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cqqi - in n out (cutspace)

F.U.C.

Prod by Nest blurim
저는 오컬틱스의 마녀를 제일 좋아합니다

Plunderphonics

Breakdown

Production/Direction:Leon Tarantino
Vocals/Lyrics:@Sasaeg99, @syze-998569634
Mixing/Mastering:@Sasaeg99
A remake of a track we made back in 2021.

[Verse 1]@Sasaeg99
모두 날 때부터 다름을
가진 채 태어나
근데 다들 똑같단 걸
마주할 땐 태연하게 깨어난
내면 깊숙히
묻어버린 존재가
관뚜껑 안에서부터
판을 키워 놔

성장이라고 읽고
창의성 살인을 적어
아직도 발 밑은 더럽고
자리 잡는 건 어려워
꿈 꾸라던 말
다 책임으로 바뀌고
누군가의 말이 맞다 믿었지만
전부 아닌 듯

원래 그렇단 말
납득 못 해 절대
영원히 열 아홉일 줄 안
난 죽었어 평생
뭐든 할 수 있단
뜻이 담긴 숫자는
부담이 되어 가네
뭐라도 해야 될 나이

모든 게 개같다고
어찌 탓하겠어 내가
나보다 잘난 분들이
돈도 더 버는데다
어른 된 착각
한 달 만에 무너져
체념해야 했던 건
여전히 어릴 뿐인 것

좋고 나쁜 걸로
선과 악을 나눠
그럼 기분 좆같던 충고들
전부 다 나뻐?
그렇게 살 바에야
나가 뒤지라던 문장에
위안을 얻던 그 때의 내겐
그게 진짜 선?

정의보다 필요한
정 의의 재정립
정 주고 다시 떨어져
의미를 되묻지
우리가 아직 때묻지 않을 때
배우지 못한 뒷 내용
막이 걷혀도
신경 안 써 이제는

[Verse 2]@syze-998569634
예술의 매순간은 달콤한 듯 보는 쓴 맛
깊은 맛 뒤 처절해지는 추악함,
포악함 그러고서 따라오는 악함
갑갑하게 목을 조여오는 망상의
절벽으로 나를 몰아세우고 떠밀어
도착한 곳은 더욱 복잡해진 미로 위로
떨어진 모습을 해석하지, 시로
어쩌면 이것은 운명, 하나뿐인 기로

신을 믿으라 개소리를 지껄이지
신마저 인간의 창조물인데 어딘지
모르는 곳을 천국이라 묘사
야 시바 간 적도 없는데 어떻게 아는 거야
이 어찌 오만함 떠들지마 이 좆만아
니 지식을 다 쏟아봐 그리고 답을 던져봐
어차피 얻을 것이라곤 헛된 조감도
좆도 감도 안 잡혀 병신아 너도 같어

좋고 나쁜 걸로 선과 악을 나눠
그 나눠짐에 옳다 그르다 판을 갈러
선은 선, 악은 악 기준의 관건을
씨부리는 것 자체가 오만하지 과연
인간이 같은 인간을 심판하심이
맞는 것입니까 처맞는 것입니까 이미
받아온 심판의 결과물인 것입니까
정해진 운명인 것입니까

[Outro]Orson Welles, Franz Kafka
Nobody else but you could ever have obtained admittance. 
No one else could enter this door! 
This door was intended only for you! 
And now, I'm going to close it.

Outro Sample:(Sample:The Trial by Orson Welles(based on Franz Kafka's The Trial and Before The Law)

Beyond Good & Evil(Feat. Sasaeg & Syze)

remix i made of Zaza by MIKE

prod. orngz

proof that making beats in the morning is dramatically better than making them at night
"ORNGZ" APRIL 25

linktree: https://linktr.ee/prodbyorngz

strugglin, nah (MIKE - ZaZa Remix) [prod. orngz]

garden of misery

prod. by cities aviv

tha swear
everythang is everythang
nowhere
northside 
return to saturn

Slacks (2025)

인터넷 쇼핑 (Ascension)

Ｑｕｉｃｋ－Ｓｔａｒｔ  Ｇｕｉｄｅ

It's 20 years at the date of this upload Liza N'Eliaz left this world. This little assemblage is for Her, without whom I would not have fallen in love with frequencies in the audio range to the point of dedicating my life to them. She is the one who openned the door. Once she showed me the existence of those parallel worlds, there was no turning back. She saved my life, no less. Liza, I'll love you in 1000 billions years and more // all audio tracks mangled here are home made. With the exception of extracts from the No-Tek record I released a few months ago and my submission for the Controverse recs compilation released now 5 years ago, all the material here present is unreleased, and most of it has been imagined and pre-recorded those last 10 months.

Plunderphonics

Nest blu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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