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be because perform a lot
멍청한 애들은 보고 놀라
버스킹을 했지 주말마다
출근은 아니 난 군대로 가 

my soul 어딨어 my fucking  music
난 부수기위해 성을 지었지
뻔한 기침에도 쫄던 bitchs 눈치봐  맨날 줄였던 pitch

어디갔어 함께했던 형제
street child where is my  형제
도균이는 부산 한놈은 서울행
난 5년째 광주서 위치해

전대에서 어디 갈진몰라도 밤을 새며 했지 fucking primetime
소음공해로 신고를 먹어도 뱉어댔던 매일밤 
삼총사 콜라보레이션

시작은 전대에서 시내
우린 매일밤 밟고다녀 지뢰
길을 잃어도 괜찮아 어차피 해는 지네

mr을 다운받았어 p2p
난 피도 튀기며 매일 랩을 했지
가끔 침이 튀겨서  마이크 삑이나도
붙잡고 제발 살려달라 기도했지

꿈꾸는 자의 뒷모습은 아름답네   	
기죽지 않고 공연장을 뒤적거려  
공연장이 없어 해냈지 독립영화 시사회
그 50명 앞에서도 침 튀기며 랩을 뱉어

내 숨이 넘어가는 그 순간까지
내가 랩을 뱉고있다면 오늘까진
방해하지말아줘 이 순간들이 한평생
날 지켜주는 원동력이 될테니 알아줘

그 추운 겨울에 미친듯 랩을 했어
그 한여름밤에도 마찬가지였어
날 기다려준 사람들 
따뜻했던 손난로
이런것들만  생각나네 그걸 알아줘

go high remix prod. code ku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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