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

세겨 무늬
언젠가부터 난 돌아가

그칠 생각없는 비에
한쪽 어깨가 젖곤해
장마 지나가고서야 편해
서늘해질걸 가을에

잃어버린 날 포기해
더 운 날 여름 오기에
땀이 흐르는건 당연해
옷들이 많아 서랍에

NO Way 갈곳도
No more here 아무도
I don't want to stay high
흐려져가 네시야

돌아가기엔 너무 늦어
돌아갈수도 없지만
돌아가지도 않을래
뒤돌아 버리내 이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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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njii

    hyunjii

    · 2mo

    아제발 영비 아들딸들, 카피캣 좀 많았으면

  • hyunjii

    hyunjii

    · 2mo

    어 진짜 영비 느낌이네 우왕

  • User 35991819

    on repeat!!!

  • User 35991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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