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 (Confession)
어머니, 나는 너무 어려요
다 온 줄 알았는데 아직 너무 멀어요
아직도 남들 앞에 서면 사시나무처럼 떨어요
가끔 걱정돼요 당신 아들, 깡이 너무 없어요
심지어 강 씨인데
난 생각은 많은데
꼭, 맘처럼 안되니까 가끔
주저앉게 만들더라고요
내 탓도 아닌데
난 생각은 많은데
꼭, 맘처럼 안되니까 가끔
주저앉고는 해요
아마 이건
아마 이건
음, 별건 …
목소리에치인댤......
😍
가사 읽어보니까 더 좋아..ㅠㅠ 오션님은 마음도 바다처럼 파란색일거 같다..
우왕 이 비트를 여기서 만나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