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바람(AUTUMN)

11월의 바람(AUTUMN)

LRaw_beast

AUTUMN

(verse 1)
노랑과 빨강이 깃든 계절감
생과 사 둘 다 이길듯 빼어난
너의 死因? 신의 질투였을까
그게 아님 대체 왜 너를 데려가

강하고 바르던 너를 왜 데려가
귀감이 됐을걸 아마도 먼훗날에 태어날
이들에게도 먹힐만한 그릇이었는데, 대체 왜 너는 깨졌나

난 많이 괴로워 (괴로워)
그리고 조금은 외로워
5년이 지난 지금도 그리워
너가 없는 세상에도 태양이 드리워

용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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