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1] 난 아직 서 있지 이 기로에 위에서 봤던 미로 너무 쉽게봤다 부딪힌 시행착오 몇번의 낙오를 경험하고 난후에 다시 잡고 돌아왔네 발자국 그대로 정말 하나도 변하지 않았군 내가 꾼 꿈은 신기루도 아냐 그저 굼뜨게 움직이던 게으른 그림자의 눈그 이상 그 이하도 아냐 핑계의 둥지를 나는 떠난다는 말을 뱉던 젊음은 대체 어디로 갔나또 돌아온 탕아 백번이 똑같지만 다시 꿈꾸는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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