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왈

12. 왈

성이름

가끔은 너와 내가 말이 통하는 게 이상해
너가 없다면 나는 안될까 아니 미안해
사실 나는 떠나버리고 싶어 며칠 안에
너가 본 걸 나도 볼 바에는 난 더 취할래
기도와 여자는 나의 밤
날 고치려는 고장 난 세상
쉬운 말로 하기엔
너무 더러워 너에겐
기억을 못 할 때
나는 좀 더 내가 돼
넌 날 원한대
그것 빼고 다 줄게
오 난 이런 게 어느새
넌 날 더 멀리했어야 해
기도와 여자는 나의 밤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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