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는 상승곡선 늘 더 크게 그린 밑그림
덕분에 채색 시엔 항상 곤욕을 치루지
ha 화폭이 커진 만큼 비례한  발판 높이
내가 날 육성해 2015 ma fuckin damagochi
여긴 내 나와바리 부천 라인 1호선이
본진이 됬고 내 앞마당 환승게이트 2호선임
합정부터 홍대 찍고 동교.노고산
Who wanna fuckin fight with me 니들 필요할 건 포도당
다들 잘못 올린 판돈 챙겨 가는 일
그게 내 천직 다 내게 쌓아 올린 카드 빚
내 머릴 쓰다듬던 형들 강제 압수 바톤
형들과 달리 나는 아주 바뻐
안 부러워 더 이상. 부모 잘 만나서
부담없이 음악하는 부류들 게중 과반수
는 이미 그릇이 보여.머저리 개체수
안 봐도 알 만해 니 전두엽과 대뇌부


너흰 왜 자꾸 무리해
음악은 됬고 그냥 내 미래나 추리해
쟨 구리네 라고 말했던 애들을 다 유린해
예외는 없지 사실 I've felt ur fuckin' girl's booty swag
Who says he's suck, 난 코를 후비네
내 뒷담화할때 난 너의 그녀를 훔치네
부족함을 합리화해 타겟은 MC그리네~
stay down in that mind 또 팬이나 후리네
Piraps and Holmes let us pop the champagne for 
getting' guap Point is Hash 혹은 Swan
네 개소리 가산 다 개뻥이야
랩퍼들의 흑사병 그건 Hash Phobia 
Shit 아니 일단은 랩해라 Bitch
They wanna be a star I wonder u can take ma shit?
It's fuckin' year of the HASH 너도 빨리 랩 해야지?
이것도 네 얘긴줄 모르고 다시 재생하지                    


랩 할줄 모르는 래퍼들, 박자를 절어 
정신 좀 차려, 넌 날 카피해야 돼 Motherfucker
대중들 귀는 맛 갔지 내 좆이나 빨어 
니 귀도 맛 갔어, 뭔 힙합을 해 니가? 랩하고 
있다는건 니 주위에 너를 생각해 주는 
부모도 없다는 뜻이지 아직도 허언증을
못 버려, 벌레들이 존나게 꼬여 시간 지나
말 걸 생각도 하지마 내가 살았던 반 지하 
잠실은 다신 안 가지 동현이 볼 때 빼면, 
롯데월드 데이트 빼면, 좆 됬었지 내 인생은
니넨 존나게 게을러, 어디가서 래퍼라고 
하고 다녀, 씨발 또 퀄리티 타령,
1시간 걸려 만든 가사, 녹음 25000 view 
또 병신이랑 나를 같은 선상에 놔, 래퍼들 
래퍼면 랩부터 해 난 씨발 노는 줄 알아 
룸싸롱이나 가서 놀아, 아님 좆이나 빨아 

09. 눈엣가시 (feat.Hash Swan.조우진)

yeah, swag 그게뭐야
ya'll wack 끼가보여
So I give a fuck to ya
뭐든간,일단 이걸 시작한 이상
나는 길이보여
모여 여자들이 날 보려
우릴 이기려고 뭉쳐봤자
듣기싫은 불협
화음 다 한 방에 뒤로 재껴버리고
나서 너넬 내려보며 뱉을거야 존나 구려
지랄, 니가 무슨 랩으로 money를
미안, 다 걸고 너는 절대로 못이룸
씨발, 꾸지마 맘대로 이걸 
음악을 할거면 현실부정하려 시작한 새끼들
다 빼고 새롭게 뭐 할게없어 하는 애들
페북이나 인스타로 하는게 아니야 랩은
그녀만 빼고 전부 뒤로밀어
내 불씨: Nuevo 이건 기름이여
너는 될리없다고 무조건 무시했었던
애들이 하나둘씩 빌어빌어
근데 난 보일리 없지 왜냐면 너네가 그럴동안
난 올라왔어 위로위로
한심해 이걸 모르고 여전히 넌 시작이 반이라며 
맨날혼자 자기위로
그래봤자 알아 지도 안되는거.말할필요없지 해봤자야
ma man LoyeL 이제 뒤를 이어


과거 그 비웃음 기억해. 그때 그 입꼬리들 안 잊어 매일
밤마다 속으로 되씹었네. 결관 그 열등감이 날 키웠네
이제 누가 날  함부로 봐. 좀 더 소신있게 문을 열어 밖으로 나
왔고 내가 구른 곳이 개똥밭이든 뭐든 내 알아서 잘 굴러가
별 꼴 같지 않는 네임벨류 환장하는 저능아들 꿈에서 깨 어서
선배였던 대다수 무리 바로 정리했지 더는 배울게 없어
엄마 돈으로 산 장비는 매일 니 핑곗거리가 돼
Sns에 올라온 글들 보면 항상 또 슬럼프라네
Bitch Fuck your life 비슷한 부류끼리 뭉쳐
셀카 파티를 개최해.장소는 꼭 베네나 투썸
뱉어 놓은 건 아류작들 다 정리해 들고 나가
두손 한가득 폐기처분 더미 나르느라 fuck 수고 많아
그래 여긴 한국. 과정보다 결과물만 봐주는 판국
그 사이 틈 니 마케팅이 먼저겠지만 끝까지 봐 다들
누가 웃고 또 누가 백기를 던지는지
그때 마주 봤을 때 누구 허리가 먼저 꺾이는지


난 존나 웃고 있는데 엄마 표정이 왜 그래
God damn 난 다 엄마 속 썩게 하기 싫어 잘하고 있는데
곡 냈다던 걔? 걔가 친구 신청하면 내가 안 받는 이유는
엄만 몰라 그런 존슨도 없는 놈엔 시간 나질 않아 바바리맨도 고자라면 다 안 볼거잖아
알잖아 싫어해 그런거 왜냐함 난 클라라 싫어해
척해본 게 자기 얘긴 듯 흡족해하는게 재수가 없네 So 수신거부했어
나는 그런 애들과는 안 어울려 그러니까 이런 랩을 하는 거며
내가 보는 애들은 그런거엔 관심이 없어 그러니까 나한테 관심을 줬어
앞으로 어떻게 클지 궁금해해 서른 살의 엄마같이
그 믿는 만큼에 배신 때리는 건 너무 쉽지
더 미치게 잘함 돼 그래 욕도 해도 돼
니 반동을 그새 멈추게 한 Fetish기에, 어머니 나 다 컸네 

06. 밑밥 (feat.LuNA.K.Line)

uh 다 던지는 수건
여긴 고속도로 더 벌리는 구간
내 앞으로 다 설익은 햇반
suck ma dick 내 찐득 거리는 쿠퍼
모르겠지 내 등번호를 봐
032 인천은 아니고 부천 내 오른 발
뭐 하나만 묻자 다들 대답해
왜 하나같이 똥들에 목을 매
앤디워홀은 옳았지 다 박수쳐
결과도 같았지 그 변기통에 잡아먹혀
다 숨기기 바빠 본인들 명치
걔들이 제일 잘하는건 음악 아닌 정치
Nah shit 코도 막혔지
똥을 목구녕에 pumping 또 pumping 불린 덩치
ya 탈탈 털린 뒤 재건축
이건 보증 선 놈이 부자 된것쯤.


비린내만 진동해 여긴 시장바닥
유통기한 상당히 지난 치즈 냄새만 나
이번엔 또 누굴 따라 맞춰 입는 옷
다 각성부터 해 악취에 마비되는 니들 코
상했지 역하게 상했지 역하게
상했지 역하게 원한건 돈밖에
상했지 역하게 Fuck that 다 천박해
토사물만 가득한 곳 더 이상 뭘 더 바래


N.H
떼버렸지 모든 부정적 단어 
또는 날 쪼는 모든 것 날 내모는 
시선은 더는 신경쓰지 않기로 했어 
날 대체 무엇이 옭아매고 괴롭혔었나
요즘 랩한단 애새끼들은 겉치레
부족한 실력에다가 유행을 덧칠해
잘 들리지도 않는 발음 
왜냐고 물어보면 요즘은 이게 유행이라고 카는
병신들 한 번 따라해볼까 이러케 하믄 되지? 되지?
가사 속에는 여자 Cash Cash
랩하기 쉽네uh 랩하기 쉽네uh
기본도 없이 유행만 따르는 놈 모아다가 때찌때찌!
최신최신 실력도 없는것들이 떼우는 말
유행? 얼마 안 남았네 늬들의 수명도
먹이를 주니 모였네 들쥐 떼
fuck that, 난 등번호도 뗐지


비린내만 진동해 여긴 시장바닥
유통기한 상당히 지난 치즈 냄새만 나
이번엔 또 누굴 따라 맞춰 입는 옷
다 각성부터 해 악취에 마비되는 니들 코
상했지 역하게 상했지 역하게
상했지 역하게 원한건 돈밖에
상했지 역하게 Fuck that 다 천박해
토사물만 가득한 곳 더 이상 뭘 더 바래

03. Cheeeeez (feat,Neighbor Ho

ya 많은게 변했지 우선 니 눈과 입꼬리
난 전보다 거매진 눈 밑 그늘 이것이
판을 바꿔냈지 밑천 드러난 기본기
조금은 찌질한 내 마인드가 역으로 시너지
를 개방했지 다수 앞에서 눈 까는 법
익숙해 이제 눈칫밥 앞 숟가락 드
는 것에,  전혀 체끼없는 밥상
뭐든 더 해 역시 빼기없는 연산
그래 연산 내 밑으로 다 망청
난 중종의 반정, 옥쇄를 다시 팠어
색도 못 찾는 놈들이 무슨 삽을 떠
아무도 내 영역은 부정 못 하게끔 : 판문점
내가 이 진흙탕 속에서 더 찾을 건
진주말곤 없지. 내 성격이 좀 얄궂어
내 것을 누가 대신 챙겨 물론 나의 몫
나는 다 좋지만 부가 필요해요 미혼모
한 때 게임에 빠졌지 서버 이름은 시로코
난 뭘 해도 끝을 봤지 서버순위 3위정도
uh 다들 말해 그 시간에 랩을 해
Fuxk you 넌 그래서 무얼 했는데?
많이 상반되게 내 Po는 nuevo와 Ebay
I kill two rabbits.Im GM of this game
다시 말해 여기 게임의 지배인
숨쉬기 편해졌지 여기 바닥 심해인
곳에서 왔기에 I started from the bottom
참 힘들게 왔지 내 이야기를 엮어 칼럼
으로 낸다면 장담해 그건 Big hit
내 반대편 싹을 쳐 입을 꿰매 miffy


다시 땡기는 D.egle 과거 비가 샌 집 지붕
을 아직 기억해 난 초석부터 다시 기둥
을 세울거야 내 형제들 조금만 기다려
상석에 안주한 니들 가져다 줄 가시방석
다들 꿈 깨 고딩때 그 낭만
시즌이 바뀌었지 예전 그 장난
은 씨알도 안 먹혀 내 상승은 삼화
고속이지 아주 내 과거는 과거에 방화
누구보다 잘 웃고 누구보다 잘 숨겨
내 돈 욕심에 침 뱉던 놈들 한강 구경
은 글렀네 난 역사가 되어 남는게
내 목표 내 발전 뺨을 쳐 황하 문명
문명이라곤 시드마이어 문명밖에
모르는 것들 뇌용량에 유혈 사태
각 나왔지 넌 이해 못 했지
다 묻어 버리고 싶어 uh 폼페이


나보다 머리 짧은 기지배들이 생겼지
1년전보다 돈 많아 끼닌 배불리 때웠지
넘지 못할 벽 울타리 그래 테두릴 새겼지
쟈기야 냄새나 거긴 가지마 쟤들은 개거지
오글거리지만 난 마이크랑 세트지 탬버린
동경했던 프로 이제 반은 no favorite rapper지
소셜네트워크 노예 bitch tablet rapper지
망생들 그 트위터는 인생들의 재떨이
전혀 발전적이지 못 해 굳이 배터리
를 깎아 내 머리털처럼 되겠지 개털이
순탄하지 않아 늘 질척거린 땅
기적을 가능케하는 게 목표 설리반
매일 외쳤잖아 Bottom to the top
한 번 이미 찢어놨고 아마 또 찢게 될 영장
걱정마 내가 그린 그림 완성될 시에
그 파급력은 무시 못 해 그러니 걱정 마


조던 no5에 걸린 내 두 발
더 높게 더 높게 더 높게 ye 두바이
머리 꼭지 싹부터 단속해 두발
내 다리 올 해를 품었지 해품달 

02. Syndrome

또 한 번의 연극. 평소와 다를 건 없지
늘 하던 대로만 해 다시 무대를 꾸몄지
다른 공간 안 나는 널 잘 모르니까
누구보다 통달한 듯 깎아 소문이 다
그런 거 잖아 아니 땐 굴뚝엔 연기가 안 나
어차피 나 하나인데 뭐 어때 내 알 바 아냐
돌을 맞는 이는 늘 꾸준하게 보여
그런데 이상하게 돌을 던진 놈은 안 보여
관객 없이 짜여진 완벽한 연극 한 편
흥미로운 건 극 중 주인공은 늘 바뀌어
이제 하나의 오락이 되었지
그 오락 한 판이 교살,목을 죄였지
타겟은 늘 본인보다 상위 포식자
그 열등감을 이렇게나마 풀어낼 수 있으니까
조금 더 자극적인 멘트를 답습해
그래야만 내 오늘 밤이 조금 더 아늑해
어릴 때 저수지가 굳게 얼어 밟아 봤지
생각보다 얇더라고 많이 그 살얼음판이
그 연극 무대 역시 같지 마찬가지
서보지 않고서는 아무도 쉽게 말 못 하지
가볍게 도마 위에 올라 심심치 않게
다시 배우를 향한 돌팔 매질이 시작되고
관객 없는 완벽한 무대를 이뤄내
모든 옷을 벗긴 뒤에야 무대 밑으로 밀어내


O`skeeffe
그 아무도 몰래 (kill that man)
가벼운 미소를 짓지 (kill that bitch)
차가운 손엔(kill everything)
매서운 날이 서있지(kill myself)
눈을 감은채
스스롤 밀어내
자신만 모르게


K.Line
좋아 그대로 있어 항상 내 손에서
아름다운 미소 짓는 니 몫을 지켜
모두가 기꺼이 만들어준 넌 박수 갈채를 받고
그들 소리로 만든 몇 억이 니 몫으로 간다는 건
알고 있어 난 잘 알고 있는데
자꾸 웃으면서 되새겨주니까 미치겠네
야.처웃지마 화려한 내 파티장 안에서
제발 웃지마, 어떻게 그 넓은 집 안에서 웃어?
왜 너만 가졌어 뭐가 그리 잘났길래
나는 아니 우리는 하나도 평생 가질 수 없는건데
넌 다 가지고 있어 넌 왜 우리와 다를 수 있는건지
난 모르는데도 행복하지 넌, 근데 사실은 여기에도 사람은 있지
적어도 너도 사람이라면
너를 사람처럼 만들어 주는게 맞어
근데 그게 넌 뭐가 슬퍼서 울어
부모가 욕 먹는건 니가 자꾸 웃어서 일뿐인걸
아주 기뻐 너의 일로 논란거리된 기사 속
사진엔 아름답다고 하지를 않아서
그래 사람이라면 실수도 할 수 있지만
너는 달라 여기에서는 너를 아무도
사람으로 안 여겨 넌 여신이라서.
사람 같이 무너지면 다 너를 못 봐줘
그래서 내가 죽어 버리라는 거야
니가 있으면 난 못 벗어나니까 널


그 아무도 몰래 (kill that man)
가벼운 미소를 짓지 (kill that bitch)
차가운 손엔(kill everything)
매서운 날이 서있지(kill myself)
눈을 감은채
스스롤 밀어내
자신만 모르게

01. 樂 : ple (feat,O`skeeffe.K.Line)

LoyeL - SIMYOUNG
Prod by Ventunes
Mixed by LATE
Directed by HARAMKKUN

먼저 래퍼들 절반 이상 다 바지를 뱃겨
뭔가 달린게 맞는지 확인 정돈 필요 해서
내가 다 봤지, 모 공연 장소는 geek
큐시트를 다 끝내고 짐 챙기고 나오는 길
"XX는 인맥빨로 여기 공연 서"
난 마냥 웃지, 그 장관을 보면서
공연 전 둘이 옛집에서 밥을 먹더라고
Fuck... damm 과거 둘이 같이 곡도 썼더라고
살짝은 번외편 요즘 여기 바닥
뮤비마다 채운 건 여자를 낀 도박판
그런 분들이 왜 본인 음악엔 겁이 많아
들고 숨긴 패는 fuck 스티플 천운이 따라
줘도 왜 곡 안에서는 만족해 투페어에
쉽게 다 내려놓는 다이 전혀 무게없게
유행을 쫓는 것까진 눈감자
문제는 스타일의 획일화 찍어내 국화빵


다 같이 손 꼭 잡고 떨어져라 옥상
창작 욕심 없고 냄새는 다 똑같아
부정 못 해. 주는 관심 없이는 송장
인사하지마 니들이랑 친구 안 해도 난
win a gold medal at the competition




백이면 백 똑같이 써내린 시놉들
철저하게 배제된 창의력과 십오분
이면 휘갈긴 가사 몇 장 모아다가 놓고
미니테입이래 내가 알던 테입은 전혀
그정도의 무게감은 절대 아니였지
겉은 화려한 반면 뚜껑 열면 속은 다 비었지
본인 스펙에 무익해도 눈치는 끝까지 없지
과한 욕심은 열정인 척. 속만 다 데였지
차키는 빌려서 뮤비는 또 찍어
아빠차키로 여자 꼬시는게 차라리 멋있어
터진 아가리로는 각자 자긴 왕이래
기대 좀 했고, 결과는 또 한 번 날 힘빠지게
기지배들만 자꾸 꼬여 물 한가득
여탕인듯한 착각은 기분탓만 늘
해왔지만 조금 더 확신이 서 
바짓가랑이를 뜯어도 뭔가 잡히지도 않지



다 같이 손 꼭 잡고 떨어져라 옥상
창작 욕심 없고 냄새는 다 똑같아
부정 못 해. 주는 관심 없이는 송장
인사하지마 니들이랑 친구 안 해도 난
win a gold medal at the competition




다들 시간핑계 야 어떻게 생각해
난 작업할땐 잠줄여 수면시간으론 샘 안 해
왜 다들 계산해 왜 나눠 니 처 놀 때와
작업할 시간을 주머니에 그 손 먼저 빼놔
다같이 변했잖아 여기 형들 
부정 못 해 목표는 돈을 벌기 것 뿐
팔리는 것 외엔 손도 안 대 아니 못 대
다 쫄보가 됬지, 아닌건 아니라고 입도 못 때
할 말 정말 없대, 정 다 떨어졌지 Fuck bitch
기지배들보다 무게감없지 Fuck snitch
한결같이 못 봐주지 니 MV를 포함한
모든 곡 넘치는 허언증 괴리감 안 오나봐?
PAN보단 FAN 사랑 잔뜩 먹고 포만감
에 Fuck yourself 남아나질 않는 손가락
방안에 미간 사이 힘만 주고 자존심에
밖에 못 나가는 니들 평생 거기 키보딩해



다 같이 손 꼭 잡고 떨어져라 옥상
창작 욕심 없고 냄새는 다 똑같아
부정 못 해. 주는 관심 없이는 송장
인사하지마 니들이랑 친구 안 해도 난
win a gold medal at the competition

LoyeL - SIMYOUNG (Prod by Ventunes)

생각만 조금 바꿔. 보다 밝은 사고
이게 널 만들어. 그래 기분좋게 바뻐 
완벽한 존잰 없지 겪는 시행착오
안 될땐 놔 물론 포함이야 작업
버리라는 건 아니고 조금은 쉬어도 된다고
이 한끗 차이로 자칫 될 수 있어 개나 소
이 쯤 되는 기준은 본인 역량에 
믿고 맡겨 둬도 넌 생각보다 더 잘해 
가고 있어 충분히 
그만 꽉 깨물어도 돼 어금니
일을 그르치지마 섣불리
뱉은 말은 주워담지 못해 우리 모두 이
말을 알면서도 한 번 더 생각은 안 해 꼭
마음을 비워내 좀 더 맑게 안개꽃
처음 걷는 길이 오르막임은 당연해
지름길은 없어 편히 갈 생각은 마 한번에


한 번 더 웃어줘 거울 앞에서
힘내라는 듯이 너를 향해서
눈 똑바로 뜨고 비친 널  봐
기죽을 필요 없어 그동안 넌 잘해냈어 


기죽을 필요 없지 절대
내가 이건 장담해 넌 너만의 너대로
힘들었을 거고 이건 누가 알아주지 않아
너만큼이라도 알고 있어야 하잖아
누군 손이 텄고 누군 발에 잡힌 물집
각자 다른 분야에서 밝은 빛을 내 굳이
보이려 노력 안 해도 증명하는 땀
왜 남의 보폭에 맞춰 다릴 절어 가는가
기준은 무의미해 니 노력만큼은
누구도 가치는 못 매겨 얼마를 줘도 못 사거든
너를 좀 쉬게 둬 넌 철인도 기계도
아니니깐 착각마 반쯤은 시체로
뻗은 모습은 절대 영광의 상처가 못 돼
시간은 중요치 않아 니가 원하는 아무때나
다 내려 놓아 쥐고 있던 도구
다시 말하지만 기계는 아냐 우리 모두 


한 번 더 웃어줘 거울 앞에서
힘내라는 듯이 너를 향해서
눈 똑바로 뜨고 비친 널  봐
기죽을 필요 없어 그동안 넌 잘해냈어 

EMOTION

03. You can count on it

Started from the bottom 사실 아직 반은
바닥에 한 발 담궈 시덥지 않은 반응
갱신해야지 게임 랭크 변동 다 다시 걸러
내 이름을 제일 위로 올려 놓을테니 와드 박아둬 다들
왜 음악에 대한 가치관은 결여된 채로  물을 왜 타
하나같이 여론 따라 흘러가면서 무임승차. 뱃삯
없이 바람 따라 누구 배 위에 올라타느라고 바빠 죄다
흙탕물로 변질된 여긴 이제 계산도 안 돼 깽값
다 기준미달 아류, 갖춰지지 못한 자격
뭔가 꺼내놓겠다는 말을 뱉고 해가 또 바뀌어
SNS위 이미지 메이킹 여러 글에 토악질
원한건 엄지 몇개와 화제성 필요한건 소화기
공연 무대 아래 넌 단지 그 시선이 좋았지
널 향한 진심 어린 피드백은 애써 외면하느라 욕봤지
건강하지 못한 형태의 소비만 
반복됬고 여기 업태는 기형적인 고도비만
때 좋게 코흘리개들과 딱 맞아주는 톱니바퀴
덕에 더욱더 활성화된 악습, 더 이상의
그릇은 바라기도 힘든 현실 참 눈부셔
살만 찌워 숨은 턱끝까지 차 그 문은 평생 못 두들겨
다 치워내고자 해,  내 주위론 안 둬 절대
체급 미달 산화 실패, 넌 죽어도 가공 못 해
각성부터 좀 하자 개꿈 제발 깨고
팬잡기전에 독서부터 권해 국어 생활 백서
맞춤법 기본도 안 됬는데 어찌 널 우습게 안봐
늘 채용되는 단어는 거기서 거기 수십개 안팍
내가 7년전 어디서 본 펀치라인이
여기 또 보이는건 내 착각이고 기분탓이지?
어떻게 되야 내는 곡마다 발전은 없고
식상함만 늘어 트랜드라는 조미료 범벅
그 위로 추가된 정치질 꼭 나가봐 선거
페북에 만든 캐릭터 역시 8할은 설정
보고 웃었지 스트리밍 저작권을 언급해가며
비판하던 너 타임라인에 공유된 영화들 참 맥빠져
이 내용 설명부터 해 너가 만들어낸 그 컨셉이
분명 니 목을 언젠가 반대로 비틀꺼야 올빼미
내 주행법은 늘 직활강 : 가속화
못 따라해 이건 18세기 영국 산업화
뭐든 뒤쳐지던 애들이 말은 늘 많아
차라리 남들만큼만 해 절반은 가잖아
다들 눈치를 보거나 눈에 핏대 세워 그릇지키기 급급해
래퍼가 랩보다 트위터나 인스타에 목을 매어 달아 왜 근본된
본인 색깔을 씌워 입혀 보려는 노력조차도 안 해 아니 못해
다 따라가기 바쁘게 물살을 타 보는 내가 안쓰러울 정도 ye
니가 유명인이 되면 똥을 싸더라도 모두 박수쳐 앤디워홀 say
물론 다 맞는 말이야 문제는 아직 넌 유명인이 못되었다는 것에.
벌써부터 싸지른 똥들은 전부 들고 나가 치워줄 이는 여기 없네

03. You can count on it

LoyeL94Nuevo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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