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대 없이 바라보는저 하늘색이 슬퍼보이네참 많은 것이 변했어이젠 저 달이 참 예쁘다고내게 말해주는 사람 하나 없어왜 이리 익숙하지가 않지오늘 밤은 달을 찾지 않으려 했어괜시리 더 슬퍼보일까 봐선명하게 떠있는 달이 바라보네좋은 일이 생기려나 봐
그대가 내게 남기고 간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네잊혀질까 두려워 눈 감았지밤하늘에 그댈 그려이렇게 다시 그대를 보네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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