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전 네가 뜬 금 없이 나에게 고민을 풀어놨고
심각한 상황에 친구가 들을까 난 그때 소리를 줄여놨어

네 남자 친구는 고운 네 뺨을 매일 때리고 매일 밤 널 울렸고
내 눈엔 너무 예쁜 너의 그 볼에 손대는 그 남자가 이 해 안됐어

난 그저 다음날 널 불렀고 시간이 흐른 너는 참 예뻤어
18도의 마법을 빌려서 네 손을 잡았고 너는 내 방에 왔고

술기운을 빌려서 입을 맞 췄고 넌 내가  취했다 말해
네가 날 진정 좋아한담 내일 일어나서 내게 또 말했으면 해

다음날 나는 너 에게 연락했고 어제보다 예쁘게 나왔었지
내가 본 너는 no make up 해도 예쁜 너의 Face 고

그날에 나는 결 심하고 떨리는 목소릴 쥐어 짜내기로 해
내 진심은 네가 내 세계에 장미와 태양이 꼭 되어줬으면 해

너와 내 손은 계 절이 달 라서 널 느끼기 더욱더 충분했고
말이 없는 너를 밝게 바 꾸자고 난 매일 혼자서 결심했어

네가 많이 좋아하는 메뉴들을 외우고서 저장함
맵고 짜고 얼큰한 걸 좋아하는 우린 서로 입맛이 너무 똑같아네가 피웠던 담배까지 말이야 편의점의 맥주 취향까지 말이야
너는 가끔 짓는 웃음들을 팔아 거스름돈 없는 나의 사랑들을 받아

내가 말했었지 우리 둘은 자라 아이들과 강아지도 매우 파란
집안에다 넣고 같이 살자 말이야 근데 너는 내게 말했었단 말이야

그건 현실이야 말이 되는 소리를 해 너랑 나는 절대 못할 거야 그냥 우린 안 돼
그때부터 시작됐을 거야 올인한 게 근데 이상하게 나는 다시 겨울이 왔네

내가 점점 너를 바꿀 때쯤 눈이 녹고 옷차림이 바뀔떄즘
그때쯤에 너는 뱉은 거야 내가 너무 한결같아 질린 대 넌

그 한마디가 내 세계를 도려냈고
난 병신같이 밤에 계속 널 이해했어

넌 다음날에 다시 내게 전화했고
넌 준비 안된 내 슬픔을 서리했어

다시네 웃는 모습 보니까
별 수백 개가 없어져도 행복하더라

그 사이 어색함이라는 벽이 하나 생겨
그 벽을 허물고자 나는 술병들을 챙겨

그날은 좋았었어 너와 나는 몸이 섞여
호흡을 교환하고 방에 사랑 가득 퍼트려

술이 너의 실수들을 정당으로 만들어
난 내 감정을 급하게 잡은 택시 안에 실어

근데 넌 집이 아닌 친구들을 봤고
그 밤에 끝은 너를 때린 남자와 넌 마쳐

네 갤러리 속 추억들을 못 본척했던
난 나를 원망하며 팔을 그어댔어

넌 왜 날 무너지게 만 하는데
넌 왜 내 사랑들을 계속 거부해

넌 계 속 사진들을 남겨 두는데
넌 왜 날 울리고 서 떠나가는데

다음날에도 난 연락을 했지
난 이해해 취하면 그럴 수 있지

연락과 사진은 제발 좀 지우지
아냐 귀찮으면 그럴 수 있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
라 해 네가 몸을 팔았어도 

난 더럽다 생각 안 해 정말로
넌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리고 다시 헤어짐이와
그 상황에도 나는 계속 빌었다

그날 밤에 달이 정말 길더라
도화지에 빨간 선도 길게 한 다음

넌 다음날에 내가 보고 싶다 했다
새벽에 넌 나를 보러 이곳에 와

난 너무 힘이 들어 울며 미안하다 말해
근데 너는 전화를 걸어 다른 남자한테

또 계속 울며 녹아가며 빌었다
난 마지막을 걸고 네가 필요했다

그 뒤로 나는 끊임없이 의심했잖아
또 비속어를 섞어가며 피를 냈잖아

근데 넌 헤어짐을 다시 뱉고
나는 썩 어가며 빌어댔고

넌 내게 눈길조차 주지 않았었다
난 힘이 들어 너를 다시 밀어냈다

그리고 3일 뒤에 남자 친구가 널
타임라인을 또 단단 하게 다지고 있다

난 필요 없는 사실들을 퍼트렸고
사귄 밤이 4일됀넌 오열했었다

내가 계절들을 노력으로 바꿔놨던
네 상처들을 다시 내가 더럽혀

7개월과 4일이 비교 안될 만큼
넌 진짜 죽으며 오열했다


7개월과 4일이 비교 안될 만큼
넌 진짜 죽으며 오열했다


7개월과 4일이 비교 안될 만큼
넌 진짜 죽으며 오열했다


근데 난 그 사람이 부럽더라고
얼마나 사랑을 받았길래

근데 난 그 사람이 부럽더라고
얼마큼 사랑을 받았길래

My Feeling In The Past2

[perpetual noise, perpetual motion] 

- 01. TMI

Lyrics by_ Nubes
Rap & Vocal by_ Nubes
Mix & Master by_ Nubes
Art by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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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물대지 말고 너네 짐부터 풀어
오랜만에 낯선 곳 .. 너무 눈이 부셔
두꺼운 옷부터 벗어서 던져 구석에
이 문밖은 어차피 익숙한 것들뿐이야

bass, drum, dance hall 아 화장실은 
저 끝에 있어
벌써부터 꽤나 재밌어
다들 같은 옷을 빼입어,
똑같은 냄새가 베어있어
다들 준비가 이미 다 돼있어
모르는 척만 하지 말자 그건 아마 죄일걸

같은 사람인 것 마냥
내가 이상한 게 아냐
취기가 있는 것 같다만,
다들 멀쩡한 줄 아나 봐

-@^~^×₩+^

아직도 난 잘 몰라 길거리 swag
90년대 골든 에라 때쯤 fashion 
그것도 마찬가지 내가 태어나기 전
근데 신기하게도 대부분이 다 내가 몸담은 이 문화 속에 남아있어

그러다 보니 몸에 밴 곰팡이 냄새,
나 아직 살아있어
좀 달라 이건 흉터나 증거 그딴 게 아냐 이건
그보다 더 독한 것쯤 아니 그 이상 
우리가 토해내는 한숨과 닮아있어
그리고 또 난 이 사실 또한
우리 모두가 잘 안다 믿어
너도 나도 똑같은 말단 직원쯤

진짜 좆 되던가 
아님 조금 올라갈 길 만 남았지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 그래 그건 
옛날 말이지
맞아 물론 네 가치관이 고작 그딴 말에 흔들릴 정도로 그리 얄팍하다면 말이지
해서 너희들끼리 빨아주는 
허언증 걸린 verse가 너네들 career high 지
반면에 우리들은 진짜 high shit 

Y.V 적힌 종이 card 쌓이지 마일리지
Y.V 적힌 종이 card 쌓이지 마일리지
Y.V 적힌 종이 card 쌓이지 마일리지
Y.V 적힌 종이 card 쌓이지 마일리지

이게 꼬우 면 내 가사 한 번 더 제대로
읽고 나서 말해
chaser, campanella
내 친구들이 부럽다 말해
Y.V Family 노래 못 들어본
너네 귀가 딱해 
일단 듣고 와 씨발들아 
그전까지 입 닥치길 바라

Reo가 말해
너네 다 똑같아
Rolly bank가 말해
살아남기 위해 이를 갈아야 해 

이 곡은 끝나가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해
Nubes 말이 맞네
너넨 그걸 알아야 해

지금 한국 힙합엔
병신 리스너 들만 넘쳐나네
스뎅 chain 차고 hashtag flex라네
이젠 reality 추구하는 래퍼는 바보가 돼
잘 들어 그건 분명히 아냐 잘못한 게 
오히려 잘하는 거지하던 대로 만 해

나는 명품 지갑과 가방 또 좋은 집과
값비싼 차 보다 내 이름 뒤에 따라올
단어 몇 개를 원해 뚜렷한 선택을 더 해
이걸 아직도 모르는 새끼들이 넘치네
물도 못 담을 그릇에 야망만이 넘치네

soundcloud upload 한 음악부터 싹 다 정리해
너네 태도로는 dream, money, fame
그거 다 못 가지지 평생

T M I ( P r o d .  s s d d y 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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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itabi d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