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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Beat by GC
Lyrics & Composed by 선우
Mixed & Mastered by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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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하지 않아 
창 사이를 난 틀어막고 
넘치듯이 빛이 들어와 
적적하기 싫어 채널 틀어놔

다 식은 아침밥 no 
입어도 옷 친구들 못 나온대 
오늘 여전히 혼자인 오후

이게 의미 있는 짓인가 싶어 
어젯밤에 뒤척이다 시뻘개진 눈 
안엔 피곤이 짙어 
혼자 벽과 대화 ping pong 

쓸쓸한 건 그래 괜찮은데 
이 말을 꼭 한번은 해보고 싶어 
ma berry 좋아해 널 
very 우린 손 스치며 숫잘 세지

oh 난 매일 사줄 수 있어 cake 
어떡해 너랑 나 
체리 같은 사이가 되리

oh ma babe 우린 왜이리
잘 어울릴까 영원할 수도 maybe 
oh ma lady 우린 내일이 없듯이
사랑할 수도 maybe 
na na na na na na na

oh 아득히 가려진 
나뭇잎 사이로 담겨 가득히 채워 
널 겉과 다른 달달한 
향을 맡아 난 아차차 

첨엔 눈길이 서로 겹치고 
날 사랑하게 될거야 
가위바위보 시선 먼저 보낼까 
달콤한 게임 누가 위일까

시큼한 풋사랑 꽃 내음 
알록한 색깔을 가득 채운 이 마음 
너도 느낄거야 babe 
방금 살짝 웃은 것 같은데 

이 말을 꼭 너에게 해주고 싶어 
ma berry 좋아해 널 
very 우린 손 스치며 숫잘 세지

oh 난 매일 사줄 수 있어 cake 
어떡해 너랑 나 
체리 같은 사이가 되리

oh ma babe 우린 왜이리
잘 어울릴까 영원할 수도 maybe
oh ma lady 우린 내일이 없듯이
사랑할 수도 maybe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살랑살랑 불어오는 그댈 눈가에
카랑카랑 들려오는 노랠 입가에
찰랑찰랑 흩날리는 머릴 귓가에
빠담빠담 밀려오는 맘을 너에게 umm

Berry by SUNWOO

[Credits]
Beats by GC
Lyrics & Composed by 선우
Mixed & Mastered by 김보성

[Lyrics]

Verse1)
시끄러워 발자국 안 들려 난 하나두
Not my business I just do my thang 가까워두
우린 각자의 삶을 적고 젖고 있어 24 
어쩔 수 없잖아 흐림을 걷고 있지 
옆 사람의 말은 뽀얀 듯하지만 검구
아끼는 퍼퓸을 뿌렸어 향 이름은 거품
무기력한 눈은 무기가 될 수도 있대
내가 사는 게 아닌 사는 게 내가 되었어
이미 의미는 잊었지 억지도 거짓도 이젠 다 에너지
느껴지는 건 뿌옇게 변해 버린 내 의지와
가까워진 나의 집 앞

Chorus1)
오늘 우린 긴 하루를 보냈으니
부드럽게 얹혀 줄래 Soft한 Cream
해가 완전 진 옥상에 걸친 지금 우리 모습은 빛나고 있지
물론 다시 미친 내일이 또 시작되겠지만
검은 밤하늘 위를 보며 꿔 Dream
오늘은 Deep한 잠에 들 것 같아 떠나 멀리

Hook1)
찾지 마 난 구름 위
비몽사몽 그루밍
산뜻한 네 부름이
부드럽게 넘쳐 Cream

Verse2)
두리번거리고 있어 난 무언갈 찾고 있지만
뭔지 알지는 못해 아직 난 다름을 인정도 못 했다고
올곧은 바름을 요구해 다들 못됐어
동화에 나온 허상의 도시는 거꾸로 흐르며 다시 변해 가고만 있어
저 로봇들은 다들 빨간 눈을 뜬 채 감정을 얼리며 녹이 슬고 있어
넘지 마 이 라인 기본 My life 말도 못할 한탄만
한숨에 섞여 나와 유독 힘들었던 하루야
어서 날 위로해 줘 아무나

Chorus2)
오늘 우린 긴 하루를 보냈으니
부드럽게 얹혀 줄래 Soft한 Cream
해가 완전 진 옥상에 걸친 지금 우리 모습은 빛나고 있지
물론 다시 미친 내일이 또 시작되겠지만
검은 밤하늘 위를 보며 꿔 Dream
오늘은 Deep한 잠에 들 것 같아 떠나 멀리

Hook2)
찾지 마 난 구름 위
비몽사몽 그루밍
산뜻한 네 부름이
부드럽게 넘쳐 Cream

Outro)
갈 거야 난 못다 핀
꽃들이 춤추는 길
너를 보며 끄적인
일기 속의 작은 그림

Cream by SUNWOO

THE BOYZ HYUNJAE, 이재현 - 그대라는 시 (태연) cover

언제부터인지 그대를 보면
운명이라고 느꼈던 걸까
밤하늘의 별이 빛난 것처럼
오랫동안 내 곁에 있어요

그대라는 시가 난 떠오를 때마다
외워두고 싶어 그댈 기억할 수 있게
슬픈 밤이 오면 내가 그대를 지켜줄게
내 마음 들려오나요
잊지 말아요

지나가는 계절 속에 내 마음은
변하지 않는단 걸 아나요
그저 바라보는 눈빛 그 하나로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데

그대라는 시가 난 떠오를 때마다
외워두고 싶어 그댈 기억할 수 있게
슬픈 밤이 오면 내가 그대를 지켜줄게
내 마음 들려오나요
잊지 말아요

꽃이 피고 지는 날이 와도
이것 하나만 기억해줘요
그댈 향한 마음을

언젠가는 우리
멀어질지 몰라도
나는 그대라면 기다릴 수 있을 텐데

시간이 흘러도 내가 이곳에 서 있을게
그대 망설이지 말아요
그때가 오면

더보이즈 현재 (TBZ HYUNJAE) - 그대라는 시

마음을 드려요

예쁘잖아

Lyrics by WOODZ, Young K
Composed by WOODZ, Young K, NATHAN, HOHO
Arranged by NATHAN, HOHO

Release Date Sep, 12, 2024

Falling (Feat. Young K) (DEMO)

많이 추워져도 길거리엔
너무 많은 사람들
다들 웃고 있네요

아주 반짝이는
별이 달린 흰 눈이 덮인 나무도
따뜻해 보여요

손이 시려워도 
뭉친 눈으로
티격대는 아이들
스친 아름다운 추억들

잠시 잊고 있던
내가 사랑하는 겨울이
다시금
선명해지네요

새하얀 눈 위에
누워서 바라본
행복했던 나의 겨울들

이번 겨울은 따뜻하게
전보다 아름답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말도 안 돼
어른이 되었다고
너무 차가워졌어요

너무나 포근했던
나의 겨울을 다시
꺼내 들려줘도 될까요?

우린 너무나도
잊고 지내왔어요
따뜻한 사랑의 말을

새하얀 눈 위에
누워서 바라본
행복했던 나의 겨울들

이번 겨울은 따뜻하게
전보다 아름답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말도 안 돼
어른이 되었다고
너무 차가워졌어요

너무나 포근했던
나의 겨울을 다시
꺼내 들려줘도 될까요?

우린 너무나도
잊고 지내왔어요
따뜻한 사랑의 말을


Lyrics by WOODZ
Composed by WOODZ, NATHAN, HOHO
Arranged by NATHAN, HOHO

Release Date Dec. 24, 2024

나의 겨울 (DEMO)

7년간의 사랑

딱 10cm만

너일 때 넌 너가 너일 때
가장 찬란히 아름답게
반사가 되어 내 세상을 밝게
난 그만 눈을 감아버려
그 빛에 나는 그만 눈을 감아버려
마음이 아리고 넌 빠르게 번져
마음이 아리고 넌 빠르게 번져
 
건조한 별 빛 위에 내 모습을 새겨 놔줘
이름을 지어봤어 너의 미소를 본 따서
파랑새들은 당황을 한 채 너를 찾어
걱정 말라며 넌 말해 이제는 나를 놔줘
 
너는 순간의 봄인 듯 해
너는 시간을 꾸민 듯 해
 
많이 아팠잖아 솔직하게 너는 숨겨놨어
내게 닿지 않게
그리고 찾아온 검은 내일을 혼자 견뎌
닳아버린 모든 것이 보란 듯이
태엽에 감기듯 전부 흘러갈 때
보란 듯이 태엽에 감기듯 전부 흘러갈 때
안 놓쳐 더 아프지 않게
 
고갤 숙인 너 그럼 난 의미가 없어
shine as your
시든 꽃을, 넌 나만의 광합성
몰래 흘린 oasis drippin drippin
우린 불 꺼진 하늘 속 dreamin dreamin
 
빛을 잃은 별 그럼 난 이유가 없어
shine as your
나의 눈에 넌 나만의 광합성
네가 흘린 oasis drippin drippin
우린 불 꺼진 하늘 속 dreamin dreamin
 
우린 여태 방향이 다른 게
서로를 바라 본 것임을 모른 채
 
잊지 마 넌 빛나는 항성
그날의 눈을 분명히 난 봤어
그늘지지 않게
사라지지 않게



선우 - 광합성 (feat.윤하) (원곡: 선우)

뉴 선우 - Point (원곡: 백예린)

A to BOYZ

현재(더보이즈 THE BOYZ) - 사랑이 지나가면

Lyrics by 선우
Composed by 선우, CyA
Arranged by CyA
Mixed & Mastered by 김보성

-
고갤 숙인 너 그럼 난 의미가 없어
shine as your
시든 꽃을, 넌 나만의 광합성
몰래 흘린 oasis drippin drippin
우린 불 꺼진 하늘 속 dreamin dreamin

고갤 숙인 너 그럼 난 의미가 없어
shine as your
시든 꽃을 넌 나만의 광합성
몰래 흘린 oasis drippin drippin
우린 불 꺼진 하늘 속 dreaming dreaming

너일 때 넌 너가 너일 때
가장 찬란히 아름답게
반사가 되어 내 세상을 밝게
난 그만 눈을 감아버려
그 빛에 나는 그만 눈을 감아버려

마음이 아리고 넌 빠르게 번져
마음이 아리고 넌 빠르게 번져

건조한 별 빛 위에 내 모습을 새겨 놔줘
이름을 지어봤어 너의 미소를 본 따서
파랑새들은 당황을 한 채 너를 찾어
걱정 말라며 넌 말해 이제는 나를 놔줘

너는 순간의 봄인 듯 해
너는 시간을 꾸민 듯 해

많이 아팠잖아 솔직하게 너는 숨겨놨어 
내게 닿지 않게 
그리고 찾아온 검은 내일을 혼자 견뎌 
닳아버린 모든 것이 보란 듯이
태엽에 감기듯 전부 흘러갈 때
보란 듯이 태엽에 감기듯 전부 흘러갈 때
안 놓쳐 더 아프지 않게

고갤 숙인 너 그럼 난 의미가 없어
shine as your
시든 꽃을, 넌 나만의 광합성
몰래 흘린 oasis drippin drippin
우린 불 꺼진 하늘 속 dreamin dreamin

빛을 잃은 별 그럼 난 이유가 없어
shine as your
나의 눈에 넌 나만의 광합성
네가 흘린 oasis drippin drippin
우린 불 꺼진 하늘 속 dreamin dreamin 

상관없잖아 이 마음 따위 부숴져도 괜찮아
하나만 물을게 내가 만약 놓아버린다면 
나 주저 앉아버린다면 네가 나타날까 과연 
그저 과분한 마음을 쓰는가요
빈 자릴 먼지로 차곡 쌓고 넘어가지 않는 새벽 하늘아 
제발 부탁할게 오늘만은 dark on

구석진 마음에 네가 베일까 흉터 위에 
고이 너를 적은 다음
환히 웃는 모습만 보여 나 기꺼이 
눈가에 고여 있는 마음을 흘리어
너 있는 곳 남겨두어 빛이 났길 작은 추억 
여긴 아직 많이 어두워

우린 여태 방향이 다른 게 
서로를 바라 본 것임을 모른 채

고갤 숙인 너 그럼 난 의미가 없어
shine as your
시든 꽃을, 넌 나만의 광합성
몰래 흘린 oasis drippin drippin
우린 불 꺼진 하늘 속 dreaming dreaming

빛을 잃은 별 그럼 난 이유가 없어
shine as your
나의 눈에 넌 나만의 광합성
네가 흘린 oasis drippin drippin
우린 불 꺼진 하늘 속 dreaming dreaming

잊지마 넌 빛나는 항성
그 날의 눈을 분명히 난 봤어
그늘지지 않게
사라지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