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by chexxy.k
Composed by chexxy.k
Arranged by BO2$ @bosssssssssssssss
Mixed & Mastered by BO2$ @bosssssssssssssss
Guitar : 김지훈
Bass : 송승원

Lyrics

나는 네게 여섯 발자국
나는 네게 일곱 발자국
다가섰다 다시 멀어져
접히고 접힌 낡은 맘처럼

너의 곁을 지독히 거닐 때
나는 끝도 없이 작아지네
한없이 작아진 날 마주할 때
절망이 날 가두고 삼키네

아아아
아아아
나를 지탱하던 세계는
덧없이도 애틋하고

아아아
아아아
닿을 듯 닿지 않는 나의

나는 네게 여섯 발자국
나는 네게 일곱 발자국
다가섰다 다시 멀어져
흩어져 낱장이 된 일기처럼

우리의 낮과 밤 짙어진 시간들이
마음에도 없는 말과 온기를 쏟아내고
네 눈과 여린 뺨 내 맘에 닿아올 때
열병처럼 앓았던 후회는 고이 묻어둔 채

아아아
아아아
우리를 지탱하던 세계는
덧없이도 애틋하고

아아아
아아아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나의

6 - 7 demo [2022.01.21 발매]

이름하야 쩨이보의 정통 발랃으~~~~

끝

Teddy Swims - Bad Dreams (Cervinski Edit) [Filtered For Copyright]

This remix is a vibrant tribute to Teddy Swims' original "Bad Dreams", a song that struck me with its raw emotion and soulful delivery. Deeply moved by the intensity of the vocals and the heartfelt message, I felt inspired to reimagine the track through the warm, rhythmic lens of afro-inspired music.

The result is a fusion of feeling and groove, keeping the soul of the original alive, but shifting its energy into something more danceable, uplifting, and free. It's a celebration of musical expression: where vulnerability meets rhythm, and introspection transforms into movement.

Enj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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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dy Swims - Bad Dreams (Cervinski Edit) [Filtered For Copyright]

produced & composed by joey
lyrics by joey
song by joey

영원

Problem (Feat. Autumn, jije)

Lyrics by @lay-bn @meokeydokey
Mixed by @solittleboykumira @meokeydokey
Artwork by 박근하

[Lay.bn]
~

작년엔 분명히 난 
파스텔이 되려고 했는데 딱히
대체 뭐가 중요한 거야
되고 싶은 것만 잔뜩

그중엔 남의 말 반
귀 막고 있던 게 부러워 난
내 자체론 사랑받을 수 없다고
인정해 버린 거네 ya

저음은 편하고 가사는 우울해
비 오는 날이면 기분이 좋아져
걷는 건 싫은데 창밖은 좋아서
비 냄새 맡으려 창문에 매달려

내가 너무 작아 계속 나를 가려놨어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래 나는 그냥 나

~

이런저런 얘길 하다 지쳐서
잠시 자릴 피하고
다시 웃어가면서
내가 사랑받아도

그게 난가
그게 날까

이런저런 얘길 하다 지쳐서
잠시 머릴 식히고 
다시 웃어가면서
내가 사랑받아도

그게 난가
그게 날까

[먹]
난 선을 그어버렸지 애초에 너희들을 빽-
감당하기 싫어 웃는 가면을 쓴 채
대하는 모습은 내가 아니었는데
그 모습을 나로 착각하는 게 싫었네

난 보기보다 멍청하고 어른인 척하는 애 같아
나의 가사들엔 그런 얘기를 다 털어놔
좋은 모습만을 보여주고 싶어도
잘 안되더라 나는 나였으니까  

[Lay.bn]
~

[Lay.bn , 먹]
이런저런 얘길 하다 지쳐서
잠시 자릴 피하고
다시 웃어가면서
내가 사랑받아도

그게 난가
그게 날까

이런저런 얘길 하다 지쳐서
잠시 머릴 식히고 
다시 웃어가면서
내가 사랑받아도

그게 난가
그게 날까

Na (feat. 경제환)

alive or a lie
.
.
.
lyric. VoCiMio, wu:NE @scwune
mix,ma. VoCiMio
prod. Noden
artwork. melic(https://www.instagram.com/melic_com/)

A Li(v)e  (Prod. Noden)

니가 있던 그 자리에
아직까지 따듯함이 남아있네
빗속에 사라진 너의 모습
흔적 없이 떠나면 어쩌나

기다리면 올까요?
그대 없는 이 자리
오늘따라 춥네요
지금 그댄 어디에

어서 와줘 내게로
아직 못 다한 말을
전해줄게 너에게
그러니 돌아와 줘

라라라리라 라라리라
라라라리라 라라리라

기다리면 올까요?

이 곡은 pia, kumira, Loomboy가 함께 준비하고 있는 프로젝트 앨범의 선공개곡입니다 :) 

pia, kumira, Loomboy - 사직서 (feat.쌀) 

작사 kumira, Loomboy, 쌀 
작곡 kumira, Loomboy, 쌀, pia
편곡 pia 
guitar by RIPLEY




-

낡은 봉투안에 잘있어
라고 꾹꾹 눌러적은 글 
딱히 적을 사유는 없어 
별이쏟아지는 밤이면
우리 둘이 함께 걷던 그 
거리 가로등 꺼져있어 

-

지금 우리 사이는 oh no
내가 원한 자리는 owner 
너의 하루의 모든 보고를 받고싶어 
이제 우린 서명하고 
너는 내게 손가락질하면돼
나는 이젠 많이 지쳤어  

-
 
필요해 너의 sign
i need your mind

시작조차 안했었다면 
네가 다가오지 않았었다면

지나간 우린 안녕
지워버릴래 지난 얘긴 다 버리고
너를 그려볼래 난 

-

I'm not gonna miss you
우리 사이는 몇 마디의 글자로
마침표를 찍었고
이제 우리의 관계는 공백

I'm not gonna hate you
널 향한 감정 소비도 지겨워
우리를 지워 볼래 이젠

-

지금 우리 사이는 oh no
내가 원한 자리는 owner 
너의 하루의 모든 보고를 받고싶어 
이제 우린 서명하고 
너는 내게 손가락질하면돼
나는 이젠 많이 지쳤어  

-
 
필요해 너의 sign
i need your mind

시작조차 안했었다면 
네가 다가오지 않았었다면

지나간 우린 안녕
지워버릴래 지난 얘긴 다 버리고
너를 그려볼래 난

pia, kumira, Loomboy - 사직서 (feat. 쌀)

mix,mastered by.@y-boy2000

lyric 

나를 보지마 
너에게서 
숨고싶은 
내 맘이 널 다시
너를 맘 편히
보지 못하게 
만들어가고 있어

나를 보지마 
너에게서 
듣고 싶은
말들이 너무도
많은데 여전히

내 맘을 어지럽게 
우리 사인 아무것도
아닌데 그때 그때의 
넌 나를 또 괴롭혀
 
지나가겠지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너와 보냈었던 그 추억들이
무뎌지겠지
나 혼자 그랬던 것처럼
너와 지냈었던 그 기억들이

끝내고 싶었어 
내 이런 감정들을
차가워진 네 표정에
난 부끄러웠어
내가 뭐라고 네 생각을
내가 뭐라도 된 것처럼
난 너에게 아무것도 
아니였는데

내 맘을 어지럽게 
우리 사인 아무것도
아닌데 그때 그때의 
넌 나를 또 괴롭혀

지나가겠지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너와 보냈었던 그 추억들이
무뎌지겠지
나 혼자 그랬던 것처럼
너와 지냈었던 그 기억들이

null

s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