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ny

track for

Week 40, 2017

greed acidpond edit

for the broken soul

👍🖤

Hustle

Shiloh - Nicole's Garden [Live Quiet Room Version]

2014.09.13 넬 (Nell) -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시크릿 스테이지 공연)

널 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수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안던 너의 손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쯤엔 또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 땐
내 마음 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널 위한 나의 기억이 이제는 조금 씩 지워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힘겨운 어제들
나를 지켜주던 너의 가슴
이렇게 내 맘이 서글퍼질 때면 또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 땐
내 마음 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넬 (Nell) -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TributetoDilla

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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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cakes

01_ 어른이 되면 꼭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는 학교 같은 회사를 만드는 것이었다.

  몇 해 전 일본 출장을 갔을 때였다. 항상 그렇듯 편집샵을 조사하고
  몇몇의 옷에 '질투심'과 '존경심'을 느끼고, 저녁식사로 잘 숙성된 물고기와
  맥주 3병을 마셨다.
  그날 밤 신주쿠의 호텔로 걸어가면서 난 어른이 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
  옷장에는 제법 그럴듯한 수트와 타이들이 가득하고,
  지금까지 모아두었던 디자인 노트는 꽤 두툼했다.

  새로운 회사를 만들고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황당한 우하함에 대해 스스럼없이
  이야기하는 것과 유리문으로 된 투명한 냉장고에 예쁜 컬러의 탄산 음료와 맥주를
  진열하는 일이 토트넘 대 스완지의 축구경기를 보는 것 만큼 즐거웠다.

  처음 생각했던 데로 엉뚱하지만 규칙적이고, 친구가되고 소중해지고,
  상상하고 도모하는 사람들이 함께 하는 학교같은 회사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2016년 2월의 밤.

 02_ 이번 컬렉션 테마는 '소년, 학교, 폭동(BOYS, SCHOOL, RIOT)'입니다.
   1960년대 미국 서부가 사이키델릭 록으로 흥청거릴 때 동부에서 시작된
   지적이며 어둡고 실험적이며 퇴폐적인 음악을 하던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서정적이면서도 난폭하고 기괴한 정서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03_ 3월24일 오후 4시 DDP S2에서 시작합니다.

 디자이너 한상혁

original track by Velvet Underground - Pale Blue Eyes
music rework produced by eunchurn
executive producer by Haan Sang Hyuk

video: https://www.youtube.com/watch?v=XlTF2bCQ4lQ

YouTube

VELVET UNDERGROUND X EUNCHURN - PALE BLUE EYES  HEICH ES HEICH  AW  2016 - 2017

6K followers...Feels like a dream. Love you guys. <3

Cassie - Me & U (MISO edit)

June One Kim - A Bad Trip

What Made You (feat. Jordo) [prod. Gera]

<3 on hypem :) http://bit.ly/saiditallhypem

Released via Big Beat White Label

Pink Slip - Pink Motel EP available now!
Stream/Download: BigBeat.lnk.to/PinkMotel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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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 bbr.ec/bbigyt 
SC: bbr.ec/bbscytt

Download/Stream

Said It All (Feat. estef)

***Lyric by Seora
***Mix & Mastering by @motherfuckerr, aka  "QuesaDilla"
***Artwork by M3DU4
***Featuring by @changmo, @031_punchnello
***MV Directing by Lafic @lafic
***Music Video Link is..
https://www.youtube.com/watch?v=QvOWGed-GFM&feature=youtu.be


*each songs of tape are recorded on original beat, their names are,
sweet dream : "Foxwedding - Touched"
nightmare : "MXS BEATS - Too late"
rainy : "seeing you" 
bubble gum : "Tom Misch - Twinkle Twinkle"

thank you for streaming. 
love you.

nightmare

06. Monsoon

prod. Joe Miles @miles-joe
artwork By Jua https://www.instagram.com/_jua___

우산을 놓고 왔어 비 올 때
모든 걸 잊고 싶어 이럴 땐
아직도 너의 맘을 아는데

왜 자꾸 바보같은 실수만 반복되는,
너와 나 둘 사이를 되감긴, 끝이없는 sad ending

woo- woo- woo- 축축한 비가 내려오네
너란 우산에 끌어당겨줄래

woo- woo- woo- woo- woo- woo- woo-
ah- ah- ah- ah- ah- ah- ah-
i’ve been thinkin’ bout you babe..
하루종일 비가 쏟아져서 맘이 그래

woo- woo- woo- woo- woo- woo- woo-
ah- ah- ah- ah- ah- ah- ah-
i’ve been thinkin’ bout you babe..
이제그만  비가 뚝 하고 그쳤음해

머그잔 위에 선명한 입술도
내 목에 그려놓은 너의 작품도
왜 지워지지 않아 너의 기억도
왜 거짓말을 못해 너의 입 모양까지 외웠어

빗물이 모여 저 바닥위에 고일때
주워담지 못할 발 걸음이 퍼지네

woo- woo- woo- 축축한 비가 내려오네
너란 우산에 끌어당겨줄래

woo- woo- woo- woo- woo- woo- woo-
ah- ah- ah- ah- ah- ah- ah-
i’ve been thinkin’ bout you babe..
하루종일 비가 쏟아져서 맘이 그래

woo- woo- woo- woo- woo- woo- woo-
ah- ah- ah- ah- ah- ah- ah-
i’ve been thinkin’ bout you babe..
이제그만  비가 뚝 하고 그쳤음해

Monsoon

@aricogle
@gillatrack

dear mama
I’ve had dreams I’d be dead by thirty five
if you’re alive before I die

I’m sorry
mama, I’m sorry
I’m sorry

when I was younger
아주 어릴때

when I was an adolescent
한 지붕 밑에

my one and only family
그땐 몰랐었지 난

the love that I’ve forgotten
돌아갈수있을까

dear mama
I’ve had dreams I’d be dead by thirty five
if you’re alive before I die

취했나봐
못된 소리만 하는 나잖아
미안해
물론 친구들도 다 알겠지만
안 좋은 습관 들었지만

I hate the way that I am right now
I can’t live the way I want to right now

dear mama
I’ve had dreams I’d be dead by thirty five
if you’re alive before I die

I’m sorry
mama, I’m sorry
I’m sorry

emotions

for the broken soul (prod. Aso)

on mon tea ~ ride

Mixed & Mastered by 이원우
-
greed

greed

24 365days

더하면더했지 더이상 뺄 구석없네 
BJ 아프리카 방구석 연예인 
걔네들과는 비교하지말아줘요 왜이래
난 갈고닦은 실력에도 부족하면 매일해 

hut one hut 둘 이건 마치 체조 
허나 다른게 있다면 난 박자를세죠 
밀었다가 당 겼다가 또 90년대힙합바지 바닥
만난듯이 질질 끌어 아직 피가끓어 오르네 내 청춘은 
바늘로 찔러 대는 순간 나오지 검붉은 
내땀이 흘러내리면 이바닥이 홍수가나 
넌 어서 짝지어서 찾아야돼 노아의 방주

급하다고 잡지마 썪은 동앗줄
노력으로흘린땀은 마치 다한증
새벽까지들어도 안붙어 할증
오히려 2프로 부족한 니귀 채워 갈증

난 지금 피로해도 해 5일을 피로에 눕네 
이게내 피로회복제 난이게필요해서해

uh 말해서 뭐해 두말하면 입아프지
전력을 다해 걷네 
microphone one two uh 랩펀치 
때리고 눕힐 수록 올라가는 값어치
인생은 시험이 아니니깐 정답없지 
세상에 그려놔 내주문들로 마법진 

주변에 꼰대 선배 선생 전부다 뻐끔
거리는 말들로 부풀리지말아줘 거품
허풍엔 하품 그딴게 상품이라고 따지면
전부다 fake shit 싸그리다 반품

긍정의 힘만내게몰아줬음해 i do it for myself
내가 랩을 뱉을때는 would u be my fan?  
matter of fact 열등감 덩어리
때로는 이게만들지날 술자리에 벙어리 

기준이 없어진 세상에 기준을 세우기
미분이 적성이 아니면 인문을 배우기 
keep it in da roots 내가 변하진않어 
난 아직 빛깔이좋아 그리고 순간을 살아 

one to the two to the three to the four 
심호흡한번 다시 마음을 다스려 
물론 속쓰리지 남의 성공 바라볼때면 
근데 그 과정을 생각해 그냥 절벽을 보면

없던 감흥도 수많은 파도침들을 떠올려
그만 입들을 놀려 니들 밑바닥 보여
 
24/7 365dayz 무조건 열심히하는수밖엔 
방법이없지 
대신 열심히하는사람들 간보기없기 

내게 접근했던 엔터테인 모두 엿 먹어
사람파는 장사들로 포주같은 대 표들 
천국가길 원한다면 해봐 개과천 선을 
이사회에 필수품이 됐지 분노조 절은
  
언제부터 착하면 바보 또 손해보는세상
그말들에 적응이되서 다들하는 계산 
i don't give a shit 그저 내 할일을 할래

떠들기 바쁘지 근데 숨이 안가쁘지 
검은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달려보면 갑부지
들어가야돼 피로 풀어주는 자쿠지
그리고 한걸음 걸을때 나는 소린 사뿐히

전화해 2 4 7 - 3 6 5 매일같이 전화해도 없지 부재중전화
매일 work hard play hard

HIKO - greed (acidpond edit)
-
@hikohiko
@swimrabbit
@mnw-t

greed swimrabbit edit

greed MNWT edit

LYRIC BY @frieden92 @hixl8
COMPOSED BY @frieden92 @alwaysaroundu0316
ARRANGED BY @alwaysaroundu0316
MIXED & MASTERED BY @frieden92
ARTWORK BY www.instagram.com/ykn0t


불꺼진 새벽 아래 고즈넉이
노란 불빛 아래로 곱게 쓰여진
낱말들이 날 기다리는 것같아
나를 노래로 만들어달라고

전부 잠이 들었겠지
전보다 많이 늘었겠지

I'M  A  NOVELIST IN THIS NIGHT

단어들이 음악으로 스며들때
음표들이 귀 속에서 춤을출때
나의 밤은 이제서야 온듯해
나의 밤은 이제서야 온듯해

SHOST @hixl8

머리를 쥐어짜내 단어를 뽑아내는 밤
모든 영감을 손끝에 모아 두들기는 자판
혼잡한 도시를 돌아다니는 지하철처럼
철로를 오가며 휘청대는 나의(내) 망상
언젠가 거머쥘 수 있겠지
최면을 걸어주는 시계침만 바라봐
꿈과 현실은 내안에서 비대칭이지만
둘 중 뭐가 큰 쪽인 지 못 알아보겠네
내가 죽어있는 글자에게
생명력을 부여하는게 아닌 듯해
내가 새긴 낱말이 너의 안에 남아
있기에 내가 바스라져도 파편이 빛을내
그래서 난 서있지
내가 써내린 마디들이 뼈마디가 되어
영원히 이 행성을 맴돌길 바래
너를 벅차오르게 하려고 보냈던
나의 밤이 이제서야 돌아온것 같애

NOVELIST (FEAT. SHOST) Prod. Always around

Lyrics by RNMK
Prod by a l e x (@worsethanthis)
Mixed & Mastered by RNMK,  @hennycoke

난 지금 깨있어 자는 널 보면서
시간이 베일거 같이 날 스쳐서
이 밤을 채운널
두고 잠에 들수가 없어 

꿈을 꿔야해 물론 잠에서 말고
비를 부를 땐 불을 피워야 할 걸 난 알고
위로 가야해 널 데려 가야해 널
평생도 아냐 영원이 맞아
이 시계의 속도면 영원이 짧아

난 지금 깨있어 자는 널 보면서
시간이 베일거 같이 날 스쳐서
이 밤을 채운널
두고 잠에 들수가 없어

난 지금 깨있어
널 보면 더 시린걸 왤까
아침은 날 슬프게 하면서 
비춰 널 깨울까


잊어버려 잃어 버린건
입버릇처럼 말해도 
어쩔 수 없이 아쉽다는 말야

잊어버리기엔 이뻐
너의 이마 코를 따라 내려오다 
입술에 시선이 얼어

이런 지옥 같은 밤을 견뎌야 해
이게 지옥 같은 이유는 천국 같은 너인데
아마도 이건 내 업보인것 같애
그걸 이기려고 오늘도 난 밤새 
 
난 지금 깨있어 이런 나를 보는
너의 맘이 궁금해
시간이 베일거 같이 스치면
네가 다칠까봐 겁내

익숙한밤도 없이 
새로운 밤도 없이
날 더 깨있게 해
넌 날 더 깨있게 해

난 지금 깨있어 자는 널 보면서
시간이 베일거 같이 날 스쳐서
이 밤을 채운널
두고 잠에 들수가 없어 

넌 날 더 깨있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