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3 또, 가을 (demo)
얼룩진 손을 뻗어내게 건네주는 말또 다른 계절이 도착했다고
덜 마른 잎사귀 떼어만든 소복한 날에드디어 가을이 내려왔다네
걸음을 막는 바람에도꾸준히 지켜온 모든 순간들 아무도 찾지 않는 이름을한없이 노래하는 나또, 너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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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네우리의 모든 시절이 새겨지네 그대가 부르던 가을그대와 춤추던 겨울
그렇게 반복되던 탓에 그 …
와... 진짜 설레임을 주는 노래네요... 너무 감성적인 노래
하 미쳤어요😭
홀린듯 들어와서 홀린듯 정주행하며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i’m in love with this s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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