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느낌좋아서눈물훔쳣어요..

조휴일 - 자기야(cover)

많은 것이 바뀌고 우린또 어디로
가고있는지도 모른채 

추억들을 안주로 삼아 씹어내던
하루를 견디며 걸었네 

돌아 오는 길은 분명 아름다울 꺼라고 
믿었던 소년들은 젊음을 헐값에 내밀어
순수 했던 피를 이제는 어리석음으로 
불러야 건널수있는 다리를 건너고 있네 

아 아 우린 건너고 있네 
아 아 어딘지인도 모른채 
아 아 우리는 건너고 있네
아 아 발밑을 볼새도 없네


아 말해주오 달이 더 잠기기 전에 
떠 난  그 날들도 아름 다웠노라고 
모자란 것들뿐이었던 그 밤들도
이 밤과 함께 잠길꺼라고

Youth

이 새벽 감성을 담아서 나는 가살 써
넌 이번엔 절대 안그럴것만 같아서
받았어 너의 연락 내심 기대 하면서
첨엔 좋았어 우린 전화 하면서 반나절 

ay 점점 또 느려지는 답장 
다시는 안그러기로 그랬었잖아
그때였을걸 피했어 너가 내 전화
연락 안봐서 정말 슬펐어 날마다 

yeah i'm a like a your star
너를 위해선 뭐든지 할 수 있어 다
ay like a i can be your star
진심이였었나봐 또 아마 나 혼자 

만약이였었다면 다 lie
돌아와줘 난 기다릴게 fuckin all night
너가 남기고 간 미안해라는 말
진심이었다 면 다시 날 찾아 

뭔일이 있어도 옆에 남아줘
고민이 많다면 내게 털어줘
told me 너가 남기고 떠났지만
sorry boy X2

내게 또 다시 물어 친구들은 좀 어때 
라고 하는 말에 난 대답해 귀찮게
이번엔 절대 안그럴 줄만 알았는데
내가 바보처럼 또 받았지 다시 뭣같게 

넌 아무 감정 없이 말했나봐 사랑해
나랑했던 모든 일들을 전부 받아내
적던 너는 이젠 없어졌어 내 머리속엔
너가 떠나버리면 씨발 난 정말 어떡해

III (ㅣㅣㅣ) (Prod. SLOTH)

Jeenie, I don't want you to go back home, won't you stay here with me?
지니, 난 너가 집에 안 갔으면 좋겠어, 나랑 여기 있지 않을래?
I feel lost when you're not around.
난 너가 없으면 길을 잃어버린 기분이야.
Jeenie, you're a pretty young little girl, everybody loves you.
지니, 너는 작고 예쁜 여자애고, 모두가 널 사랑해.
That's the one I'm worried about.
그게 내가 걱정되는 점이야.

Some people say that it's cheap high teen love.
사람들은 그냥 싸구려 하이틴 사랑이라고 말해.
Chester dream can't come true.
체스터에서 함께사는 꿈은 이루어질 수 없다고.
But I belive everyone else are fool.
근데 난 모두가 바보라고 믿어.
Except you and me, 'cos you mean everything to me
너랑 나 빼고, 너는 나한테 전부니까.

Jeenie, how are you?
지니, 어때?
Jeenie, how you've been.
지니, 잘 지냈어?
Jeenie, I don't wanna lose you.
지니, 난 널 잃고싶지 않아.
Jeenie, if you do love me and I love you,
지니, 너가 날 사랑하고 나도 널 사랑한다면
Nothing else than ourselves do matter
우리 자신 말고는 신경쓰지 않아도 돼.

Jeenie, you remember all the songs I wrote, that I used to sing.
지니, 내가 써서 불렀던 노래들이 기억나?
Well now I can say, it was all 'bout you
이젠 말할 수 있어, 그건 전부 너에 대한 거였어.
Jeenie, I still wonder what I had to say, what I had to do
지니, 난 아직도 내가 무슨 말과 행동을 했어야 할지 궁금해.
When I gave you back your guitar.
내가 네 기타를 돌려주러 갔을 때.

Some people said that it won't last that long.
사람들은 길게 가지 않을 거라고 말했어.
And after all it was true.
그리고 결국은 사실이었지.
But I belive it is not how it ends.
하지만 이게 엔딩은 아니라고 믿어.
Until nowadays you mean everything to me
왜냐면 지금까지도 넌 내 전부거든.
So come back to me

그러니 돌아와줘.
Jeenie, how are you?
지니, 어때?
Jeenie, how you've been.
지니, 잘 지냈어?
Jeenie, I don't wanna lose you.
지니, 난 널 잃고싶지 않아.
Jeenie, if you do love me and I love you,
지니, 너가 날 사랑하고 나도 널 사랑한다면
Nothing else than ourselves do matter.
우리 자신 말고는 신경쓰지 않아도 돼.

Jeenie

GEEP UH (Feat.DEAVEN)

summer

Sunday Wave 🌊 (w/미은이)

Two hearts, one floor, and no brakes. Two-Step Trouble is a groove-heavy duet that spins Texas two-step tradition into a modern, soulful fire. Full of neon heat, quick-quick-slow moves, and chemistry too strong to ignore, this track was made for nights that don’t end when the song does

Two-Step Trouble

written by Zavo
Produced by Zavo
lyrics by Zavo

Night

간만에

Verse 1)
간만에 모이게 됐어/ 안 본 지 오래 됐어
이렇게 따로 만나 술 마시는 게
이삼 년 전만 해도 우린 걸핏하면 만나
술집으로 향했었는데

각자 삶에 바빴지 시간 지남에 따라
아마 우리가 함께 하는 건 경우에 따라
좋은 일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일단은 잔 들어 올려 한잔 마시고 시작

새끼들이 꼭 뭔 일 있어야만 연락해 하기사
하루 버티는 게 다인데 뭐 나도
잔잔하게만 흐르던 우리 일상에도
있지 가끔 폭풍우가 들이닥칠 때도

예상했던 거던 예상 못 했던 거던
놈은 우리 일상을 막 헤집어 놔
다 부서져 가는 상태가 되었더라도
보수공사 하면 새 집 같이 된데도

Hook)
다들 잔 올려 간만에 만났으니까
이 시간이 지나면 또 보기 힘드니까
다들 잔 올려 간만에 만났으니까
그간 존나 고생했다 좀 더 고생하자

다들 잔 올려 간만에 만났으니까
이시간이 지나면 또 보기 힘드니까
다들 잔 올려 간만에 만났으니까
그간 존나 고생했다 좀 더 고생하자

Verse 2)
간만에 모여서 마주 보고 앉아있자니
적잖이 뻘쭘했는지 뭔 근황 톸 같은 소리 하네
다 알고 왔으면서 시바 쟤 얘 그리고 나
안타까운 일 좀 겪었다

왜 라니 그거만큼 어리석은 말이
없지 슬픈 일은 곱씹을수록 쓴맛이
나는 법이니까 서로 깊이 들어가진 말자고
그보다 잔 비었다 다들 잔 따러

야 시바 뭐가 그리 심각해 심각 할게 뭐 있어
연애가 다 그렇 아...
표정 보니 생각보다 더 안 좋은 것 같네
방금 말이 거슬렸음 미스테이크 다 내

하긴 사실 나도 그리 상태가 좋지는 못해
괜찮은 척 해 가오가 있지 꼴에
나쁜 기분으로 나쁜 하루를 보내면
나쁜 바이브는 고스란히 내가 지는 손해 (잖아)

Hook)
다들 잔 올려 간만에 만났으니까
이 시간이 지나면 또 보기 힘드니까
다들 잔 올려 간만에 만났으니까
그간 존나 고생했다 좀 더 고생하자

다들 잔 올려 간만에 만났으니까
이시간이 지나면 또 보기 힘드니까
다들 잔 올려 간만에 만났으니까
그간 존나 고생했다 좀 더 고생하자

Bridge)
앞으로도 가끔 만나 한잔 하기로 해
물론 갈라지겠지 저마다 삶의 기로에
야 뭐가 그리 심각해 너나 나나 똑같지 뭐
다 헤쳐나가야지 뭐

앞으로도 가끔 만나 한잔 하기로 해
물론 갈라지겠지 저마다 삶의 기로에
야 뭐가 그리 심각해 너나 나나 똑같지 뭐
이 악 물고 헤쳐나가야지 뭐

우울...

15. 간만에

네가 이사를 갔다는 소식을 들었어
벌써 3개월 전 이사를 갔다더군
서울이 아닌 지방이라고 하더라
난 그런 줄도 여태껏 몰랐었어

나의 생활은 가득 찼었어 너로 인해
집 앞을 나서기만 해도 난 왠지 설렜어
불어오는 바람에게 물어 주오 
넌 도대체 어디로 간 거니?

우리 동네에는 새로운 카페가 생겼어
네가 좋아했을 것 같은 분위기야
산책길에는 여전히 사람이 가득해
우연이라도 마주치길 바랬는데

나의 생활은 가득 찼었어 너로 인해
집 앞을 나서기만 해도 난 왠지 설렜어
불어오는 바람에게 물어 주오 
넌 도대체 어디로 간 거니?

Sunday Wave 🌊 (w/미은이)

주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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