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시간은 흘러 벌써2년이 지났어 안 올 것 같던 그 전역도겨울 내 웅크려 있었던 건겁이 좀 많았어 때 묻은 날 향한 결벽증
다 떨쳐버리자 생각하는 의자로 가쳐박힐 바엔 차라리 스스로 끊어 나의 자아신은 언제나 이겨낼 고통만 준다고 하잖아지금부터 빡세게 치고 나가 지구야 빨리 두 번 돌아봐봐
발로 치인다면 공 역을 맡았다 해 어깃장 놓고도 메인 노려땅을 팠어 무덤일지도 몰…
Home
Feed
Search
Library
Down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