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구글 정규 1집 앨범 [MC구글과 함께하는 즐거운 영어시간] 발매!
MC구글의 다양한 목소리로 다양한 장르를 노래하다.

세진스팤이랑 MC구글이 작곡 작사에 참여하였으며, 많은 곡들 중 사다리타기로 결정된 20곡만이 수록되었다!

1번 트랙의 아름다운 인트로는 2번 트랙이자 앨범의 타이틀곡 ''MC구글과 함께하는 즐거운 영어시간''과 함께 이어진다.
또한 'MC구글과 함께하는 즐거운 영어시간'은 이번년도 수능특강의 영단어를 수록하여 수험생들에게 안성맞춤인 곡이며, 단어와 함께 조화를 이루는 4분짜리 반주는 감동을 더해준다.

3번 트랙부터 6번 트랙까지는 선공개를 했었던 곡이다. 그만큼 앨범 초기에 만들어져 빈약하지만 실험적인 사운드를 보여준다.

7번 트랙 '나는 삼양라면을 좋아해'는 삼양라면에 대해 찬양하는 곡이다. 짧지만 굵은것이 삼양라면의 면발과도 닮은 것이 특징이다.

10번 트랙 '사다리 걷어차기'는 경쟁 속 사회의 부조리와 또 다른 경쟁으로 만드는 경쟁자들을 비판하는 곡이다. 하나하나다 세밀한 음으로 이루어져 이 앨범의 하이라이트라 꼽을 수 있겠다.

13번 트랙 'Dresscode'는 이 앨범의 인트로를 제외한 곡중에서 유일한 Inst곡이다. MC구글의 보컬은 담기지 못했지만 '사활'과 '추락 회피'사이를 이어주는 곡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좋은 곡이다. 또한 MC구글 곡중에서 보기 드문 악기 각자의 솔로를 몇분간 연주한다.

15번 트랙 '태현찬양가'는 다른 안태현에 대한 곡처럼 태현을 위한 곡이다. 실화를 담아 설득력을 높여주는 곡이다.

16번 트랙부터 18번 트랙은 MC구글의 여러 보컬을 이용한 곡들로 메들리로 이어지며 철학적인 가사들을 보여준다. 그만큼 '자장가'급으로 앨범 내에 가장 이해하기 힘든 곡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트랙인 'Take Me To The Real World'는 이 앨범의 클로징 트랙에 걸맞게 현실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편안한 피아노연주와 색소폰이 당신을 사로잡을 것 이다.

이번 앨범의 발매로 MC구글의 위상을 알림과 동시에 2020년대 멜론차트의 하위 1%를 도전할 것이다.


작곡/작사/편곡
MC구글,  세진스파크

Take Me To The Real World

MC The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