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고된 하루야네가 있었다면 어땠을까생각하기까지 귀찮아지려 했어
걘 아무리 생각해도아닌것 같다 했지만나는 달랐어 포기하지 않았어
버릇이 하나 둘씩사라져 가네
자전거 타고 와 잊어 버리겠어네가 걸어왔다가는 얼굴 모양까지전부 잊어 버릴지도 몰라
자전거 타고 와 최대로 밟아서뼈가 되어 버릴 때까지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
179도 쯤 바뀐 네 태도 보며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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