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마주칠 일이 또 있겠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지만
언젠가 마주할 일이 또 있겠지
그리 반길 일도 아니지만
우 빈 거리 거닐며 옛이야기 노니다가
우 빈 잔에 기대어 저문 날을 지우고파
가끔 차오르는 외로움 신경 쓰지 마요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멈칫 닫아버리는 눈물 신경 쓰이나요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언젠가 마주칠 일이 또 있겠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지만
언젠가 마주할 일이 또 있겠지…
This is really nice
🥰
love this!^^*
장필순 김원선 등 많은 가수들을 생각나게 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쓸쓸해지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