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erent Time (Feat. Bob washing)

HOOK)
전부 다 잊어버리겠어 너없이
너를 다 지워버리겠어 WHAT A SHIT
잔을 다 비워내야겠어 시간이 잠시
멈춰버린데도 다 상관없지

TAEGI)
잔을 비워 너와의 기억
내가 미워도 기다려 줘
하루 24시간을 후회해 난 너를 왜
놓쳐버렸을까 생각해 i don't wanna wrap

샴페인 가득한 잔에 너를 따라
한모금 마셔 나는 길을 잃고 말아
어두운 밤에 널 보러 갈게
익숙한 신호음도 들리지가 않아

어디로 가도 너와 있던 기억
너만의 향기도
따라와 점점 너를 보고 싶어
그리워 아직도

잊지못했어 하나도 너와 쓰던 베게도
그대로 남아있어 우리들의 추억도
독한 술도 너를 지울수가 없어
아무리 노력해도 잊을 수가 없어

HOOK)
전부 다 잊어버리겠어 너없이
너를 다 지워버리겠어 WHAT A SHIT
잔을 다 비워내야겠어 시간이 잠시
멈춰버린대도 다 상관없지

919)
왜왜왜 넌 이유가 뭔데 
내가 왜 널 대체 잊어야해 
대인배인듯 행동하지 못해
너 앞에선 깨갱 날 쓰다듬어 백배 더

넌 싫어하면 얼굴에 티가나는 걸
난 안믿어 매정한 네 표정이 너무 미워
잠깐 그만 내게 나타나줘
너무 선명해 조금 멀리로 가줄래

Game Set 우린 끝났다고
이 감정을 비우기엔
 이 술잔은 너무 작아

내가 뭘 어떻게 uh 내가 뭘 어떡해 uh
내가 뭘 어떻게해야 내 진심이 거기에 닿을까
부르고 불러도 왜 더 멀어져만 가고
찾으면 찾을수록 넌 더 차가워져

BRIDGE)
시간이 멈춰 변한게 없어
여전히 넌 그대론데 난  마음이 아퍼
생각이 멈춰 널 만나야 겠어
하루종일 기다렸어 걱정은 넣어둬

시간이 멈춰 변한게 없어
여전히 넌 그대론데 난  마음이 아퍼
멈출수 없어 널 만나야 겠어
하루종일 기다렸어 널 데리러 갈게'

HANG OVER with 919 (prod.  ST4NDARD)

This samples Erik Satie's "Gymnopedie 1."

Peep Tha Cosmos (Waltz #5) (prod. by Dяєαмƶ)

행복해질거야 (demo)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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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살인데 왜 (18)

열여덟 살인데 왜 또
난 이제 선택할 수 있는데 내 꿈
열여덟 살인데 왜 자꾸
자꾸만 왔다갔다가 내 마음 이상해

열여덟 살이라서
매일 아침이 되면 눈 뜨고 일어나서
“아 엄마 오 분만 더 잘게” 해도
바로 일어나 왜냠 화난 표정을 봤어
‘오늘 하루는 어떨지
딱 삼 분 만이라도 고민하고 다시 자’
“너 커서 대체 뭐가 되려고 이래 어?”
아닌 척 해도 우리 엄만 속이 탔어
근데 있잖아 엄마 나도 이제 열여덟
몇 년 전의 내가 아냐 두 팔 모두 벌렸던
걸렸던 일들 다 지워버리고 이제 
제가 선택할게요 제 꿈 
제가 뭘 하고 싶은지 궁금하지도 않죠
뭐가 됐든 공부부터 하라고 하죠
내가 하고싶은 건 일단
승무원은 아니야

열여덟 살인데 왜 또
난 이제 선택할 수 있는데 내 꿈
열여덟 살인데 왜 자꾸
자꾸만 왔다갔다가 내 마음 이상해

옆 반에 누구누구는 자퇴했다더라
걔넨 다 하고싶은게 있나본데
“야 주원아 넌 꿈이 뭐냐” 라는 친구의 질문에
아무 말도 못하는 내가 넘 한심해
그래도 내 친구들도 전부 나처럼
고민에 방황하고 있겠지 난 자기합리화에
수많은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지만
현실은 아득히도 먼 길 끝에 나 혼자네
잠깐 stop please
여태까지 꿈도 없냐 라는 
사람들 말에 다 지퍼를 닫아
잠깐 stop please
내 압박감이 나도 가늠이 안되는데
너가 왜 불을 지펴
난 알 수가 없어
너가 하고 싶은 말이 뭔지
난 알 수가 없어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뭔지

열여덟 살인데 왜 또
난 이제 선택할 수 있는데 내 꿈
열여덟 살인데 왜 자꾸
자꾸만 왔다갔다가 내 마음 이상해

열여덟 살인데 왜
열여덟 살인데 왜 난 
열여덟 살인데 왜 난 자꾸
자꾸만 왔다갔다가 내 마음 이상해

열여덟 살인데 왜

4. Tamiz - 못참겠어 (feat.Hauzee)(Prod.PHILLIP)

오 갑자기 그치는비    
먹구름이 물러가 하나둘씩
또 갑자기 비추는빛
넌 마치 그녀같아 마음이
[Oh, the sudden stop of rain
Dark clouds have receded. One by one.
a sudden flash of light
You're like her.]

요즘엔 자주 하늘이 몰고온 먹구름때문에
마음이 자주 바뀌는걸 너가 왔다 갔을때
[These days, due to the dark clouds brought by the sky,
changes my heart a lot when you come and go.]

그때 솔직히 말하자면 너가  올걸 알아
[to be honest. I know you're coming, to be honest.]

이렇게 빨리 왔다가 
넌 금방 지쳐 돌아갔어
[You're coming so fast.
and you just got tired and go]

그때 내 마음은 우아 우아 우아 우아 해
그때 내 마음은
[Then my heart is oha oha oha]

너가 왔다 갔던 자리에 생긴
물 웅덩이 하나
그 안에 비친 하늘이 꼭
내 마음같아 보여
[where you came and went.
made pool of water
The sky in it, must be like I feeling.]

비 구름이 왔다 갔던 그자리에 
물 웅덩이가 생기는건 당연해
웅덩이에 비친 하늘의모습엔
내 마음이 담겨있는것같아
[Rain clouds have come. where I went
No wonder there's a pool of water.
The reflection of the sky in the puddle
I think it contains my heart.]

넌 오늘도 가지 빨리 
왜 나는 널 아직 까지 
아님 맑은날이 싫은건지
기다리지 하염없이 
[You're leaving hurry today.
Why am I still..
Or do you hate sunny days?
Im still wait]

오 오 가볍게왔다 가줬음 좋겠어 
오 오 우산도 가방에 잘 준비했어 
[Oh, oh, want you to come softly
Oh, oh, I've got an umbrella in my bag.]

너가 언제올지 모르지
나는 언제든지 준비돼있어
만약 너가 내게 온다면
멍하니 너를바라보며 다시 흔들리겟지
[I don't know when you're coming.
I'm always ready.
If you come to me
I'll stare at you blankly and feeling shakes again.]

넌 get away
넌 fade away

오 갑자기 그치는비    
먹구름이 물러가 하나둘씩
또 갑자기 비추는빛
넌 마치 그녀같아 마음이
[Oh, the sudden stop of rain
Dark clouds have receded. One by one.
a sudden flash of light
You're like her.]

prod.mp

꽃이지고나서야봄인줄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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