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퉁 부어오른 입술
아직 부족하지?
웅웅 울리대는 이명 속에
애정이 느껴져?

텅텅 비어버린 마음
끝까지 긁어내
덜덜 흔들리는 동공 속에
나만 비출거지?

니 고통을 껴안아 줄게
정신, 육체, 나에게 넘겨
어디까지 바칠 수 있어?
보여주지 않을래, 한계?

아, 좀 더 나를 바라봐
응, 좀 더 내게 의존해 
파고드는 쇠의 감촉을
즐기고 있잖아

아, 좀 더 깊이 그어봐   
응, 버림받기 무섭지
나만이 너의 손목을
잡아 줄 테니


뚝뚝 떨어지는 체액
아까워하지 마
푹푹 썩어가는 희망, 좋네
구원을 빌어봐

끈끈하게 엮인 목숨
저주라 생각해? 
끅끅대는 울음 음악같아
가사를 붙여 볼까

니 고통을 예뻐해 줄게
정신, 육체, 비틀어 버려
어디까지 부술 수 있어?
보여주지 않을래? 맹세

아, 좀 더 나를 바라봐
응, 좀 더 내게 의존해
파고드는 날의 감촉을
즐기고 있잖아 

아, 좀 더 깊이 그어봐
응, 버림받기 무섭지
착하게 굴기만 하면
아껴 줄지도 


니 인생을 리셋해 줄게
나 없인 죽어버릴 거지
그래 결국 선택진 없어
돌아가긴 늦었어, 후회

아, 좀 더 나를 바라봐
응, 좀 더 내게 의존해
아프고 괴로울수록
사랑이니까

아, 좀 더 나를 바라봐
응, 좀 더 내게 의존해
내 손에 죽을 수 있어
영광이잖아

아, 사실 살고 싶었니
응, 사랑받고 싶었지
착각에 덜컹대는걸
즐겨 보라고

아, 좀 더 비명 질러봐
응, 좀 더 몸부림쳐봐
찢어지는 피비린내
미칠 것 같아

아, 아직 살아있었네
응, 사랑해주지 않아
끝까지 사로잡혀선
멍청하구나

사랑했다니

[유니/UNI] 애정파열기

📖

미쿠의 아내,꿈뜰이이자 킹아한 이파리.뭐 많이 팝니다.잡덕

최애곡:
0.하츠네 미쿠ㅡ일렉트릭 엔젤
1. 카후ㅡ두근어질
2.하츠네 미쿠ㅡ안녕 꽃도둑씨 
3.kobo kanaeruㅡhelp!!
4.미코토p&카가미네 린ㅡ로키
5.시유ㅡ우산
6.cover 아이네ㅡ우르릉 쾅쾅쾅(원곡ㅡ스텔라 장ㅡ우르릉 쾅쾅쾅)
7.정우ㅡ나에게서 당신에게

いっせーのーせ
잇세-노-세
하나 둘 셋
最低さいていな恋こいをして
사이테이나 코이오 시테
형편없는 사랑을 해서
曖昧あいまいに終おわるんだ
아이마이니 오와룬다
애매하게 끝나는구나
案外あんがいさ それだけで幸しあわせなのかも
안가이사 소레다케데 시아와세나노카모
의외로 말이야 그것만으로도 행복할지도
最低さいていな人生じんせいで簡単かんたんに終おわるんだ
사이테이나 진세-데 칸탄니 오와룬다
형편없는 인생으로 간단히 끝나는구나
案外あんがいさ それだけで幸しあわせなのかも
안가이사 소레다케데 시아와세나노카모
의외로 말이야 그것만으로도 행복할지도
夢ゆめの夢ゆめのまた夢ゆめを見みていたの
유메노 유메노 마타 유메오 미테이타노
꿈속의 꿈속의 또다시 꿈을 꾸고 있는 거야
シーサイド 子猫こねこの甘あまい結末けつまつ
시-사이도 코네코노 아마이 케츠마츠
해변가 아기 고양이의 달콤한 결말
さようなら
사요-나라
안녕이야
ぱっぱっぱっ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花はなをもぎ取とって
하나오 모기톳테
꽃을 꺾어서
ぱっぱっぱっ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扁平足へんぺいそくで海辺うみべを走はしった
헨페이소쿠데 우미베오 하싯타
평평한 발로 해변을 달렸어
軽かろやかに 軽かろやかに
카로야카니 카로야카니
발랄하게 발랄하게
さようなら
사요-나라
안녕이야
ぱっぱっぱっ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花はなを呑のみこんで
하나오 노미콘데
꽃을 삼키고
ぱっぱっぱっ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裸はだかになって海うみに飛とび込こんだ
하다카니 낫테 우미니 토비콘다
알몸이 되어 바다에 뛰어들어
生いきている気きがしている
이키테이루 키가시테이루
살아있는 느낌이 들어
「私わたしはね知しってる。
「와타시와네 싯테루。
「난 말이야 알고 있어.
嘘うそを吐つくとき君きみはあごを触さわる。
우소오 츠쿠토키 키미와 아고오 사와루 。
거짓말할 때의 넌 턱을 만져.
今いまもそうやって。」
이마모 소-얏테。」
지금도 그렇듯이.」
平凡へいぼんな毎日まいにちも
헤이본나 마이니치모
평범한 매일도
数年すうねんで終おわるんだ
수-넨데 오와룬다
수년으로 끝나는구나
案外あんがいさ それだけで悲かなしくなれるね
안가이사 소레다케데 카나시쿠나레루네
의외로 말이야 그것만으로도 슬퍼지게 되네
最高さいこうな君きみだって簡単かんたんに死しんじゃうし
사이코-나 키미닷테 칸탄니 신쟈우시
최고인 너라도 간단히 죽어 버려
案外あんがいさ それだけで悲かなしくなれるね
안가이사 소레다케데 카나시쿠나레루네
의외로 말야 그것만으로 슬퍼지게 되네
愛あいを愛あいをその愛あいを食たべたいな
아이오 아이오 소노 아이오 타베타이나
사랑을 사랑을 그 사랑을 먹고 싶어

she said

「その手てで私わたしの首くびを絞しめて」
「소노 테데 와타시노 쿠비오 시메테」
「그 손으로 내 목을 조여 줘」
さようなら
사요-나라
안녕이야
ぱっぱっぱっ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花はなをもぎ取とって
아이오 모기톳테
사랑을 꺾고
ぱっぱっぱっ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真まっ赤かな頬ほほをして裸はだかになる
맛카나 호호오 시테 하다카니 나루
새빨간 뺨을 하곤 알몸이 돼
淑しとやかに 淑しとやかに
시토야카니 시토야카니
얌전하게 얌전하게
さようなら
사요-나라
안녕이야
ぱっぱっぱっ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愛あいを呑のみこんで
아이오 노미콘데
사랑을 삼키고
ぱっぱっぱっ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２人ふたりは眠ねむる 汚よごしたシーツで
후타리와 네무루 요고시타 시-츠데
둘은 잠들어 더럽혀진 시트에서
生いきている気きがしている
이키테이루 키가시테이루
살아있는 느낌이 들어
「私わたしはね知しってる。
「와타시와네 싯테루。
「난 말이야 알고 있어.
永遠えいえんの幸しあわせなんてないんだよ。
에이엔노 시아와세난테 나인다요。
영원한 행복 같은 건 없단 걸.
花はなも枯かれるでしょ？」
하나모 카레루데쇼 ？」
꽃도 시들잖아?」
それから数すう日じつ経たって浜辺はまべに来きたんだ
소레카라 스-지츠 탓테 하마베니 키탄다
그 후로부터 수일 뒤에 해변가에 왔어
ぱっぱっぱっ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夜よるの淵ふちでため息いきをついてさ
요루노 후치데 타메이키오 츠이테사
밤의 연못에서 한숨을 쉬었어
チョコレート チョコレートみたいに
쵸코레이토 쵸코레이토 미타이니
초콜릿 초콜릿 같이
甘あまくて苦あまくてそんな味あじがする
아마쿠테 니가쿠테 손나 아지가스루
달콤하면서 쓴 그런 맛이 났어
ぱっぱっぱっ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煙草たばこを吸すったら
타바코오 슷타라
담배를 다 피우면
朝あさが来くるまで 抱だきしめて (抱だきしめて!)
아사가 쿠루마데 다키시메테 (다키시메테!)
아침이 올 때까지 안아 줘 (안아 줘!)
さようなら
사요-나라
안녕이야
ぱっぱっぱっ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花はなをもぎ取とって
하나오 모기톳테
꽃을 꺾어서
ぱっぱっぱっ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扁平足へんぺいそくで海辺うみべを走はしった
헨페이소쿠데 우미베오 하싯타
평평한 발로 해변가를 달렸어
軽かろやかに 軽かろやかに
카로야카니 카로야카니
발랄하게 발랄하게
さようなら
사요-나라
안녕이야
ぱっぱっぱっ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花はなを呑のみこんで
하나오 노미콘데
꽃을 삼키고
ぱっぱっぱっ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裸はだかになって海うみに飛とび込こんだ
하다카니 낫테 우미니 토비콘다
알몸이 되어 바다에 뛰어들었어
生いきている気きがしている
이키테이루 키가시테이루
살아있는 느낌이 들어
「私わたしたちもう1度いちどやり直なおせるかな？」
「와타시타치 모- 이치도 야리 나오세루카나?」
「우리들 한 번 더 다시 해볼 수 있을까?」
「ほら見みて春はるが来きた。」
「호라 미테 하루가 키타。」
「자 봐봐 봄이 왔어.」
「花はなを盗ぬすもうぜ。」
「하나오 누스모-제。」
「꽃을 훔치자고.」

/ フ.           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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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아빠는오냐오냐하면서키워줬는데 씨발 왜

[유니/UNI] 애정파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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