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알고있지날
때론 눈물이 아픈
대로 살고 있지 나
대로 살고있죠 나
외롭고 지칠 때도
배고 파미칠 때도
기댈수는 없겠죠

이젠 날 떠나가는 인연에
누가봐도 이건 내가 미련해
돌아봐도 내삶의 끝엔
돌아가도 내삶의 뭍엔

사람과 사랑 그사이를 난 살아
그어딘가를 떠다니는 나의 섬
이별과 만남 그차이를 난 알아
그 중간에 살아가기는 벅차

그대는 알고있지날
때론 눈물이 아픈
대로 살고 있지 나
대로 살고있죠 나
외롭고 지칠 때도
배고 파미칠 때도
기댈수는 없겠죠

근데 난 많은걸 널 위해
말조차 할수도 없기에
하지만 하지만

가볍게 뱉은말은 가볍기에
가진게 하나도 없었기에
쉽게 말할수 없었어 내게 기대
쉽게 뱉은 말의 끝은 칼날이 돼
우린 쉽게 다퉜지 전부 다르기에
너는 말하곤 했었지 같은 미래
근데 내삶은 원래부터가 이래
눈을뜨고나면 겁을 먹지 지레
그럼 난 또 해 변명 그럼 넌 또해 걱정
난 빨래 하는 법도 쉽게 잠에드는 것도
혼자서 할수가 없는걸

하지만

artwork by 333
i think love is trip
내여행은 끝이 났지
이제는 저멀리 떠나고 싶지만
i think love is trip 
집이 최곤것만 같지
하지만 한달뒤 다시 떠나고 싶겠지
답답한 일상속 유일한 희망이 되어줬던것
을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잃어 안타까운것같애
애써 괜찮아 침착한척 할것 없어 
친구들의 위로에도 난 늘 이랬어
하며 자책하겠지
달라질건 없어
달라진건 없어
하며 내자신을 
괜찮은척 하며 속이고
우린 다시 가면 을끼고 
각자 살아가겠지
괜찮은척을하겠지
여행가서 밥은 뭐 먹을까 우산은 제대로 챙겼을까
이런 기대 저런 기댈하다 밤은 길어져가
그떄부터였을까 나의 불면증이 시작된건
그런밤이 내심 싫진 않았어 나
즐거운 낮을 넘기고 외로운 밤이오면 일상으로 돌아갈 걱정에 난 잠이안와
그럴수록 피곤해져 내일상은 어디로 괜히 여행갔단 말이 나올것만 같애

+ bonus track 사랑은 여행

artwork by 333
내가 빛을 보고 태어 나면 누가 내곁에 있을까
내가 망가졌을때 사랑담긴 한마디가 듣고싶을까
i dont really know ohohoh
나는 그래서
이젠 전부 벗어던지고 싶단 말야
벗어 던지고 싶어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
날 이용 해 먹든 
날죽이려 들든 
신경 안쓰고 싶어
feel alive 
난 내 파돌 느끼고 싶어
난 그래서 내 감성에 혼합은 싫어
난 이제 정말 붙잡기 싫어 머물러 니가 날 원한다면

벗어던지고싶어 (p.m title)

artwork by 333
난 사랑하날 쫓아왔던것 같애
이젠 내가 돌아갈곳 사라지고 없네
왜
사랑만을 주긴 너무 힘들었기에
넌 부담스러웠겠지 사랑이란 빛에 
얹혀 살았을듯해
눈물 꽤나 마셨을듯해 
왜냐면 나는 마음의 여유가 없었고 넌 삶의 여유가 없었던것같애
왜 그때 나는 몰랐을까 왜 진짜로 몰랐었던걸까
사실 난 정답을 알았어 
사실 내속이 너무 좁아서
널 이해한다 말하곤 외로움이 먼저였던 날날용서해줘
후회해도 변할건 없지뭐
이미지나쳤지 맥시멈
아름다웠던 기억들이 점점 사라질걸 우린 알고있어
이젠 다 의미없어 
우리들은 평행선
우리둘은 평행선

이미 우린 변할수 없어

artwork by 333
i love myself 
누가 뭐라든 상관안해
내게 말해 난너 사랑안해
너를 내껄로 다시 붙잡고
싶어서 그래
그래도 말아주라 오해
너걱정을 하는게 아니라 내가 아파서 그래
나는 아니야 멍청이 
홧김에 해버린 선택이
이렇게 뜨겁게 다가올줄은 몰랐나 처음이라그래
내가 가진 너의 비중이
이렇게나 무거울줄 나는 몰랐지
나는 나를 사랑하지만 너를 더 사랑했었나봐 내자신에겐 정말 미안해

다른 사람만나봐
나같이 개쩌는 새끼는 하나
많이 사랑했나봐
이렇게까지 비참할줄이야
자존심 따윈 버렸어
갈아타지마 공덕 에선
미리 말해두는 건데 나는 천재니깐 너를잡기위해 자존심을 버렸어

난 날 사랑해

artwork by 333
달이 지고 해가 다시 떠오르는 듯이
내인생도 파란 달빛에 몸맡겨 그취
함에 난 몸을 맡겨 친구들과 발을 맞춰
나갈거야 우리들은 몸을 낮춰 즐길래
뭐라든지 idont care
지나버린 인연따윈 이젠 버릴래
나를 걱정하는 이가 너무나도 많으니깐 그냥  미련따윈 이젠 버릴래
죽이는 밤
죽이는 삶
그두개를 가질 20대의나
슬픔에 잠겨 있기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
나는 아무말도 못하고
감성에 젖을 시간없어
쉬다가는 시간이란 괴물이 날 덮쳐
이번 삶만큼은 아름답게 만들겠다고 신께서 약속했었으니까 난 그걸 지켜
우리가 아팟던 시간만큼
되돌려줬으면 좋겠어 타임머신처럼
내가 가진 감정들 전부다 
네게 줬으니 나는 하나도 후회안해
just gonna move 이젠 내가 움직여야 할때
가만있다가는 나는 먹혀 슬픈맘에 
갇혀버리기는 싫어 감정들을 뒤로 미뤄
미웠던 것들을 이제 죽여버려 나는 killer
사랑했던 모든것을 땅에 묻어 
갈때는 빈손으로 갈테지 너무 욕심 많네
이젠 잊어버려 아무것도 나는 필요없어
벗어던지고선 나는 무덤으로 갈래
날걱정하지마 난 okay
우울할때면 농구 어때
이불속에선 떨궈 고개
하지만 난 담날엔 다시 okay
그러니까 친구들아 걱정마
나는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잖아
쌓아둔 음악 아까워서래도 나는 절대죽지않아 전설이 될때 까지 말야
우리가 아팟던 시간만큼
되돌려줬으면 좋겠어 타임머신처럼
내가 가진 감정들 전부다 
네게 줬으니 나는 하나도 후회안해

터널의 끝에서 (a.m title)

ARTWORK by @saengji_art
선선한 바람과
변하지않는 나만이가진 나의 생각
귀를 긁는내개와
그위에 찬란히 빛나는 아침의 햇살

흐르는 물과
그에 흔들리는 나의 작은 삶과
그위에 나의 시간들이 남아
널 위해 기록한것 같아

이따금 날 떠난이가 
생각난대도 난 뭐
신경쓰지 않고선 
난 좋은음악 만들래
얼마뒤에 내시계가 
멈춰도 난 그대로
흘러갈걸 알기에
난 작은 미련 버릴래

그런 생각후엔 나
그저 그냥 이불을 덮곤 
무슨고민 했었나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그저 기다려 난 밤
내가 그땐 깨어있다고
창문을 열어 달궈진 날 식힐수가있다고

나의 하루

i mean keep fall in you
나는 생각했구
i mean sink down for you
나는 떨어지구있어
내감정의 방아쇨 너는 쥐고있어
아팠던기억들은 전부 이젠 잊고싶어
날 떠난 이보다
나를 사랑해주는 이가 날잘알테니깐
KEEP falling
너도 나같이
생각을 바삐
얻는건 nothing
우린 조금 여유가필요해
난 그래서 기록해
우리 감정의 발자국을 난지금 기억해
so keep fall in you
나는 생각했구
i mean sink down for you
나는 떨어지구있어

떨어지는 중

사진은 울 아부지 젊은 시절입니다.
그래서 불펌하면 죽일겁니다.
내 노래 긁어서 유튜브올리고 통보하는 새끼 있던데 마주치면 인중때립니다.

가지지 못하는게 문제
버릴수 없다는게 숙제
가지지 못하는게 문제 가 되어

아직난 아직난 어린가봐요
아직난 아직난 아픈가봐요
가지지 못하는게 문제라면
버릴수없다는게 숙제라면
가지지 못하는게 문제라면
어쩌실건데 당신이나라면

그래난 이래서 어린건가봐
어쩌면 당신이 맞았었나봐

N a k 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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