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 renai
lyrics. @santa1025
m&m. @santa1025

더 깊이 떨어지는 추락에
우린 한순간

수많은 지난날에
다른 아픔과

바랜 기억에 남은
너와 내 꿈 라퓨타

새하얀 구름 사이
찾아낸 라퓨타

잃어버린 불빛이 사그라 들 때
적막함을 잊지 못한 소음이
나를 찾아와

나를 봐
떠오르는 나의 몸이

필사적인 날갯짓

찾았어 너를 오직

I can't lose
I kept looking for you
서로 눈을 맞춘다면
우린 닿을 수 있어 저 끝

사랑받지 못할 태도
용서받지 못할 죄목

그럼에도 날아야 해서

반짝 빛이 떨어지는 중
내게 속삭이는 네 꿈
찾을 수 있다면 널 쭉

“今度は絶対逃さないから”

La Puta

첫 휴가 복귀 전에 만든 노래
세상에 나오니까 시간이 너무빨라요

Prod. everestdidthis
Mix/Master : YUNTAEHYEOD
Lyrics : niceguyjungho 

********가사 **********

제멋대로 움직이는 기차에서
흔들리지 않는 건 너와 내 마음뿐이야
모래 먼지 가득한 내 행성에서
태양보다도 밝은 것은 내겐 너뿐이야

어느 밤보다 까만 안경을 쓰고
새파랗게 질린 얼굴을 넌 관찰해
전해질 수가 없는 내 생각을
넌 이미 다 알고 있단 듯이 수줍게
말 수가 없는 나를 비웃듯 보는데
두 뺨이 약간 붉어진 채 멋쩍게
아마 넌 꿈에도 날 모를 테지만
사실은 다 알고 있는 듯해 어느새

그 팔을 뻗어 나를 안아줘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를 만큼
순간을 평생 내게 남겨줘
손바닥의 따스함까지
불안을 잠깐 어디 맡겨둬
후회는 너랑 있으면 사라져
사랑을 내 심장에 그려줘
사랑해줘 아물기까진

B A A A A A A A A A BY
난 항상 그대로일 거야
B A A A A A A A A A BY
내가 우주에서 가장 작은 먼지가 되버릴 때도
B A A A A A A A A A BY
난 항상 그대로일 거야
B A A A A A A A A A BY
내가 우주에서 가장 작은 먼지가 되버릴 때도

제멋대로 움직이는 기차에서
흔들리지 않는 건 너와 내 마음뿐이야
모래 먼지 가득한 내 행성에서
태양보다도 밝은 것은 내겐 너뿐이야

BABY

Smooth jazz track about a guy who re-discovers love after his wife dies...

Castaway

01. 뻥
Written by mr.deokso, Produced by peril
Arranged by niceguyjungho, Mixed by niceguyjungho 
Mastered by niceguyjungho 

가사

우리 처음 손 잡은 그날에
난 행복했었을 수도
좀 별로였었을 수도
내가 어떤 말이든 미안해
를 뒤에 안 붙혔으면
좀 멋있었었을 수도

그래도 날 한번쯤은 녹여줄래 

너는 내가 싫은 점이 한두개가 아니야
난 별로 신경 안 쓰여 그건 너만 문제야
어디서든 보여 니가 언제든지
골목에서 내 험담을 한다던지

할 수 있으면 혹시 봐줄래 나의 머리 안
20퍼는 진심이고 나머지는 다 뻥이야
나도 몰라 내 입에서 나오는게
말해줄래 혹시 기분 나빴었니

다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이야

혹시 따로 봤었던 눈망울에
난 전부 믿었었지만
너마저 나랑 비슷하니
미워하지 말아줘 나에 대해
솔직히 나까진 별로
크게 신경은 안쓰여

그래도 난 너의 말에 울었었지만

너는 내가 싫은 점이 한두개가 아니야
난 별로 신경 안 쓰여 그건 너만 문제야
어디서든 보여 니가 언제든지
골목에서 내 험담을 한다던지

할 수 있으면 혹시 봐줄래 나의 머리 안
20퍼는 진심이고 나머지는 다 뻥이야
나도 몰라 내 입에서 나오는게
말해줄래 혹시 기분 나빴었니

다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이야

02. YANGAR
Written by mr.deokso, Produced by siem spark
Arranged by niceguyjungho, Mixed by niceguyjungho 
Mastered by niceguyjungho 

가사

내 등 뒤엔 넷
집 앞으로 깔렸지
난 그냥 무시하고 달렸지 You fall
대비되게 난 high
해는 다시 지고 또 발악
없어 빈 자리
뚫렸어 마음이
쉴 생각이 없어서 감히
이제 아직 시작인거 같아
해는 다시 지고 또 발악

흐린 눈가 주변을 걷어내 걷다
벼랑 끝에서 긴장을 감추고 웃었어
잠이 오지 않으면 아침이 오니까
돌아보지 않을 날을 그대로 기다렸어

쓰러진 내 위로 눈이 내 키만큼 쌓이고
하루 몇 백가지 오는 질문에는 아직도 답을 못 찾았어
차가운 속에서 나오는 속임
다 믿음 안 되지 내가 뭘 어떻게
멈추는 것들이 없어 내 품에
내 반에서 반으로 나를 더 쪼개
Stuck in the 작은 방 나의 한 칸
불면 없어질 내 트로피 한 칸
새벽이 와서 사라진 내 기억 하나
비어있는 책이 하나
Stuck in the 작은 방 나의 한 칸
불면 없어질 내 트로피 한 칸
새벽이 와서 사라진 내 기억 하나
비어있는 책이 하나

내 등 뒤엔 넷
집 앞으로 깔렸지
난 그냥 무시하고 달렸지 You fall
대비되게 난 high
해는 다시 지고 또 발악
없어 빈 자리
뚫렸어 마음이
쉴 생각이 없어서 감히
이제 아직 시작인거 같아

내 등 뒤엔 넷
집 앞으로 깔렸지
난 그냥 무시하고 달렸지 You fall
대비되게 난 high
해는 다시 지고 또 발악
없어 빈 자리
뚫렸어 마음이
쉴 생각이 없어서 감히
이제 아직 시작인거 같아
해는 다시 지고 또 발악

흐린 눈가 주변을 걷어내 걷다
벼랑 끝에서 긴장을 감추고 웃었어
잠이 오지 않으면 아침이 오니까
돌아보지 않을 날을 그대로 기다렸어

YANGAR

03. jean.
Written by mr.deokso, Produced by die for you
Arranged by niceguyjungho, Mixed by niceguyjungho 
Mastered by niceguyjungho 

가사

나는 청바지를 좋아하는 너를 너무 좋아해
헛소리를 하는 너는 매일 나의 품안에
실없어도 즐거우면 됐어 나 안 진지해
편한 말을 하는 네가 부러워서 얼었네

어쩔때는 아니 어쩔때도 니가 필요해
널부러진 기타 음정 맞춰준걸 기억해 
썩어들어갈 때 너를 보면 조금 괜찮네
구름을 만들면 너는 그 위에 얹어줄래

나는 청바지를 좋아하는 너를 너무 좋아해
몇년째인지 질리지 않는 널 못 그만해
내가 떨어지면 눈물 흘려줘 내 부탁에
같이 떨어져준단 건 상상도 못 했는데

나는 청바지를 좋아하는 너를 너무 좋아해
넌 다른 나를 상상할 수 없는 나도 좋아해
죄책감이 보따리로 사라진 어젯밤에
눈물 두고 왔으니까 찾아봐 내 사막에

서로 꽤나 안타깝지만
우리 잘 해낼거야
먼지가 쌓였지만
네 옷장에 가득찬

나는 청바지를 좋아하는 너를 너무 좋아해
몇년째인지 질리지 않는 널 못 그만해
내가 떨어지면 눈물 흘려줘 내 부탁에
같이 떨어져준단 건 상상도 못 했는데

나는 청바지를 좋아하는 너를 너무 좋아해
넌 다른 나를 상상할 수 없는 나도 좋아해
죄책감이 보따리로 사라진 어젯밤에
눈물 두고 왔으니까 찾아봐 내 사막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