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만에 스타일 최적화한게 ㄹㅇ 신기하네

Vocal / PCKL
Lyrics / PCKL
Compose-Arrange / PCKL

자주 우는 날 
알잖아 
눈물이 
멎을 수 있게
뺨을 타고 
흐르지 못하게끔
닦아줬으면 
흠뻑 적셔진 
내 모습이
넌 아무렇지 
않나봐
나쁘다 
외치며 울어도
미동하나 넌 없는 걸
서로 눈을 맞추며
설레기만 했던
그날이 그리워 
난 묻고싶어져 
언제부터 날
떠나갔던 건지
언제부터 날 
지금까지 
순간 또 울컥해 
넌 왜 아직 날 울려 
언젠가는 다 
잊혀질 거라고
노력 안 해도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왜 난 
점점 더 아픈 건데 
아직 니가 묻은 말은
뱉으면 안될 것 같아 
어디서부터 
뭘 어떻게
널 잊어야 하는 걸까 난
두 이마를 맞대고
웃음을 참았던
그 날이 그리워 
더 웃고 싶은데
언제부터 날
떠나갔던 건지
언제부터 날 
지금까지 
순간 또 울컥해 
넌 왜 아직 날 울려 
언젠가는 다  잊혀질 거라고
노력 안 해도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왜 난 
점점 더 아픈 건데 
그날 이후로
단 한 발짝도 못 간 나   
혹시 어쩌면
널 우연이라도
마주할 수 있기를
바랬었나봐
언제부터 날 
지워갔던 건지
언제부터 넌
그때까지
마침 또 그 날의
굳은 니가 생각나
언제라도 널
잊어낼 거라고
맘 먹은 대로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왜 난 지금 더 
아픈건데

자주 우는 날 알잖아 (2022.10.13 발매)

가사

난 여전히 꿈을 꾸고 매일 밤엔
너로 가득 채워 담아 취해가네
365일 니 생각해 널 갈망해
망가진듯해 독한 약이 돼 나에 하루에
꿈을 꿔 매일 밤엔
꽃을 가득 채워 널 담은 방에
365일 니 생각해 널 갈망해
가득한 네 향기에 또 취해 overdose



취해 overdose 넌 몰라 하나도
사소한 행동에도 날 미치게 만들어   
들었다 놨다 밀고 당기다
긴 연락 텀엔  휴대폰이 고장이 난 걸까

널 찾아 해매 나는 와이파이
너에게만 닿는다면 I’m fine  I’m fine
어디든 좋아 난 너와 함께라면 다
저 보름달을 핑계 삼아 같이 가 한강

너에 존재 내 일상을 무너지게 해
습관처럼 난 니 이름을 부르곤 해
너의 말은 내 기분을 정해주곤 해서
잘 자라는 말에 난 잠에 들지 못했어


이미 난 헤어 나올 수 없어 너란 심해에 더 깊게 
가라앉고 있어 괜찮아 아직 내 갈증은 넘 심해


난 여전히 꿈을 꾸고 매일 밤엔
너로 가득 채워 담아 취해가네
365일 니 생각해 널 갈망해
망가진듯해 독한 약이 돼 나에 하루에
꿈을 꿔 매일 밤엔
꽃을 가득 채워 널 담은 방에
365일 니 생각해 널 갈망해
가득한 네 향기에 또 취해 overdose


내 목마름에 이유가 있어
I know 내가 듣고 싶은 대답을 안 줘
차마 못 꺼낼 편지 속 말
난 참아내 보고 싶단 말 oh

우울의 근본은 너
모두 빼고 남겨진 건 너라는 섬
너의 말이 파도 같아 머리 끝까지 다
저 아래로 잠겨 난 잠수함

물밀려 오듯이 넌 휘몰아쳐
내 몸에 독이 될 듯  넌 점점 더 커져
미친 게 난 틀림없어
내 boundary 안에 딱 너만 없어 

난 아직 목이 말라 아마
너에게 난 끌려다녀 매일 밤
I Want You 너에게 닿길
이런 맘이라도 네가 알아주길



난 여전히 꿈을 꾸고 매일 밤엔
너로 가득 채워 담아 취해가네
365일 니 생각해 널 갈망해
망가진듯해 독한 약이 돼 나에 하루에
꿈을 꿔 매일 밤엔
꽃을 가득 채워 널 담은 방에
365일 니 생각해 널 갈망해
가득한 네 향기에 또 취해 overdose

Overdose

사랑이 지나가면 
꾸역꾸역 참아가며 기억안나는척
참아볼래요
괜찮다고 생각하고 참아볼래요
그대가 아는채해도 지나갈래요
그래야 괜찮아져요
그래야 후회없이 지나가요




그래야 그대가 후회해요

사랑이 지나가면 - 예빛

스물다섯, 스물하나 - 예빛

원해 너의 number I don’t know
모르는 정보 말해줘
인스타는 No No 난 안 해서
원해 너의 전화번호
원해 너의 number  I don’t know
모르는 정보 말해줘
인스타는 No No 난 안 해서
I don’t know  I don’t know


어때 지금 내 모습 어때
어떻게 보이든 뭐든 okay
왜인지 오늘 날씨도 좋네
요즘 날씨는 좋아 너와 꽃을 볼 때
spring seezn pink flower
봄 벚꽃은 아름다워
오늘은 무언가 일어날 거 같은 느낌
분위기가 달라 이건 마치 코믹 멜로드라마

You I don’t know
몰라 무언가가 다른 걸
새로운 느낌 다른 feeling
비슷한 노래를 듣는 취미
너는 new brannew 원해 new 나는 new
올라가서 함께 걷자고 탁 트인 View
너는 new brannew 원해 new 나는 new
너는 new brannew 원해 new 나는 new


원해 너의 number I don’t know
모르는 정보 말해줘
인스타는 No No 난 안 해서
원해 너의 전화번호
원해 너의 number  I don’t know
모르는 정보 말해줘
인스타는 No No 난 안 해서
I don’t know  I don’t know


알록달록 물들여 색칠해
네 앞에서만 서면 머리 백지래
봄이 그렇게도 좋냐라고
묻는다면 당연하지 물어 뭐해 함께라면 재밌네
친구와 보던 꽃 이젠 너랑
볼래 난 네 손을 잡고
많은 색과 향기에 현혹되지 말고
흐린 눈으로 내게 달려와줘 넌 꼭


널 담아내 쉴 틈 없는 카메라
눈 뗄 수 없어 짧은 한때라
선글라스 껴도 넌 색을 내
빨주노초파남보 내 눈엔 또렷해
원해 너에 number
spring summer
네 Color에 난 빠졌어 난 첨벙
이번 봄 흩날리는 꽃가루에 범벅
그러니까 내 말은 원해 너에


원해 너의 number I don’t know
모르는 정보 말해줘
인스타는 No No 난 안 해서
원해 너의 전화번호
원해 너의 number  I don’t know
모르는 정보 말해줘
인스타는 No No 난 안 해서
I don’t know  I don’t know

Number

내가 바라왔던
내내 꿈꿔 왔던
모습은 이런 내가 아니었는데
더 이상 울타리 속에
지켜지고 싶지 않은 건 큰 욕심일까요

금세 지난겨울
시간은 우릴 기다려주지 않고 
먼저 흘러가버린걸

내가 나를 알 수 없어서
이 모든 게 다 두려워
하지만 그댄 내가 어른이라 말해요
아직 서투른 나인데도

내가 나였던 적 없는 것처럼
모든 게 낯설고 쉽지만은 않아요
스스로 감당할 무겔 넘어섰지만
언젠간 익숙해져 웃어넘기겠죠

금세 지난겨울
시간은 우릴 기다려주지 않고
 먼저 흘러가버렸는걸

내가 나를 알 수 없어서
이 모든 게 다 두려워
하지만 그댄 내가 어른이라 말해요
아직 서투른 나인데도

시간은 우릴 기다려주지 않고
모든 걸 익숙해지게 만들었죠

내가 더 큰 사람이 되어
그대에게 그저 어린아이가 되지 않도록

금세 지난겨울
시간은 우릴 기다려주지 않고
먼저 흘러가버린걸

내가 나를 알 수 없어서
이 모든 게 다 두려워
하지만 그댄 내가 어른이라 말해요
아직 서투른 나인데도


-
작사/ roon
작곡/ roon 문준성
편곡/ 문준성

시간은 우릴 기다려주지 않고 먼저 흘러가버린걸

같이 죽을까

네가 보고 싶을 땐
아주 조금도 참기 싫어
눈 깜빡하면 앞에 있어줘

너를 안고 있을 땐
작은 빈틈도 주기 싫어
내가 놓기 전엔 가지 말아 줘

널 평생 곁에 두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면 어떡해
내가 같이 죽자고 하면
넌 같이 죽어줄까

너와 평생 함께 살고 싶은데
너는 아니면 어떡해
내가 같이 살자고 하면
넌 같이 살아줄까

같이 죽을까

너에게서 도망치지 않는건 동화같은 일일까

영원하고 싶어 난
영원한건 없대 다
전부 사랑은 변해
라고 말하더라도 난 그대로인데 왜   (왜!!!!)

변하기가 싫어 난
바보들은 멍청해
난 떠나버리기 전에도 알아
있을때 잘해야 되는 건데 

난 너의 차가운 손을 잡을 때 이미
아파할 각오가 다 돼있지
걱정하지 않아도 돼  

상처들이  아프대도
너의 몸에 가시를 계속  
세게 끌어안을 수 있어
도망치지 않을 거야

너에게서 도망치지 않는건
동화같은 일인 걸까
아  
근데 왜 넌 몰라 
이미 사랑이 동화 같은 일 인거 자나
   
현실적이래 shit
내가널 떠나도
아무도 없대 
나한테 뭐라고 할 사람 (what???)

난 널 혼자 두기가 싫어
빈 방 허전함을 느끼는 건 
내가 죽은 뒤에
그전에는 없지 에 (놉)

널 안아서 가시에  찔려도
난 이미 다 알고 있었어
사랑할게 가시 까지
사랑할게 상처 까지

난 너의 차가운 손을 잡을 때 이미
아파할 각오가 다 돼있지
걱정하지 않아도 돼  

상처들이  아프대도
너의 몸에 가시를 계속  
세게 끌어안을 수 있어
도망치지 않을 거야

너에게서 도망치지 않는건
동화같은 일인 걸까
아  
근데 왜 넌 몰라 
이미 사랑이 동화 같은 일 인거 자나

너에게서 도망치지 않는 건 동화같은 일인 걸까 2022.06.10 모든음원사이트 발매

나 들으려고 올린 노래

TAEK - 어딜 가든 나쁜 사람들은 있잖아요

Overdose

HY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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