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다툰 뒤엔 난 시집을 꺼내 읽어
모자란 내 마음 채우려 늘 그래
그가 없어서 부족한 건데 그래

그와 다툰 뒤엔 난 물을 벌컥벌컥
허무한 내 안을 더 더 채우려
그가 가고서 속이 텅텅 비었네

그의 눈이 나를 바라볼 땐
이렇게 사랑스럽기만 한데
그 눈이 잠시 날 피해 갈 때
난 낯설고 불안하기만 해
난 더 더 메말라가네

그의 입이 나를 표현할 때
좋아서 못 믿을 때가 있는데
같은 입이 날 괴롭힐 때
아무것도 난 할 수 없네
난 또 또 멍 해져만 있네

그와 헤어진 뒤엔 금방 잠들어야 해
그에게 붙여 놓은 내 맘 기다리지 않게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내일이 올 수 있게

그의 눈이 나를 바라볼 땐
이렇게 사랑스럽기만 한데
그 눈이 잠시 날 피해갈 때
난 낯설고 불안하기만 해
난 더 더 메말라가네

그의 입이 나를 표현할 때
좋아서 못 믿을 때가 있는데
같은 입이 날 괴롭힐 때
아무것도 난 할 수 없네
난 또 또 멍 해져만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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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
어두운 밤하늘엔 별도 떴는데
아직 네 손에 머물던 햇살이
한참을 바라보던 너의 눈빛이
이 밤을 설레게 하네

Walking in the moonlight 상상 속에
Walking in the moonlight 날 안아줘요
Baby how fancy you are
내 볼에 손을 대고 날 바라봐 줘
그대로 내게 입을 맞춰줘요

얼마나 더 기다려야 내일이 올까
아직도 달빛은 가득해
내일은 니 앞에서 말할 수 있을까
생각이 달빛보다 깊어

Walking in the moonlight 상상 속에
Walking in the moonlight 날 안아줘요
Baby how fancy you are
내 볼에 손을 대고 날 바라봐 줘
그대로 내게 입을 맞춰줘요

Rap)
Baby i feel the same way 달빛이 우릴 감싼듯한 기분이야
니가 말하기 전 내가 먼저 네 볼에 손을 대고 널 바라볼게
How could you make me feel so good baby I feel so good
Maybe 내가 생각하기엔 너도 나와 같은 기분이 들 거 같은데
지금 이 달빛이 사라져도 괜찮아 내일은 널 보러 갈 거니깐 

Love never felt so good baby
그저 널 그리는 것만으로도

Walking in the moonlight 상상 속에
Walking in the moonlight 날 안아줘요
Baby how fancy you are
내 볼에 손을 대고 날 바라봐 줘
그대로 내게 입을 맞춰줘요

Walking in the moonlight 상상 속에
Walking in the moonlight 날 안아줘요
Baby how fancy you are
내 볼에 손을 대고 날 바라봐 줘
그대로 내게 입을 맞춰줘요


Eng)
Stars are up in the dark night
Though the sunshine in your hands 
and the look in your eyes for a while
make this night fluttering

Walking in the moonlight in dreams 
Walking in the moonlight please hug me
Baby how fancy you are
Hold my face in your hands and look at me
Please kiss me the way you do

How long do I have to wait for tomorrow
The moonlight is still full
Can I tell you tomorrow in front of you
My thoughts are deeper than the moonlight

Walking in the moonlight in dreams 
Walking in the moonlight please hug me
Baby how fancy you are
Hold my face in your hands and look at me
Please kiss me the way you do

Rap)
Baby I feel the same way it's like the moonlight cover us up
I will hold your face in my hands and look into you before you tell me
How could you make me feel so good baby I feel so good
Maybe I think you might feel the way I do
The moonlight may disappear now but no worry I will come to see you tomorrow

Love never felt so good baby
by just missing you

Walking in the moonlight in dreams 
Walking in the moonlight please hug me
Baby how fancy you are
Hold my face in your hands and look at me
Please kiss me the way you do

Walking in the moonlight in dreams 
Walking in the moonlight please hug me
Baby how fancy you are
Hold my face in your hands and look at me
Please kiss me the way you do

서교동의 밤 - Walking in the Moonlight(feat. 다원, Lazier)

선우정아 - 동거

홈존 homezone - 아픈 봄 (Feat. 준)

신인류 - 날씨의 요정

신인류 - 한여름 방정식

일종의 고백 - 이제순

Emerging from the darkness of Cathedral of the Fallen, Scourge Of Light stands as one of the album’s most apocalyptic moments — a vision of divine fire turned against a broken world. The single release expands this vision with three new tracks: the thrash-fueled onslaught of Bloodstar, the haunting lament Seraphic Wounds led by Lilith’s ethereal voice, and the crushing weight of Obsidian Reign. Together, these songs form a testament to ruin, redemption, and the endless struggle between shadow and flame. Scourge Of Light captures The Black Cross at their most relentless — where gothic grandeur collides with thrash fury and cinematic doom.

Scourge Of Light

작사, 작곡, 편곡: zunhozoon

잔잔한 바다에 이 바람에 
내 몸을 맡길게  
너 있는 곳에

울지는 않을게 이 파도에  
 내 마음을 전할게  
너 있는 곳에

일부로 허리를 감싸 안았던 
우리는 잊혀지겠지만
 왠지 이 마음을 알 것만 같은 
오늘은 보내줄 거야

슬픈 눈을 뜬 채 어루만지던 
우리는 잊혀지겠지만 
왠지 그 마음을 알 것만 같은 
오늘은 보내줄 거야

우리의 여름밤은 
저 별들로 기억해줄래요 
언젠가 마주칠 땐 
꼭 웃으며 인사해줄래요 
그댈 사랑했어요 
오 이건 거짓말 아녜요 
언젠간 마주칠 땐 
있는 힘껏 안아줄 거예요

그댈 사랑했어요 
오 이건 거짓말 아녜요
 언젠간 마주칠 땐 
있는 힘껏 안아줄 거예요

Message In A Bottle

우린 아직 흑백영화처럼 사랑하고
언제라도 쉽고 빠르게 표현하고
맘에 없는 말은 절대 고민하지 않고
뭔가 아쉬울 땐 밤 지새우고
남들이 아니라는 것도 상관없지
우린 같은 템포 다른 노래인 거야
아직 더 서투르고
솔직해야 하지만
반복에 기계처럼
계산하고 준비된 사람들
하지만
자기야 나는 너를 매일 다른
이유로 더 사랑했었고
이젠 한시 오분 멈춰있는
시계처럼 너 하나만 봐
네가 없는 날은 어떻게든
흘러가기만 기다려 
투명해진 날 누가 볼 수 있을까
자기야 나는 너를 매일 다른
이유로 더 사랑했었고
이젠 한시 오분 멈춰있는
시계처럼 너 하나만 봐
네가 없는 날은 어떻게든
흘러가기만 기다려 
투명해진 날 누가 볼 수 있을까

Team Baby

검정치마(The Black Skirts) - 한시 오분 (1:05)

작사, 작곡, 편곡: zunhozoon

2009년 여름 좋아하던 짝이 있었어요
책상 위에 머릴 포개고 훔쳐 뵀었던
선영이는 잘 지낼까요

보고 싶던 얼굴들은 오밤중에 가끔 나타나요 
여름밤에 이른 미래를 걸고 점쳤던
옛 친구들 잘 지내나요 

사람이 사랑하면 안 돼요
매번 내 모든 걸 앗아가요
내 무덤은 내가 파야 잃을게 없으니 
더는 사람이 사랑하면 안 돼요 

그대를 보고 있으면 왠지 나와는 너무도 달라서
그 입술에 귀 기울여 들어보려 해도 
반대쪽으로 흘러내려요

사람이 사랑하면 안 돼요
매번 내 모든 걸 앗아가요
내 무덤은 내가 파야 잃을게 없으니 
더는 사람이 사랑하면 안 돼요 

더는 사람이 사랑하면 안 돼요

사람이 사랑하면 안돼요

Fall in Love Again

알레프(Aleph) - Fall in Love Again

그 여름밤 - 샘김

비가와

Yerin Baek (백예린) – Datoom

내 인생은 영화가 아니니깐 (2020.06 음원발매)

죠지 george 하루종일(all day)

Mitparadise.
I hope you all enjoy listening to music.

Yerin Baek (백예린) – Datoom

Mit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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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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