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될게
고개를 숙인 젊음에
반쯤 타들어간 것은
나뿐인가 했었고
주변에 붙은 말들을
하나 씩 잘라내다 보니 나만 여기 남았어
나 벌거벗겨진 대도 내옆에 넌 남아줄래
내 손에 쥔게 없대도 내 친구가 되어줄래
내 발에 피가 난대도 나와 같이 걸어줄래
내가 여기서 떠나면 내이름을 남겨줄래
나도 언젠간 되고싶어
저기 위에 그들 처럼
멋진 차에 너를 태워
가고싶어 그게 어디던
…
형님 개좋아요
예전에 들었던 곡이였는데 못 잊고 돌아왔네요 mp3 파일로 저장해서 다니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게 듣고 있습…
😎
헉 좋은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