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ITNUIT

0428

성록

💙

뉘뉘 노래모음 (NuitNuit playlist)

Relax

이제쯤 떠있겠지
매일 보는 너에게 건네는 어색한 인사
말 안해도 알고있겠죠 
우리 사이엔 참 나눌 이야기가 많았다는걸

어둠이 한 겹 덮어주고 
그래서 네가 나에게만 잘 보일 때
꼭 이 무렵에

나만의 달이 아닌걸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한 뼘 더 특별한 비밀을 나누고있죠 저 끝에서

혹시 내가 가려진 널 찾지 못해도 
그 자리에 머물러주세요
가까워진 너를 내가 가장 먼저 담을게요 


기울어져 있는 하늘에 
기대있는 널 보고 나도 조금 내려놓았어
그래도 여기까지겠지 우리 사이엔
나눌 수 없는 말들이 있는걸

아침이 문득 찾아오고
여전히 네가 나에게는 잘 보일 때
다시 이 무렵에

*나만의 달이 아닌걸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한 뼘 더 특별한 비밀을 나누고있죠 저 끝에서

혹시 내가 가려진 널 찾지 못해도 
그 자리에 머물러주세요
가까워진 너를 내가 가장 먼저 담을게요

뉘뉘 (NUITNUIT) - Lune

Oh I Know this cloud
on the moon in the sky
And see your eyes,
face, stained clothes
Then you would tell me,
"Please be true, How do I look now?"
And I answer to you

Oh I Know this cloud
on the moon in the sky
And see your eyes,
face, stained clothes
Then you would tell me,
"Please be true, How do I look now?"
And I answer to you

There are few things
that I can say without any little question
You are who sees
what I want to see

가끔 너의 모습은 외로워보이고
나를 보고 무슨 말을 하려는지
그런 말은 하지마 내 맘이 잠기고있잖아
아무 말 없이 하늘을 봐

Oh I Know this cloud
on the moon in the sky
And see your eyes,
face, stained clothes
Then you would tell me,
"Please be true, How do I look now?"
And I answer to you

뉘뉘 (NUITNUIT) - Oh I Know

Reverie (Debussy)

Ylang Ylang - Fkj (slowed)

Music provided by West Sound.
Watch : https://youtu.be/J1aE9lSSOo0

memory manipulation

환생 (cover)

La fille aux cheveux de lin is a musical composition by French composer Claude Debussy. It is the eighth piece in the composer's first book of Préludes, written between late 1909 and early 1910. The title is in French and translates roughly to "The Girl with the Flaxen Hair". The piece is 39 measures long and takes approximately two and a half minutes to play. It is in the key of G♭ major.

The piece, named after the eponymous poem by Leconte de Lisle, is known for its musical simplicity, a divergence from Debussy's style at the time. Completed in January 1910, it was published three months later and premiered in June of that same year. The prelude is one of the most recorded pieces of Debussy's, both in its original version and in subsequent various arrangements.

Claude Debussy - The Essential Collection

3 Prèludes, Livre 1: I. La fille aux cheveux de lin

Tidal

We can never tire of this delicious piece!

You can also follow me on Spotify at https://spoti.fi/2MRR1lV and stream the albums I have released there.

Clair de Lune - Debussy

Randy Newman - She Chose Me (Cover)

on 'Ji-eun's Sunset' in https://soundcloud.com/citygrl/neon-impasse-full-album

Original song is City Girl - Ji-Eun's Sunset.
It's just for Soundcloud upload. (non-commercial)
The commercial benefits have never been taken.  

푸른 바다 위 그녀 피부는 커피 톤
초록 나무, 은빛 햇살. 해를 살짝 덮은 구름.
의상마저 완벽하지. 덜 깬 눈을 비비며 said 
"good morning, hop on it baby"

창문 내리고서 손을 높이 들어 ay
sippin on orion beer, 여름 노래 틀어
i hit the lawson , 오른손 쥔 치킨은 drug 
국제거리 shopping, 끊임없이 pop that 코로로. 
저녁밥은 taco rice. 온
섬을 훑어, drivin. 가자, 비세자키 숲을 걸어 산책.
땀 뺀 후엔 푸른동굴로 divin'
finding nemo, 바다 가운데	
로 더 가고 싶어. 날도 더운데
상의 탈의, 다 탔지 허리, 다리.
일본어는 몰라도 모두가 we rock the party
유명하대, 여기 여름 달이
더 깊게 뇌리에 박히게 하고파, 이 날을.

누군가와 같이 여길 걷고 싶은 걸
너와 맛있는 걸 나눠 먹고 싶은 걸
카메라엔 안 담기지, 여기 이쁜 건
두 눈에 담아가, 둘이 새벽 바다 깊은 곳
에서 swimming

푸른 바다 위 그녀 피부는 커피 톤
초록 나무, 은빛 햇살. 해를 살짝 덮은 구름.
의상마저 완벽하지. 덜 깬 눈을 비비며 said 
"good morning, hop on it baby"
푸른 바다 위 그녀 피부는 커피 톤
초록 나무, 은빛 햇살. 해를 살짝 덮은 구름.
의상마저 완벽하지. 덜 깬 눈을 비비며 said 
"good morning, hop on it baby"

푸른 바다 위,
초록 풀에 덮인 섬과 바위.
오렌지빛 노을이 우릴 감싸지.	
니 머리를 넘겨, 바닷바람이.

*
p.s 

제이그린 (Jay Greenn) First Album
"greennvinyl" EP out now!

melon : 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369064
apple music : music.apple.com/kr/album/greennvinyl/1492976701
CD 구입처 : forms.gle/9SvgRpmeahVMxM4G6
*

okinawa sunset (on City Girl - 'Ji-eun's Sunset')

Drinks (acoustic)

Cayman Islands (cover)

Swan Lake is a ballet composed by Pyotr Ilyich Tchaikovsky in 1875–76. Despite its initial failure, it is now one of the most popular of all ballets.
The scenario, in two acts, was fashioned from Russian and German folk tales[a] and tells the story of Odette, a princess turned into a swan by an evil sorcerer's curse. The choreographer of the original production was Julius Reisinger (Václav Reisinger). The ballet was premiered by the Bolshoi Ballet on 4 March 1877 at the Bolshoi Theatre in Moscow. Although it is presented in many different versions, most ballet companies base their stagings both choreographically and musically on the 1895 revival of Marius Petipa and Lev Ivanov, first staged for the Imperial Ballet on 15 January 1895, at the Mariinsky Theatre in St. Petersburg. For this revival, Tchaikovsky's score was revised by the St. Petersburg Imperial Theatre's chief conductor and composer Riccardo Drigo

Swan Lake | Tchaikovsky

사막을 걸어온 네온사인 by 조규찬


Originally by KyuChan Jo

사막을 걸어온 네온사인_cover_for_fun

190905 LETTER demo

파랑새 demo

너의 마음 속에는 뭐가 있는지
어쩔 때 웃고 언제 슬픈지
또 지금은 무슨 생각하는지
너의 모든게 난 궁금해

언제쯤 내 생각하는지
가끔이라도 생각하는지
또 어제는 어떤걸 했는지
난 모든게 너무 궁금해

일부터 열까지
너를 궁금해하는 내 마음이 궁금해
일부터 열까지
너를 떠올리는 내 마음이 궁금해

궁금

눈을 뜨다 걸쳐진 새벽의 색은
꿈을 꾸다 넘겨진 어느 장면같은

한참 그 푸름이 좋아서 
무던히도 깨어나곤 했던 시간
넌 아마 그걸 다 알아서 
유난을 떨며 전화를 걸었을거야

그럴때마다

우릴 봐 우리가 더이상 잠 들 수 없어도
푸른 밤 푸른 달 반짝임 그보다 선명한 
꿈을 꾸잖아

그럴때마다

쏠(SOLE) - Your Dog Loves You (Original by Colde)
https://soundcloud.com/lovemakesmesad/sets/sole

SOLE - Your Dog Loves You

더워요 더워요 나도
왜 이런걸까요 어떻게 이럴까요
더워요 더워요 정말 식지가 않아요

바람 한 점에 나아질 건 아니래요 
꽤 오래 뜨거울거라던데

더워요 더워요 나도
왜 이런걸까요 어떻게 이럴까요
더워요 더워요 정말 식지가 않아요

더워요

Piano by 김은지

어느 날 막연하고 무모하게 떠나온 281.31km.
널 처음 마주한 곳과 지금 나의 거리다.
그날의 날씨와 색감을 소중히 담아 돌아왔다.
너에게 가는 길 중얼거림은 노래가 되고,
난 아직 우리가 마주한 밤에 피었던 꽃을 기억한다.

김뮤지엄 (KIMMUSEUM) - 281.31km ( To. ) Piano Ver.

조용히

KIMMUSEUM X LUXURY VILLA X OVERTHEZOO - Warm Tone

KIMMUSEUM )

음 안녕
그냥 사진이 좋아서
내 맘이 티가 안 나서
널 쓰는 게 최선이야

LUXURY VILLA )

깔끔하고 달콤한 너
긴 머리에 늘씬한 건
주눅 들었지만 순하디순한
너의 아름다움에 눈이 멀었던

날을 기억하곤 해
시간이 흘러도
빛이 나는 너의 태도는
내 마음을 도려놨어
따가울 정도로 
너에게 반해버린 게 맞아

근데, 제대로 말도
못 걸어봤고 눈치만 가끔
보는 게 다 일뿐 도망칠 만큼
부끄러운 말투 부끄러운 말
찌질이 같아 찌질이 같아
그래 맞아 여기 나만 혼자
커지는 한숨에 나만 하품

다른 사람을 만나도 매번 
니 생각으로만 가득해서
부끄러운 상황이 가득해도
쥔 채로 안 놓을게 밤을 새도

어두운 길거리를 걸어간대도
별 보다 빛나는 빛 너를 만나며
두려움보다는 기대감에 가까운
나만 아는 그런 luv

KIMMUSEUM )

음 안녕
그냥 사진이 좋아서
내 맘이 티가 안 나서
널 쓰는게 최선이야

매년 내 봄이 되어줘도 돼
내 전시장의 주인 해도 돼

널 가리키는
달이 가로지른
매일 갔던 그 선에 서서

마주하는 밤은 너의 눈이 되고
이제 너를 담아두려 해

OVERTHEZOO )

너의 잔이 비어있네
주변 남자 좋아죽네
너 말고 다른 여자 보다가
너의 잔을 따라주네
초록병 뺏고 일곱 개 별이
그려진 같은 색의 물을 더 채워
두리뭉실 넘어가는
네 옆에 남자보다 난
훨씬 더 better

그래 맘 가는 대로
행동해 때론
SOS를 요청해도 좋아
누구한테도
그게 나였으면 좋겠을 뿐이지
매 순간 매번 몸은 딴 데 봐도
눈은 항상 니 쪽이란 태도

사람과 사람이 만나 미움이 뭉개져
사랑으로 발음할 수 있도록 내가 더 순해져
너와의 거리 가까워질수록 분주해져
완벽한 너, 내가 초라해 보였지 부족해서

KIMMUSEUM )

음 안녕
그냥 사진이 좋아서
내 맘이 티가 안나서
널 쓰는게 최선이야

매 년 내 봄이 되어줘도 돼
내 전시장의 주인해도 돼

널 가리키는
달이 가로지른
매일 갔던 그 선에 서서

마주하는 밤은 너의 눈이 되고
이제 너를 담아두려 해

음 안녕
그냥 사진이 좋아서
내 맘이 티가 안나서
널 쓰는게 최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