 너만 한 여자는 없지
우수에 젖지 여름밤이라 that s all baby
what s your favorite mood 문을 열어봐
네가 원하는 건 다 줄게 다 말해봐

who's like you girl 어디를 찾아봐도 없지
월 화 수 목 금을 다만 나도 적지
일주일을 하루 더 늘릴 순 없으니
오늘 밤에 우린 잠을 안 자고 lets fuckin

한여름 밤 네 눈에 비친 달
그걸 외면하기 어려워 다시 너에 손을 잡고
나는 running far
Its 2am and half
감성에 젖은 얘기는 아니고
정말로 네가 필요해 난 for real

한여름 밤

푸른 바다 푸른 하늘
내가 숨어지낼 집
또 사랑하는 사람과
애정을 나누는 짓도

늘 바쁘게 달렸지
결국에 네 품에 안기기 위해
sometimes its hard to go easy
나머지는 걸렀지

걸어가는 길은 늘 어렵지
가끔은 해 실수도 shit
이런 모습도 “나”이지만
숨기고 싶은 건 맞지

sometimes I spit 조금 덜 어른스러운 말도
간지러워서 참아냈던 사랑한다는 말도
빌어서는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도 그대로
좀 모자란 이런 나라도 안고 가 주네 그대는

little nightmare 놀래서 꿈을 깨
어릴 때는 꿈만 같던 어른이 됬지만 덧없네

아침은 나를 매번 스쳐지나
밤잠을 설치게
계절은 결국엔 돌고 돌아
상처를 아물게 해

치워놨던 기억들 덕에
하루를 버티네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이
어찌나 길게 느껴지네

다른 줄 알았던 걔들과도
결국 친구가 됐네
좋은 기억들만 챙겨서
돌아갈게 비행기에는

한두 번 끊어보려 했던 담배
여전하게도 still in my bed
긴 시간을 버티게 해준 끝에
그냥 살기로 해 친구같아서

could you plz just stay
could you plz just stay here
내가 방황하던 그 밤에
책갈피가 되어준 듯해

sometimes I spit 조금 덜 어른스러운 말도
간지러워서 참아냈던 사랑한다는 말도
빌어서는 해결되지 않은 문제도 그대로
좀 모자란 이런 나라도 안고 가 주네 그대는

넘겨도 봤어 처음 몇 해는
뒤를 돌아보기 급급해서
교체했어 내 전화기는
추억들 너무 많이 묻어서

변했네 모든 게 강산도
나도 다 변했네
변했네 모든 게 강산도
너도 다 변했네

Prod,Unb
https://youtu.be/qg1wuAzRYxQ?si=iAcHgwjSAVWjetMB

숨어지낼 집

making music

with Warhol
with Loid

instagram @leegun_that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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