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좋다 우울할때 들으면 포근해질거가타

저녁 무드에 딱 맞고 아트워크도 완벽한 포근한 곡인거 같아요... 오늘도 들으러 오게 되네요! 이런 곡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식 잊을만하면 들으러 오는데 이곡을 듣고 있으면 앳티스트님 곡 정주행 하게 되네용 모든노래가 다 좋아요

헐... 진짜 미쳤네요 ㅠㅠ 곡 하나하나가 다 좋은데..ㅜ 왜 멜론에는 없는걸까요 ㅠ 제가 음원쪽으로 더 듣는편인데 앳티스트님이 사클에 있는곡 진짜 아무거나라도 발매해주시면 진짜 제가 1빠따로 바로 그냥ㅇ 달라가겠습니다 ㅠㅠ🙈🖤🌙

지금도 듣고있는 갓띵곡! 항상 응원합니다!

이거 우리 학교 하교 종소리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 진짜 진심으로!!

생각해보니 여기다 댓글안썼네 형님 진짜 음악이 너무 좋은거 아닙니까 ㅋㅋ🔥🔥

가사 내용이 지금 저의 일상이랑 똑같네요..

또다시 찾아온 겨울
똑같이 다가온 여운
내 마음속 깊은 곳 넌
여전히 웃고 있어

하지만 알고 있어
그것은 허상인걸
허공에 쭉 뻗은 손
이젠 내려놓고 싶어

차가운 공기에 공허한 마음
사람은 찾아 사랑이란 아픔을
잠깐 또 외로움을 너와 달래고는
이별의 슬픔에 무너진 채
또 다른 사랑을 찾겠지

지워 그때 그 크리스마스 따위는 이제
잊어 그때 너와의 시간을
미워 그때 네가 했던 말은 이제
비워 더 이상 미련 없기를

어디쯤 가면 찾을 수 있을까
어디까지 가야 널 볼 수 있을까
이미 해답은 다 나와 있어 그래 여기 있어
고민할 시간에 밖으로 나가 여기서

`올해는 아니겠지` 사실은 아직도 미련이 남아
시작이 반이랬지만 침대에 누워 보고 싶은 게 많아
내 MBTI는 i, 어느새 나이는 청춘의 중턱을 넘었고
시간이 약. 그 한마디를 메꾸기 위해
믿고 기다려 온 그 아이는

어른이 되어 가 여기저기 치여가며
외적으로 성장통을 느껴 아픔을 숨기려 아무렇지 않은 척
뒤에는 헤어나 올 수 없을 만큼 지쳐 쓰러져가는
내 모습이 안 쓰러 그런 생각이 들어
그냥 전부 다 내려놓는다면

I think about you, think about who?
Think about…. 음..
사실 자신감 없어 걱정만 넘쳐 울렁거리는 파도
처럼 내게 밀물이 되어 들어와
썰물은 길어 언제쯤 돌아가
혼자 밀고 당겨. 덕분에 흑 역사가 되어버려 곤란함.

지워 그때 그 크리스마스 따위는 이제
잊어 그때 너와의 시간을
미워 그때 네가 했던 말은 이제
비워 더 이상 미련 없기를

그때 그 시절…. 너와 나의 기억
애초부터 남아있지 않지만
나만 저만치 멀리 떠나가긴 싫어
처음부터 몰랐던 아니 아무것도 없던 것처럼

지워 그때 그 크리스마스 따위는 이제
잊어 그때 너와의 시간을
미워 그때 네가 했던 말은 이제
비워 더 이상 미련 없기를

그딴 크리스마스 (Prod.Gunyung , Feat. Kante)

계속 사라지는 게
점점 무서워지네
에! 예예 예
-
계속 사라져만 가는 게
점점 더 무섭네
내 것이었던 모든 것이 없어져 가네
잠깐 너 어디가
잠깐 기다려봐
아직 못다 한 말과 사랑까지 참 많아
사라지는 건 참 너무 무섭다
당연시했던 모든 것이 멀어져간다
나 여기 있어 나를 두고 어디가
나 기다리고 있을게 내 곁으로 돌아와 줘
-
내 사람도 내 기억들도 이제
-
사라져
나의 모든 게
사라져
나의 모든 게 이제
(사라지지 마 너무 무섭다
멀어지지 마 나는 여기 있어
돌아서지 마 아직 그대로
있어 주라 날 버려두지 마)
-
생명은 태어나 예
또 자라나네
수많은 일을 겪으면서 살아가네
가족과 친구도
연인과 사물도
각자의 삶을 살고 무로 돌아가는데
어 예
사라져가네
시간은 흐르고 다 가져가네
사랑한다던 내 할머니 할아버지
이 세상에 더 이상 없네
영원할 거란 건 허상일 뿐
사랑 사람이라는 건 사라지는
허풍 거품 어푸어푸
물에 빠진 듯 외로운 기분
-
후회만 가득해
내 머릿속은 온통
지난 시간 속에 있어
그댈 바라보며 웃어
"사랑해"라 했어
다가가 꼭 안고
이제 그만 예
-
사라지지 마 너무 무섭다
멀어지지 마 나는 여기 있어
돌아서지 마 아직 그대로
있어 주라 날 버려두지 마

사라져(Prod.TAEB)

puma

오늘 세상은 내 모습처럼  너무도 바랬어
물방울 자국이 튄 거울의 내 입술이 파래져
내 꿈은 자유로운 예술가가 되기만을 바랬어
웅덩이에 비친 내 모습, 잘 하고 있다고 말해줘 
-
상처가 깊은 곳 에서 나온 노래를 해서
수 많은 사람들이 들어주기를 바랬어
하지만 모르겠어, 크나큰 지구에서 
나라는 사람, 기억해줄 사람 어디있겠어
하루가 지나고, 일년이 지나도 변함 없었지
가슴이 아프고, 정말 외로워도 혼자였었지
-
너가 뭘 어떻게 하겠어
너가 뭘 어떻게 하겠어 돈만 내버리지
-
아빠의 잔소리, 박차고 나간 집, 난 잘 살거라고 믿었지
뭣도 안되는 병신이 겁 없이
헐떡 대면서 겨우 숨을 쉬었지
괜스레 또 담배를 물고, 창 너머 달 보며 또 울고
삼시세끼 라면만 먹어 김치도 없어 얼굴이 붓고
-
im falling down and down and
im going around and around and 날 쳐다보지마

🌃그랬어🌃(Prod. Laptopboyboy)

쏜애플-서울

노래가 너무 좋아서 커버 해봤습니다!
-

지도에 없는 곳으로 
가려고 집을 나선 날
바람이 몹시도 불었네

그대론 어디로도 갈 수 
없을 것만 같아서
몇 개의 다리를 끊었네

너와 난 잠투정을 
부리는 억양이 달라서
농담밖에 할 게 없었네

노래가 되지 못했던 
이름들이 나뒹구는
거리에 내 몫은 없었네

오래전에는 분명 
숲이었을 탑에 올라가
매일 조금씩 모은
작은 슬픔들을 한 줌 집어
멀게 뿌렸어

행여나 나를 찾진 
않을까 목을 길게 빼도
아무런 연락도 안 오네

누구도 별반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하며 
이불을 끌어올리네

마음만 먹으면
새까맣게 칠한 밤을 넘어서
너를 만날 수 있는
세계란 걸 알고 있지만 
그게 참 어려워

수 없이 나를 스쳐 간
어떤 이에게도 먼저
손을 뻗어 준 적이 없네

우리는 결국 한 번도 
서로 체온을 나누며
인사를 한 적이 없었네

우린 함께 울지 못하고 
서로 미워하는 법만 배우다
아무 데도 가지 못 한 채로 
이 도시에 갇혀버렸네

서울

쏜애플-서울(Inst.Happy Robot Records)

Please dont give up
세상이 너를 미워한다해도 
너의 곁에 있어줄게
Please dont give up
너의 맘이 산산조각 나버려도
하나둘씩 맞춰볼게
-
너무나도 힘이 들어서 죽어버리고 싶다고 매일 생각했어 
내가 이 모든 사건 사고들의 문제점이 된것 같다 느껴서 
매일매일 싸우시는 부모님과
매일 나를 괴롭히는 학교 친구들은
모두 나를 미워하고 증오해
내가 죄인이고 문제 인것 처럼
나를 향한 모든 폭력과 욕설을 받아들여
저항도 못한채  
힘 없이 쓰러져서 울었어 난
하지만 아직까지 숨쉬고 있어 난
-
이 세상은 너무나 험하지
꽃 처럼 여린 너가 견디기엔 힘겹겠지
한걸음씩 천천히 나아가, 너 포기하지마
-
내 스스로 보호를 하기위해
가시를 곧게 세우고선 경계를 해
나는 정말 최선을 다해 기네
희미한 시야에 멀어지는 곳을 향해
우린 우리의 인생 있고 
우리는 우리만의 방식이 있어
나를 가두려 하지마
너네가 만든 틀에
너네가 뭔데
날 정의해 
나는 틀린게 아니야
멋지게 성공해 보여줄게
절대 포기안해 난

포기하지 마(Prod. noma)

당신은 나를 봐주지 않아요,
나는 당신을 보고 있어요
나의 허전한 등을 다독여줄 사람은
어디에도 있지 않아
-
있잖아요, 나는 꿈을 꿔요
그건 내 꿈이 아니에요
난 당신의 꿈을 꿔요
언제나 잠들어요 yeah yeah
난 당신의 꿈을 꿔요
-
앞으로 깨어나게 되면 당신
당신만의 시간을 걸어요
내가 대신 그 자리에 멈춰 있을게요
멈춘 자린 내가 지켜
-
있잖아요, 나는 꿈을 꿔요
그건 내 꿈이 아니에요
나는 당신의 꿈을 꿔요
언제나 잠들어요 yeah yeah
난 당신의 꿈을 꿔요
-
뒤돌아보지 말고 달려줘
그게 내 행복이에요 꿈인 거예요
눈이 오던 날 우리가 한 번 더 만날 수 있다면
만날 수만 있다면

나의, 작은 악몽(Prod.RedRot Beats/ Artwork.도령)

그땐 첫눈이 내렸어
조명이 켜지고
크리스마스 캐롤송
이 들려

그땐 참 행복했었어
주머니 속
너의 손잡고 같이 걸어

그땐 난 웃고 있었어
후끈해지고
너와 이불 속
에 누워

어젠 나 혼자 울었어
그리워서
그런 크리스마스
그리워요
-
그땐 참 즐거웠었어
놀이공원에
서 신나게 놀고
사진 찍어
근처 숍에 들러서
쇼핑을 즐기고
좋은 레스토랑에서 너와
게임방에서 철권
일부로 져주고
코인 노래방에 가서
너를 위해 불렀죠
oh 저렴한 와인 한 병
을 마시며 후끈해지던
그런 크리스마스가 너무
너무 그리워요
-
woo 어두운 방에서
홀로 누워서
그때 생각에
빠져있어
woo 난 그때 생각에
혼자 더 괴로워
그런 크리스마스
그리워요

그런 크리스마스(Prod.Chill Denis)

새벽에 나와 저 밖을 쳐다봐
저 높은 빌딩은 내가 세운 거야
너희들이 자는 시간 나는 일가
우 워 워우 워어어어
아래가 휘청거려 세상이 울렁거려 
밤은 길고 낮은 짧아 높은 곳 위로
나는 올라가
세상은 마치 장난감처럼 작아
워우 워 어
오늘도 쪼이는 내 일상은 새 모이
워 워 어 어 
다시 들어봐 우리들 이야기
-
참 각박한 이 세상 속에서
개 억울한 이야기
다시 들어봐 너희랑 내 이야기잖아
-
일개미처럼 일해도
내 손에 남는 건 없죠
참 개 억울한 일이 아닐 수 없어
워 워우 워어허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이미 지쳐 잠에 들어
참 개 억울한 일이 아닐 수 없어
워우 이어 워 워우 이어
-
"사장님 이건 어디다가 두면 될까요?"
"넌 그것조차 몰라?"
우리 사장님 참 리스펙트 해요
노예가 된 것처럼
사람대접 안 해주는데
참 개 억울해 대체 나는 무슨 죄를 졌지? 예
네가 인간보다 못하단 건 모르겠지
온몸이 휘청거려 세상이 울렁거려
낮은 길고 밤은 짧아 난 저 아래로 가
우리 행복해지자 늘 외우는 주문 
그건 바로 원 투 쓰리 아 씨발
-
모두들 떠 안고 살아보는 힘겨운 사회생활 이야기
마유의 사회 초년생을 모티브로 만든 곡

개억울! (Prod.SCARY'P / Art work. Ring Ring)

어서 와 수고했어
오늘도 나 자신에게
다독이는 그 말
그런 날 있잖아
모든 게 안 풀리는 날에
집에 돌아가는 골목길
골목 사이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는 것조차
너무나 벅차올라
낮은 취기를 빌려서
그냥 그냥 계속 연락해
그냥 그냥 계속 전화해
그냥 그냥 계속 반복되는
하루가 난 정말 너무 싫어
회사에 나가지 않는다면
학교에 나가지 않는다면
세상에 나오지 않았더라면 yeah
그래도 세상은 돌아가 yeah e yeah
-
외롭진 않은데 외로워
나 자신 보듬을 힘이 없어
나가게끔은 생각해
내일 만은 음 음 음
외롭진 않은데 외로워
나 자신 보듬을 힘이 없어
나가게끔은 생각해
내일 만은 음 음 음
-
괜찮아, 하루가 시작이야
이런 날 있고 저런 날 있지
골목 사이를 비집고
언덕을 내려가 또 바쁘게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는 나는
오늘도 하루를 살아가는 거야 그저
아무도 내게 해주지 않는 걱정
그건 나도 잘 알고 있고
듣고 싶은 말일뿐
그래그래그래
문득 새벽 5시
낮은 천장 창문을 쳐다봐
세상이 이렇게 밝아오는데
나는 더 어두워지네
이런 세상이라도 살아가는 너와 나
그게 버팀목 그냥 계속 살아가
계속 계속 난 살아가

하루(Prod.Gc / Artwork. 도령)

아트워크 문의 - https://www.instagram.com/empp01/
-
어렸을 적에 난 꿈 꿨네
"당당하게 서 있을게"
떨어져가네 어둠을 향해
내가 원한 건 이게 아닌데
-
어른이 된 나라는 아인
현실에 허덕이다
Help me 소리치다
이젠 yeah yeah yeah
-
"Save me" 손 뻗는 아인
이미 어른이 된 나이
이제 혼자 남은 아이
woo woah woo woah yeah yeah
-
내가 알아서 할게
혼자 내버려 둘래
멋쩍은 말은 잘해
사실은 두려운데
멋진 어른이 되고 싶었던 아인
점점 길을 잃어가
새벽엔 막노동에
저녁엔 작업실에
밥 먹을 돈은 없네
친구도 못 만나네
떨어져가네 저 어두운 곳을 향해
내가 원한 건 이게 아닌데
-
어른이 된 나라는 아인
현실에 허덕이다
Help me 소리치다
이젠 yeah yeah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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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me" 손 뻗는 아인
이미 어른이 된 나이
이제 혼자 남은 아이
woo woah woo woah yeah yeah
-
잘 해보고 싶었어
하지만 난 한참 부족해 woo woah 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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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 나라는 아인
현실에 허덕이다
Help me 소리치다
이젠 yeah yeah yeah
-
"Save me" 손 뻗는 아인
이미 어른이 된 나이
이제 혼자 남은 아이
woo woah woo woah yeah yeah
"Save me" 손 뻗는 아인
이미 어른이 된 나이
이제 혼자 남은 아이
woo woah woo woah yeah yeah

아이(Prod. Pacific/ Artwork. empp01)

*음원 사이트에 "앳티스트"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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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친추🖤: 목은수
이메일:moksu19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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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e street
At_t_st

하루(Prod.Gc / Artwork. 도령)

Attst(앳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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