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w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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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 Ched
난 떠올렸지 그때의 길거리에서 
너를 봤을 때 
축 처진 어깨에 한숨을 쉰채로 
인사만을 뱉을 때
힘 좀 내보자 한 마디가
내 입밖으로 나왔어 오히려
도시에 밤 공기를 맡았겠지 너도 
같아지길 빌어

Go hit up하며 한참을 정신없이 
열심히 달리다 
널 봤어 오랜만에 face with your fam 
이미 멀리 간 뒤야
입가엔 좀 bitter한 향이 없지않아 돌고 
I never cry 
낼 수 없었다고 먼저 간 친구 앞에 그런 
Loser mind

Hook: 
어디로 갈지 모르겠어 
어디로 가도 너와 있던 
곳인데 yah 
이젠 니 소리도 들리지가 않아

I let you go 
난 자리하고 있어
너 가고싶던 seoul 
Oh bro you make me sorrow yah

함께하자고 말했었는데
다른 길 위에 누워있는 널 보며 다짐해
갈거야 올라가줄게 너의 high way 
언젠가는 다시 만나길 도시 위에서

Verse 2 : Ched
난 거리 밖으로 나가고 싶었고
넌 방구석에 앉아 
치여버린 니 맘 부여잡고 울었겠지 
한 수만번 말야 
갈거야 그 곳에 name is seoul 
소리도 크고 
어디로 가던지 돼 highlight
그때 너 안 피웠음 좋겠던 담배 몇 까치가

이젠 내게도 달아 oh 
Ma bro 오늘도 너가 보고싶어
정신 없이 ridin 
같이했던 걸 이젠 더는 못 하니
가볍게 보내줄게 right
Im saucin 쿨하게 
너의 꿈 완전히 이룬걸 축하해 
눈물이 좀 나네

Seoul

Half The Plot

009 - 산책

아픔

백색의 고독

네 세상

반복

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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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 섞인 나의 새벽은 영하를 부유한다

Nocturnal noise from Busan.
MIMIZUKU blends shadowy tones, dissonant harmony, and raw emotion into one unfiltered voice.
Screaming under the moonlight.

아픔

미미즈쿠 ミミズ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