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꿈속에 다시 i was in brooklyn
2017년에 심바 자와디와 둘이
나스와 비기가 걸었던 길을 두리번 거렸어
playing our theme music
요즘엔 한국에 붐뱁 영웅들이 많더라
나 랩 할땐 2/4 타면 다 촌스럽다 하던 짜식들이
어디서 기어나왔어 컨셔스랩 어쩌구 말들 많아
웃기네
아서 친구야 난 데드풀 넌 그린랜턴
황금기는 그만 팔고  라임이나 챙겨
니 Sixteen에서 라임 찾기 난이도
할머니의 청소년 클럽에서 헌팅 당하기 프로젝트
익숙한 노래 어머님께
했지 겠지 했어 곘어 유행이래
편법을 써도 가사 수준 무말랭인데
내가 더 쐐기 박아야지 주변이 군계일때
yo fake lil bitch
go jackin’ ma skill
내 박자적 예술 못 느끼면 때려치길 이번 삶은
아냐 기왕한거 어디 잘 해봐
근데 솔직히 뉴욕 지하철 냄새도 못 맡아본 놈들이
이스트 코스트가 뭔지 알겠냐

푼돈이나마 랩을해서 벌자마자 걷자말한  
뉴욕이란건, 돈많은 부몰만나 살아봤단
자기힘도 아닌, 헛자랑과 같다말할 
것이아니였던 진짜 시작이었어
​
누울곳을 잃은 자들의 냄새가 배인 
그 지하철이 다가오기를 기다리면서 
사나운 추위 그 날씨를품은 도시를 그린 
음악들을 숨소리부터 처음 배우는 느낌.
​
차가운 체인과 반질 끼는것보다 
그들이 마셨던 냉길 가사에 품고오자.
 사랑을 퍼뜨리잔말 가득한 브루클린과 
큐비의 프로젝트 벤치에 앉아있던 Nasty nas
​
나무모양따라  찾아낸 부클릿사진과
같은 곳에,  서있던 감정이 들이닥친다.
 똑같은 돈도 되도않는 부자 흉내에 돈쓴 니들이 
진짜 이스트코스트가 뭔지 알겠냐 .

All tracks mixed&mastered by  격
Artwork by Manga Man

Thanks to Khundi Panda,JJK,Simba Zawadi

08.솔직히 뉴욕 지하철 냄새도 못 맡아본 것들이 이스트 코스트가 뭔지 알겠냐(feat. Simba Zawadi)

Loxx Punk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