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목매달고 남은 선홍빛 자국은 지울 수 없는 흔적이 되어 깊이 묻힌다.적당히를 몰랐던 사랑이, 너무 과도했던 사랑이목매단 자국처럼 깊어진다.그래도 사랑한다라는 명목으로 보고 싶다.진짜 보고 싶다.
by @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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