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𝗣𝗹𝗮𝘆𝗹𝗶𝘀𝘁] 도쿄야행 pm 10:30 | J-POP

Ever Ever (feat  계피) VOY VOY meet girl

어릴 때 다들 장난감 무전기 하나씩은 있으셨죠?

そういう日もあったね、二人がお互いの夢の中好きな音楽を聴いて
그런 날도 있었지, 둘이 서로의 꿈에서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毎夜恥ずかしいメールを送って顔が熱くなって無駄に洗面して
매일 밤 낯부끄러운 문자를 보내고 얼굴이 뜨거워져서 괜히 세수하고
あの頃に戻りたいというわけじゃないけどちょっとだけは懐かしいな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건 아니지만, 좀 그립네
きっとあなたもそう思うだろう。
분명 너도 그렇게 생각하겠지.

トランシーバーのことおぼえているかな。
무전기를 기억하려나.
くだらないはなしばかしてたんだが
쓸데없는 이야기만 했지만
高校生になって子供のように遊ぶと
고등학생이나 되어서 어린 애처럼 논다고
友達からからかわれたけど
친구한테 놀림 받았지만
幸せだったな、二人だけいればなにでもできるかもだと思ってた。 
행복했었구나, 둘 만 있으면 못할 게 없을 것 같았어.
きっとあなたもそう思ってんたろう。
분명 너도 그렇게 생각했겠지.

今でも幸せかと聞かれたら
지금도 행복하냐고 묻는다면
ま、確かに幸せだけどね。
뭐, 행복하기는 한데.
それが楽しいということとはちょっと違うかもね。
그게 즐거운 거랑은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네.
大人になるとは想像もできなかったあの頃を
어른이 된다고는 상상도 못 했던 그 시절을
僕はまだ忘れてないのさ。
난 아직도 잊지 않은 거야.

ピアノはまだそこにあるかな？
피아노는 아직 거기에 있을까?
レコードショップの社長は相変わらずかな？
레코드샵 사장님은 여전하실까?
潮風は今年もしょっぱいかな？
바닷 바람은 오래도 짭짤할까?
それでも釣り人は針を買うかな？
그래도 낚시꾼은 바늘을 살까?
離れたかったその村を今さら
떠나고 싶었던 그 마을을 이제와서
毎日恋しがる理由は何だ？
매일 그리워 하는 이유는 뭘까?
きっとあなたもそうしているだろう。
분명 너도 그렇겠지.

まだ幸せかと聞かれたら
아직도 행복하냐고 묻는다면
ま、確かに幸せだけどね。
뭐, 행복하기는 한데.
それが楽しいということとはちょっと違うかもね。
그게 즐거운 거랑은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네.
大人になるとは想像もできなかったあの頃を
어른이 된다고는 상상도 못했던 그 시절을
僕はまだ忘れてないのさ。
난 아직도 잊지 않은 거야.

別れてしまうとは想像もできなかったあの頃を
헤어져버릴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던 그 시절을
僕はまだ忘れてないのさ。
난 아직도 잊지 않은 거야.

トランシーバー(무전기) *24.03.03 음원 발매!

한국 밴드를 찾다가 발견한 보물들

이 플레이리스트의 전신은 제가 만든 플리 중 “그 열일곱살 여름날… ” 시리즈입니다. 뭐 그렇다구요.

enjoy!!

한국 밴드를 찾아서 외전 1 : 너의 성장통

DNCM

Blame it on the boogie

queen bee

Electric Heart • 1950s • Volume 2 swings straight out of a neon-lit diner and onto the dancefloor with another ten Hopefire anthems reimagined through the golden glow of the ‘50s.
Think: jukebox crackle, sugar-sweet harmonies, camp swagger, and a whole lot of “I don’t give a damn if it’s dramatic” energy.

Every track becomes its own mini musical — Elvis hips, satin-smooth crooning, drive-in heartbreak, and over-the-top joy baked into every beat.
You get the wild Hopefire reinterpretations of today’s favourites: heartbreak bops turned sock-hop shakers, emotional anthems flipped into strutting rock-and-roll, plus the now-iconic bilingual Easter-egg track You & Me (Korean / English) returning for its second decade cameo.

Volume 2 is the sound of a pastel-blue Cadillac racing down Route 66 with the windows down, singing loud, feeling everything, and never apologising for it.

Welcome to the Hopefire time machine.
Fasten your seatbelts — the ‘50s just got fabulous.


A Brand New Day - 1950's Juke Box

<넌 한편의 시처럼> 

넌 한편의 시처럼
알 수 없는 말들로 내게 다가와 놓고
넌 일련의 영화처럼
우리의 다음을 궁금하게 해	

넌 한권의 소설처럼
내가 가질 수 없던 이야기들을 가졌고
우리에게 아직 남아있는 건
이것이 꿈이 아니라는 것

	
인연이라면 좋겠어
사람이 오는 일인걸 (일인걸)
아침에 새가 울듯이 당연한
언젠가의 우리를 부디

넌 한편의 시처럼
반짝이는 말들로 내게 다가와 놓고
한여름 밤 꿈처럼	
깨어난 후에도 날 어지럽게 해

넌 어느새 내게와
니가 없던 세상이 기억나지 않게 했고
이 세상이 조금 아름답다면
그것은 너와 함께이기에
	
<간주>

기다려주면 좋겠어
함께 라는 건 어려워 (어려워)
조금 서툴지 몰라 천천히 -
같이 가요 고마워 음 -

넌 한편의 시처럼
알 수 없는 말들로 내게 다가와 놓고
넌 일련의 영화처럼
우리의 다음을 궁금하게 해	

넌 한권의 소설처럼
내가 가질 수 없던 이야기들을 가졌고
우리에게 아직 남아있는 건
이것이 꿈이 아니라는 것

넌 한편의 시처럼
반짝이는 말들로 내게 다가와 놓고
한여름 밤 꿈처럼	
깨어난 후에도 날 어지럽게 해

넌 어느새 내게와
니가 없던 세상이 기억나지 않게 했고
이 세상이 조금 아름답다면
그것은 너와 함께이기에

우리에게 아직 남아있는건
이것이 꿈이 아니라는 것

넌 한편의 시처럼​

인생의 회전목마 - 이진아 cover

'오늘만 산다'는 안됩니다
내일도 모레도, 계속해서 살아가야하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우리는 서로를 아껴야해요
반짝반짝 윤이 나게 닦아주세요 마음들을

[𝗣𝗹𝗮𝘆𝗹𝗶𝘀𝘁] 도쿄야행 pm 10:30 | J-POP

문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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