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애

inst Kanto - 말만해

더치페이 안합니다^^..흑역사ㅋ

날씨가 좋아 너와 함께 하고 싶은 걸
기분이 좋아 너랑 마주 걷고 싶어 Boy
아니 그냥  니가 좋으니까 하는 괜소리야
as you know 느낌 딱 오잖아 


내 꺼인 듯 내 꺼 아닌 니가 
날 간 보는 게 슬슬 조금 짜증이나
너도 알다시피 참을성 있는 사람은 아냐
카톡 보고 못 본척하는 거 거슬리는 거 알아?

니 맘 보여줘도 돼 그런류의 
자존심이 웃겨 이미 그린라이트지
밥 먹다 편하게 얘기해도 난 좋아
아무렇치않게 말해도 다 받을래

로망이란 게 있잖아 니가 먼저 해줘
이런 부탁쯤은 들어줘도 되잖어
충분히 내가 먼저 할 수 있는거란 거
느끼고 있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나서줘

우리 맞는 것도 참 많으니까 뭐 할까
이런 사소한 걱정도 할 필요가 없잖아
얼마나 좋아 볼껏도없어 그냥 말만 해
어색해하게 안 만들테니 그저 내게 말만 해


왜 그런말도 못하니 용기가 없니
내게 하던 행동들 그 의미를 말해줘

딱 한 번만 말해줘 세이 어게인 안 할게 
보채지도 않을게 한마디만 던져줘(쏙)

왜 그런말도 못하니 용기가 없니
내게 하던 행동들 그 의미를 말해줘

딱 한 번만 말해줘 세이 어게인 안할께 
보채지도않을게 제발 딱 한 번만 말해줘



지금보다 시간이 지나면 멀어질 거야
부정하지 마 왜긴 내가 널 피할 거야
기회는 이때뿐이야 지금 잡어
이런 내가 머쓱해도 그냥 내 맘 받어

더 이상 늦으면 어장으로만 생각이 돼
내가 제일 혐오하는 부류가 될래?
솔직히 말하면 그건 확실히 아니잖아 
말 안 해도 나도 직감으로 안다고

뭘 하던 이제 정식으로 사이 정하고 하자
주위 눈치 보지 말고 손잡고 가자
너도 바라던 소망들 하나둘  이뤄보자고
이건 승산 따질 게임 아냐 가위바위보

데이트엔 당연 더치페이 늘 하던 대로
다른 무게는 없어 좀 더 특별해지는 것뿐 
지금 타이밍이 완벽하다고 만날래?
내가 먼저 다가갈게 어서 내게 말만 해


날씨가 좋아 너와 함께 하고 싶은걸
기분이 좋아 너랑 마주 걷고 싶어 Boy
아니 그냥 니가 좋으니까 하는 괜소리야
as you know 느낌 딱 오잖아

말해줘

Inst Crush- 가끔
Lyric , Mixing 유민
티비를 보다가 니 생각이 났어
별로 달라진 건 없는 내 일상에
가끔씩 생각나 기분 이상해
서 아무것도 못하고 하늘만 봤어

페이스북 좋아요도 편하게 누를 사이
라고 너대로 정의했지만 아직 나는 아니
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감정은 그대로
결국엔 희미해지겠지 조금씩 느려도

시간이 약이라는 말 그게 사실일까?
의문으로 시작하고 새벽, 밤 뒤척이다가
에라 모르겠다 드러누워 잠을 청하는 게 다야
어쨌든 너는 나와 정반대일 거 아냐

그건 뻔하잖어 뭐 생각뿐이야 이런 맘 알아도
너는 그 자리에서 이미 너무 멀지
네게 미련 같은건 한 톨도 없잖아 먼지

그냥 가끔 그리울 뿐인데 
너와 입을 맞추고 널 감싸 안았던
아주 가끔
보고플뿐인데 
오늘은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알림말 부터 시작해서 별짓을 다해
니가 알면 우습겠지 차라리 말해
답답한 친구들이 꺼내 그냥 만나
왜 안 하던 짓이나 하고 맘 졸이는 거녜
걔네는 모를 거야 자꾸 헷갈리는데

이미 벌어진 감정의 격차 넌 멀어
단순한 말론 채울 수 없어 내 심정
아무도 몰라 사랑 노래만 날 달래줘
꿈속에서라도 그때처럼 말해줘

첫 만남 풋풋한 그 시절처럼 네게
벚꽃 날리던 그곳에서 다시 안길래
그거면 예전의 니가 그리운건지
지금의 너라도 설레이는 건지

확실히 구분질수 있을 거 같으니까
암튼 혼잣말만 늘어서 이러고 살어나
괜히 또 감정 복받쳐 와

그냥 가끔 그리울 뿐인데 
너와 입을 맞추고 널 감싸 안았던
아주 가끔
보고플뿐인데 
오늘은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가끔

Inst High 4 + IU - 봄 사랑 벚꽃 말고


안 볼꺼라 몇번이나 다짐했엇어
근데 뒤돌면 점점 선명해져 더
참을수없는 이 마음을 대체 어쩌지
별거아닌 사이에 사실 들키면 어떨지

수식어는 못 붙겠지 썸남썸녀
끝까지 주변 아는 애라 여겨

라 생각한지가 바로 어젠데

욕심이 커져가 마음이 늘어나

노랫말처럼 나도 나를 모르겠는데 말야

다시 봄 여름 가을 겨울
한발짝다가가다 괜히 뒷걸음

다시 봄 여름 가을 겨울
살며시다가가다 괜히 뒷걸음


Inst 선미 - 보름달


Perfect weather can get no better
Everything around us so real 

yo 투나잇 잇츠 더 나잇
보름달을 조명삼아
사랑을 속삭이기 딱 좋은 밤
기분좋은 날씨 열한시 완벽한 세팅
하늘마저도 우릴 축복하나 봐

서두르지 말고 하나도 빼놓지말고
우리만 생각하고 이 밤은 길다고


그대손을잡고
Walking on the Moon
굳게닫힌문 빠짐없이 열어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꿈

봄 사랑 벚꽃 말고 + 보름달

Produced by 이휘민
Scratch by DJ KENDRICKX
Lyrics by Olltii 
Mixed & Mastered by Cheongmoo Lee @Energema


v1)

아직도 못고쳤지 불장난하는 버릇
난 걸음을 걸을 때도 매번을 불을 뿜거든
모든 뜨거움의 기준 나로 고쳐 얼른
so, fuck all y'all season 내 무대는 항상 여름

네 열을 식힐 겨를따윈 없이 계속 불질러
탈수 할 수도 있으니까 마실 물 빌려
뜨거워서 증발해 가득한 증기
물의 순환대로 세차게 내리는 땀줄기

지금보다 더 덥고 습해질 수
있는 내 열기는 hater들의 불쾌지수
아랑곳않고 난 나를 불태우지
쑥대밭이 된 공기를 머금는 무대위의 숯

왜 기분 나쁘게들 침 튀며 싸우나
이곳은 기분좋게 땀 빼는 사우나
oops 어떻게해? 헐떡대는 열덕에 또
멀쩡했었던건데도 Fucked up되는 온도계


Hook*)

(개덥) 미칠수록 열이 올라가지 
(개덥) 용암으로 샤워하는 간지
(개덥) 다 바싹말라 탈진할 때 까지 
(개덥) 불을 붙여 마치 타버릴 것 같이

이열, 치열, 이열, 치열, 이열, 치열,
더 뜨겁게해 온도를 
이열, 치열, 이열, 치열, 이열, 치열,
헐떡거려 더, 더


v2)

랩 못하는 래퍼 계속 말만 끌고
핫한 척 하지만 보면 그냥 낯뜨거
모래시계 다 됐어 꺼져 내게 맡겨두고 
I need it one time 분위기는 핫뜨거

넌 열심히 한걸로 칭찬 들으려해
난 열심히 안했어, 열광적으로해
분신자살을 기도하듯 스스로 불을 붙이지
근데 나는 안죽어 되려 이 무대를 죽이지

빛이 나서인지 내게 벌레들이 붙나봐
덤벼들어도 금새 불타버릴 불나방
앵앵대지마 입 꽉 닫구 있길
아니면 맛보게돼 내 화덕구이 skill 

달궈진 불판을 더 큰 불꽃으로 덮어
새까맣게 태우고 내가 판을 갈아엎어
땔감이 될 관객들은 지금을 놓치질말어
아직까지 내가 보여준거는 불씨고 이제부턴 최대화력


Hook*)


v3)

무대위 대형화제야
들어올린 폰으로 눌러 꾹, 119 
무더위처럼 밤새야
겨우 식을 정도로 뜨거운 곳이니 

Olltii in da house 위험해 화재 진압
팀을 불러 난 화염병을 잡아챘지
애초부터 뜨거운게 나의 체질 
모두 손들고서 불난 집에 부채질 

Hook*)

이열치열 (Prod. 이휘민) (Scratch by DJ KENDRICKX)

Beenzino - Nike Shoes


생각은 많아져도 행동으로 옮기진 못하고
가식적인 삶에 헛구역질하면서 욕하고
걔는 어디 학교 갔고 쟤는 뭐가 잘났고
소위 지자랑은 할 게 없으니까 한숨
 
갑자기 잘되면 친한 척 누가 모르냐
남들 시선에만 의식하지 이게 옳을까
상투적인 말투 건네는 손에는 nomercy
다르면 당연한 거란 듯이 손가락질

틀린 게 아닌데 내게 동화(同化)를 강요해
내가 배운 건 고작 디즈니 환상 얘기뿐인데
신데렐라는 없어 결국 걔도 부잣집 딸내미
한국인 인생이 뭐 있나 답은 정해졌지

어른들은 우리 보고 미래를 바꾸래
여지도 안 주면서 환상을 바라는데
뭐 거의 낙인 되어버린 엄연한 연좌제
태어날 때부터 발에 채워진 족쇄
+
학교 십이 년간 다니면서 배운 건
배신과 소외 관계에 대한 배제 
그 새끼 땜에 나 또한 사람이 무서워졌어
알지도 못하면서 제멋대로 판정이 됐어

그 뒤에 얻은 건 사람에 대한 공포심
지금도 내 곁에 남은 건 몇 없어 솔직히
아직도 손이 떨리고 무서운 건 여전해
교훈은 가만히 있으면 바보 된다는 지혜

돈은 엿 같아서 늘어나도 욕심만 커
손에 쥐어진 건 누군가의 절실함임에
확실히 알면서도 또 더 많은 걸 바래
나 또한 다를 리가 없는 게 사실이네

무거워 보이는 부모님 어깨 보면서 
깨달은 건 불안감과 그저 막막함
그래서 내 옷은 지마켓 맨투맨 핏은 루즈
내 발에 신겨진 건 사 년 된 낡은 나이키 슈즈

Nike Shoes

Inst) Chris Brown - Regular Girl


그저 보통의 별거아닌 존재
사람들이 말하기를 니가 그래
몰랐었네 내꼴이  이정도일줄이야
어디가서 털어버려 욕하거나 혹은 울기나

걔랑은 어짜피 끝날 사이였잖아
뭐를 바랬길래 그런놈한테 실망씩이나
하는거니 나도 이런상태의 내가 쫌 우숩다
날 만날때면 늘 입던 맨투맨 우아하게 수수한

옷차림과 잘빠진 입꼬리 그게 좋았나봐
뭐든 다 해줄것처럼 굴엇던 날 얕봣나
입에 달고살던 쉽단소리 괜한 말이아니였나봐
알면서 되새기고 다시금 확인사살

진짜여도 이제와 할말은 없다만
참을수없이 가벼운사이였단 사실이
그게 내숨을 막히게해 
그래 난 네게 뻔한 존재 그자체

보통의존재
(그저그런 존재)
보통의존재
(그저그런 존재)
보통의 존재
(별볼일없는 그저그런 존재)
보통의존재

보통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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