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es 1)

더 나은 내일이 찾아올거라던 새낀 떠났고
더 나은 미래가 기다린다던 새낀 죽었네
모두 내 어깨에 짐을 짊어지며 무언가를 말해
거기에 휘둘리는 나는 이리저리 휘청휘청
비틀비틀 거리다가 넘어지네 또
그럼 모두가 말해 일어나야 해
일어나서 뛰고 달리고 운동좀 해 새꺄
햇볕 쬐는게 좋다대, 또는
대체 어떻게 해줘야 하는건데
오히려 역으로 묻곤 하네
그딴얘기 지긋지긋하니 왈가왈부
하지말고 그냥내게 조금멀리 거리를둬
휘청휘청 대다 또 다시 넘어지면 쾅
폭발할 것 같으니까 제발 내게 거리를 둬
더 이상 내 어깨에 짐을 짊어지지 마
혼자 살아가는 것도 벅차니까

Hook)

He Said I Can Do it
Whatever I Want
So Please Woke up at the bottom
You Never Understand What im feeling
I Just wanna Rest "and" Peace
When I get "in" Commn to my
Funeral and Forgotton bout me


Verse 2 )

해야 하는 것은 많은데 알려줄 사람 하나 없네
그녀는 언제나 나의 달, 우리의 관계는 애증
가까이 다가갈수록 파도는 격해지고 부딪히네 매번
그는 언제나 나의 구름, 이제 더이상 붙잡을 수 없네
가까이 다가가려 해도 두팔벌려 아무리 높이 뛰어봐도
저 하늘 높이 까지 닿지는 않을거야 아마
지긋지긋한 책임감 때문에 목이 조여오네 또
모든것을 혼자하기엔 너무도 어린 나이 스물 다섯
스무살 떄부터 도망쳐 왔던 그 업보 때문일까
조금쯤은 부모의 품에 기대고 싶었던게 욕심일까
정신병이 나를 망치고 속삭이네 내 안의 악마의 이름은
공황장애 또는 우울, 같이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또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고 해야할 것들이 투성인데
깔려 죽기 직전이야 난 그러니까 제발
내게 평화를 가져다 줘, 오늘 밤에 뭐해
시간 되면 연락해, 소주 한잔 어떄
우리 오랜만에 볼 떄

Hook)

He Said I Can Do it
Whatever I Want
So Please Woke up at the bottom
You Never Understand What im feeling
I Just wanna Rest "and" Peace
When I get "in" Commn to my
Funeral and Forgotton bout me

W.A.S (Walking Alone Som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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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394 / 이면의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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