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셋 지항아 고마워! @shinjihang
우린 영원하자했던말이
나 기억나
모든 연애가 다 결혼하는줄로만
세상 모든 사람들은 첫사랑이랑
손가락걸고 약속하고 사는줄로만
알았는데
걔는 떠났지 초등학교 6학년
나는 상처받았고
최근에 또 찾아봤네
근데 걘 결혼했고
또 애가두명이야
대체 뭘했길래 스물여섯에 넌 엄마
우린 영원하자,
참 힘들어도 난 니가 좋아
내 바보같던 과거를 덮어줘
니 …
좋다..
울껏깟다.
♥️💜
몇 번의 계절이 지나간지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