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nneseed

😴☠️🤠🤹🏻‍♂️🧘

https://www.youtube.com/watch?v=v84nEKoNIKU

별 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 
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 되어
그대 꽃위에 앉고 싶어라
밤하늘 보면서 느껴보는 그대의 숨결 
두둥실 떠가는 쪽배를 타고 
그대 호수에 머물고 싶어라 
만일 그대 내곁을 떠난다면 
끝까지 따르리 저 끝까지 따르리 내 사랑 
그대 내 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 
그대 내 품에 안겨 사랑의 꿈 나눠요

그대 내 품에 (1987-유재하)

내 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 돼요
그리움 두고 머나먼 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 순 없어요
노을 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면
찾고 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소녀 (1985-이문세)

신경안정제가 나를 불러
마음대로 하라하지 
내 마음 무거워
내 몸은 만신창이 고통 무뎌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그냥 죽여줘
울고 싶어라
웃고 싶지않아
내 호르몬이 움직이는대로
난 짐승같아
짐승같아
짐승같아...

Oh 나는 매일밤
매일밤
매일밤

MILLHAM DEMO

매일밤

때론 너무 어린아이처럼
때론 할아버지처럼
나는 나밖에 몰랐어
나는 나밖에 몰랐어

이밤이 지나고나면 아파
난 너무 나빠
나는 너무 나빠

'내게 너무 소중해'
'심장을 꺼내줄게'
'너가 있어 행복해'
세상이 내 꺼였지
좋은 게 있으면 항상
반으로 나눴지
영원할 줄 알았네

때론 너무 어린아이처럼
때론 할아버지처럼
나는 나밖에 몰랐어
나는 나밖에 몰랐어

이밤이 지나고나면

나면

꺼내줄게

Baby Say Love Me

검정치마 Friends in bed (cover)

Zørba [v u r t.]
⠀
For the 34th Bliss podcast, we are pleased to welcome Zørba from South Korea. He’s a current resident at vurt., a well-known underground club based in Seoul.

« Zørba believes that various human emotions and their presence dictate the fluidity of any given music. The first time he let the rhythms take over his body, he realized that there is no other thing in the entire world that will make him feel more alive than dancing. It is his wish that when music is with you, you can truly see yourself as is and experience a frisson of sensations that you’ve never felt before. To feel alive, to be free from all. »

@zorba_official https://soundcloud.com/vurtkr
IG : www.instagram.com/zorba.___
RA : ra.co/dj/zorba
FB : www.facebook.com/dj.Zorba.Official

Б podcast 34 / Zørba [v u r t.] / South Korea

intro)
그냥 나는 너가 좋아서
아무 말없이 폰을 들고 기다려
넌 언제쯤 내 폰을 울려줄 거야

Hook)
향수병에 걸렸나봐
벌써 너가 그리운데
난 걍 너가 날 미워하지 않았으면 해

향수병에 걸렸나봐
벌써 너가 그리운데
난 너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되어서 기다릴게

Verse)
난 너가 정말 좋은데 
넌 왜 맨날 날 괴롭게만 해
내가 뭐 부족하다면 너로 채워야겠지만 음
너마저 날 탐탁치 않아하잖아 그래서

I'll be there 난 여전히 여기에
너만 보고 있다고 난 해벌레
입을 벌리며 시간을 허비해
이렇게 허무하게 날 놔두기엔 아깝잖아

그저 너가 내게 오길 기다리는게
난 너무나도 힘들어서
여자는 많고 지구는 넓다지만
난 걍 너가 좋아서 또 바보같이 앉아서 기다려

Hook)
향수병에 걸렸나봐
벌써 너가 그리운데
난 걍 너가 날 미워하지 않았으면 해

향수병에 걸렸나봐
벌써 너가 그리운데
난 너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되어서 기다릴게

Bridge)
난 너가 부러워서
너는 진짜 많은것을 가져서
우리 둘의 차이점에 서있어
우린 진짜 너무나 안 어울려

여자는 많고 지구는 넓다지만
난 걍 너가 좋아서 또 바보같이 앉아서 기다려

Hook)
향수병에 걸렸나봐
벌써 너가 그리운데
난 걍 너가 날 미워하지 않았으면 해

향수병에 걸렸나봐
벌써 너가 그리운데
난 너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되어서 기다릴게

향수병

희미해지는
지난 추억속의 그 길을
이젠 다시 걸어볼 순 없다 하여도

이 내 가슴에 지워버릴 수 없는
그때 그 모든 기억들

그대의 사랑이 지나가는 자리엔
홀로된 나의 슬픈 고독뿐

그때가다시 올 순 없어도
지나간 추억만은 영원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 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사랑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 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기억뿐

희미해지는
지난 추억속의 그 길을
이젠 다시 걸어볼 순 없다 하여도

이 내 가슴에 지워버릴 수 없는
그때 그 모든 기억들

그대의 사랑이 지나가는 자리엔
홀로된 나의 슬픈 고독뿐

그때가다시 올 순 없어도
지나간 추억만은 영원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 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사랑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 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기억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 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사랑뿐




추억 속의 그대_황치훈 1988

추억 속의 그대

내 삶의 반 
한경일처럼 널 사랑해
자기야 걱정마
그건 쉽지않아
여름바람에 탄 채
난 너를 생각하네
여름바람에 탄 채
난 너를 생각해

우리 처음 봤던 카페
아직도 어제같애
넌 마치 acid 같애
나를 깨게 하네

차가운 바람이 나의 맘을 얼려도
뜨거운 니가 나의 맘을 다시 녹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